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야구선수)/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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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1. 2018 시즌
3.2. 2019 시즌
3.4. 2021 시즌
3.5. 2022 시즌
3.6. 2023 시즌
4.1. 2024 시즌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조성훈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1차지명 후보로 떠올랐다. 1차지명은 받지 못하였으나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140km를 꾸준히 던지고, 폼도 유연하기 때문에 1라운드 상위순번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선수이다. 팀에 본인 외에 뚜렷한 선수가 없어 팀을 혼자 이끌기도 하였다. 3학년 시절에도 1라운드 상위지명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후반기 주말리그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경기고등학교의 에이스 박신지와 순번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었고, SK 와이번스에서 2차 1라운드로 그를 지명하였다.


3. SK 와이번스-SSG 랜더스[편집]



파일:조성훈1.png



3.1. 2018 시즌[편집]


2군에서 날 좋으면 최고구속 152~3km/h까지 나온다고 한다. 그러나 제구력은 아직 확실히 문제가 있는 편이라고.

10월 11일 김광현, 김태훈, 메릴 켈리가 말소되며 정재원, 최민준과 함께 콜업되었다. 데뷔 후 첫 1군 콜업.

그리고 콜업 당일 두산전 8회말 1사 상황에 등판해 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제구가 많이 불안하기는 하였으나 구속은 150km대에 머물렀고 최고 구속은 151km까지 나왔다.

시즌 종료 후 가고시마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다. 김태우 기자의 말에 따르면 키킹 동작을 수정하고 있으며 조금씩 나아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동작이 안정되면 제구력도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안상현, 임재현과 함께 마무리캠프 MVP로 선정되었다.


3.2. 2019 시즌[편집]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1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김태우 기자에 따르면 이원준과 더불어 이번 캠프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불필요한 투구 동작을 줄이는 과정인데, 손혁 코치는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본다고.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2차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했다.

2군에서 이원준, 조한욱, 신동훈, 정혁진과 함께 2군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상무 입대 전까지의 성적은 3경기 동안 13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4.73 14피안타 14탈삼진.


3.3. 상무 피닉스 야구단[편집]


2019년 3월 18일 2/4분기 상무 추가 모집[1]에 지원했음이 알려졌다. 이후 9:1의 경쟁을 뚫고 4월 12일 최종 합격했다. 입대일은 4월 22일, 제대 예정일은 2020년 11월 22일이다.

입대 후 한동안 등판이 없다가 2019년 7월 16일 롯데 자이언츠 2군전에 첫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그 후로도 부진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19년 최종 성적은 17⅓IP 1W 2L 21K 10BB ERA 7.27 WHIP 1.90.

그러나 2020년 반등에 성공했다. 최종 성적은 13G(9S) 45⅔IP 4W 4L 35K 15BB ERA 2.76 WHIP 1.29.


3.4. 2021 시즌[편집]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2월말 어깨염증 문제로 보호차원에서 제외되었다.[2]

이후 류선규 단장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 대신 특별훈련을 시켰고 시간이 지나서야 조금씩 퓨처스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좀 더 다듬어지면 콜업될 것으로 보인다.

3.5. 2022 시즌[편집]



파일:조붐온.jpg


마무리 캠프 때는 어깨 통증 때문에 재활조였으나, 1군 스프링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1군 무대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월 27일 홍백전에 나와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다.

그러나 부상이 도진 것인지 6월까지 아무런 등판이 없다가 7월에야 첫 2군 등판을 했다. WHIP가 2를 넘는 등 투구 내용은 그리 좋지 않다.

3.6. 2023 시즌[편집]


6월 20일 콜업 전까지 2023 시즌 퓨처스 리그 성적은 9게임 2승 1패 ERA 4.18이다.

6월 2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박종훈의 대체 선발로 출전하여 4이닝 동안 피안타 5개와 사사구 2개를 내주었지만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날 성적은 62구를 투구하며 4이닝 5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팀은 6:1로 승리하였다.

6월 25일 삼성 전에서 다시 한번 대체 선발로 출장해 3이닝 5피안타 2K 4사사구 5실점(5자책)을 기록하고 강판되어 패전투수가 되었다. 실점과정에서 김찬형의 실책성 수비가 있었으나, 그것을 감안해도 아쉬운 투구였다.

2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2경기 7이닝 10피안타 6K 6사사구 5실점(5자책) ERA 6.43 WHIP 2.00 ERA+ 63.6 FIP+ 84.8 WAR -0.08 K/9 5.14 BB/9 5.14 0승 1패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6월 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9월 24일 김태우 기자를 통해 토미존 서저리 수술을 받는 것이 확정되어 시즌아웃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시즌 종료 후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 21번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아 이적하게 되었다.


4. 키움 히어로즈[편집]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했다. 시즌 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재활에 들어갔고, 2024시즌을 뛸 수 없음에도 이를 감수하고 지명했다. 키움 측에서는 선발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SSG시절 등번호 43번은 김동규가 사용중이다.[3]

4.1. 2024 시즌[편집]



[1] 추가 모집을 한 이유는 원래 지난 정기 모집 때 투수를 9명 받으려고 했지만 지원자가 적어 1명을 덜 뽑았기 때문.[2] 2021 스프링캠프 기대주 4인방 오원석, 최민준, 이채호, 조성훈 중 조성훈만 1군에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3] 하지만 요키시의 재영입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48번은 외야수 박찬혁이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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