조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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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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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서/Arthur Cho

조아서, 감정이 격해지면 조커로 변하는 헐크 표절 같은 toRL다

아이디어 회의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 평상시에는 주황색 민소매를 입은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조커로 변신한다. 모델링은 조커를 사용하고,[1] 줄서맨의 음성을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조커+아서 플렉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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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회의에서 척추의 요정의 건의로 등장. 자신을 소개할 땐 예의바른 신참같이 얘기했는데 직후 의사양반이 안 좋다고 하자 바로 조커로 돌변해 "야 개색갸! 니가 뭔데!"라며 반발한다. 그리고 이때는 분조장이 되는 건지 감정 격해지면 조커로 변한다고 소개해주는 척추의 요정이 자기에게 손가락을 갖다대자 "삿대질 하지마! 개색갸!"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의사양반이 테세전환을 해 좋다고 하자 "미친새끼야 아깐 안좋다면서?!"라고 하지만 주빡빡이 이거 해보자고 하자 기뻐한다.

애국가에서는 척추의 요정과 주빡빡이 싸우는 걸 보고 "싸움수준 실화냐?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라고 하다가 너무 웅장해져서 폭8하고 만다(...)

비둘기에서는 경비원과 의사양반이랑 함께 비둘기를 보다가 두 번째로 나서서 비둘기에게 얼굴 동상을 던진다. 아뚜임렛이 쓰러진 뒤 비둘기와 경비원, 의사양반과 함께 사이좋게 수박을 쪼아대다가 아뚜임렛의 폭8에 쓰러진다.

피규어에서는 주빡빡과 경비원이 냄새를 맡자 난입하면서[2] 주빡빡과 경비원과 같이 날뛰다가 피규어가 폭8하면서 사이좋게 쓰러진다.

공룡대전에서는 트리케라톱스를 타고 등장한다. 그 뒤 운석을 가져온 의사양반에게 따지다 모두다 폭8해버린다.

미1친 toRL야! 운석을 가져오는 게 어딨어~![3]

공룡대전에서 폭☆팔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말한 유언(...)이다.

메뚜기2에서는 의사양반, 척추의 요정, 눈물의 요정과 같이 에엑따를 외치지만 메뚜기가 튀어오른 뒤 폭8하면서 다같이 쓰러진다.

케이크에서는 케이크를 사러 마트로 가는데, 어떤 케이크를 살지 고민하다가[4] 지 닭살 커플을 보며 표정이 굳은 뒤 조커로 변한다. 그 뒤 어찌어찌 케이크를 사지만 척추의 요정에게 날려져버려 폭8한다. 마지막에 "썅"[5]이라고 말하면서 끝남.

외계인에서는 외계인으로 등장해 주빡빡의 콧구멍에 정찰기를 던진다

감탄사 참기 대회에서는 감탄사 참기 대회에 참가해 "1등은 내 거다"라고 말하지만 샌즈를 보고 그만 감탄사를 참지 못해 강물에 빠진다.

샤우팅에서는 자신이 샤우팅 장인이라며 샤우팅을 하고 친구들의 샤우팅을 들은 뒤 귀가 빵★빵 터진다.

풍선에서는 풍선을 무료로 나눠주다가 줄을 안 서는 학생들 때문에 고통받는다. 주빡빡에게 줄 풍선이 없어 고민한 끝에 자신이 직접 풍선이 되어버린다.

펀치머신에서는 펀치머신을 때리고 965점이 나왔다.

배고파에서는 햄버거 가게 직원으로 등장. 배고픈 주빡빡이 와서 모든 메뉴를 다 달라고 하자, 조아서는 조커로 변하고 "이런 시ㅂ"라고 하고 햄버거를 모두 준다.

합1체로봇에서는 오른발로 합체된다.

토끼모자 : 정말 오랜만에 음성까지 출연. 제작자 toRl가 조교하기 귀찮다고 출연이 적었다며 욕을 한다.[6]

평행세계 : 조브루스로 등장.

장난전화 : 펫샵의 알바생으로 등장. 잼민이가 바로 옆에서(...) 장난전화로 자신을 골탕먹이자 손가락을 총모양으로 겨눈뒤 총알을 발사해서 날려버린다음 장난전화 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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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좋은 것으로 따지면 주연 5인방 중 최상위인 편으로, 가끔 공격적인 태도가 있더라도 주로 이유가 있거나 혹은 참교육을 위해서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풍선 편에서 주빡빡을 위해서 풍선이 되어주기도 하는 등 개념인 같은 모습도 보였기 때문.

• 원본 음성이 작중 몇마디밖에 하지 않은 단역이기 때문에 주빡빡 시리즈 캐릭터중에서는 조교하기 가장 어려운 캐릭터다. 때문에 발음이 심하게 뭉게져서 자막없이는 도저히 못알아 듣는 부분이 많다. 이는 김근육 시리즈의 나여캐와 같은 문제점이다. 물론 조아서나 나여캐 둘다 발음은 문제가 있어도 특유의 목소리톤으로 인해 등장시마다 존재감을 크게 남긴다. 이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주빡빡 시리즈 중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자주 누락 당하는 등 등장 비중이 가장 낮아지다가, 결국 개편 편에서 경비원과 함께 조연으로 강등되었다.[7]
  여담으로 레알이 본인도 조교가 어려운 것은 인지하고 있었고 설령 조교를 한다 해도 못 알아듣겠다고 밝혔다.

• 이후 위의 단점을 약간이나마 보완시키기 위함인지 대사는 잘 하지 않는 대신에 배경에서 깨알같이 등장해서 춤을 추는 모습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는 캐릭터성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