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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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가자
3. 의정
4. 인선
5. 역대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1. 개요[편집]


2018년 4월 20일, "혁명발전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의 정책적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해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2018년 4월 18일, 정치국 결정에 따라 4월 20일 소집이 결정되었으며, 4월 19일 관영매체를 통해서 그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4월 20일에 예정대로 소집되었다.

2. 참가자[편집]


김정은 및 정치국 상무위원들,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당중앙위원회 위원,후보위원들,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당중앙위원회 성원들과 성,중앙기관,도,시,군,주요공장,기관,기업소,협동농장 당,행정간부들 그리고 무력기관 성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김덕훈, 리일환, 리철만, 김두일, 김재룡 등 부총리, 도당 책임비서, 당 부장들도 참석했으며 최태복, 박도춘, 최영림 등 원로들도 참석했다.

3. 의정[편집]


김정은이 회의를 지도하였다.

  • 1.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우리 당의 과업에 대하여: 김정은이 직접 보고하였다. 김정은은 남북 및 북미 데탕트 분위기의 조성에 대해서 "불과 몇달전까지만 하여도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사변들이 련발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당 병진로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정신승리하면서 2013년 3월 전원회의의 과업들이 빛나게 관철되었다면서 군수공업부문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및 일군들에게 감사를 보냈다. 그리고 군사강국의 지위가 공고해졌으니 전당,전국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것이 당의 전략적로선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최룡해, 박봉주, 김정각이 토론자로 등판했고 첫째 의정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결정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선포함에 대하여》가 채택되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당의 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림계전핵시험과 지하핵시험,핵무기의 소형화,경량화,초대형핵무기와 운반수단개발을 위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핵무기병기화를 믿음직하게 실현하였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한다.
  • 둘째,주체107(2018)년 4월 21일부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중지할것이다.
  • 핵시험중지를 투명성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핵시험장을 페기할것이다.
  • 셋째,핵시험중지는 세계적인 핵군축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며 우리 공화국은 핵시험의 전면중지를 위한 국제적인 지향과 노력에 합세할것이다.
  • 넷째,우리 국가에 대한 핵위협이나 핵도발이 없는 한 핵무기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핵무기와 핵기술을 이전하지 않을것이다.
  • 다섯째,나라의 인적,물적자원을 총동원하여 강력한 사회주의경제를 일떠세우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투쟁에 모든 힘을 집중할것이다.
  • 여섯째,사회주의경제건설을 위한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련계와 대화를 적극화해나갈것이다.

또한 결정서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하여》도 채택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지향시키고 모든 힘을 총집중할것이다.
  • 둘째,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기 위한 투쟁에서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과 정권기관,법기관,무력기관들의 역할을 높일것이다.
  • 셋째,각급 당조직들과 정치기관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총화하면서 철저히 관철하도록 할것이다.
  • 넷째,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서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법적,행정적,실무적조치들을 취할것이다.

  • 2.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둘째의정도 김정은이 보고하면서 "과학과 교육은 국가건설의 기초이며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 (...)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교육수준이 높아야 강대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고 자주성도 견지할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과학교육부문의 부족점과 원인을 분석총화하고 과학기술발전을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박태성, 김수길, 김승두가 토론자로 등판하였고, 결정서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가 채택되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건설의 대통로를 열어나갈것이다.
  • 둘째,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교육강국,인재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것이다.
  • 셋째,과학교육부문에서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본위주의를 철저히 없앨것이다.
  • 넷째,과학기술과 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며 전사회적으로 과학중시,교육중시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할것이다.
  • 다섯째,각급 당조직들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서집행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고 정상적으로 장악총화하면서 철저히 집행할것이다.
  • 여섯째,내각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서를 관철하기 위한 행정실무적대책을 세울것이다.

  • 3. 조직문제에 대하여

4. 인선[편집]



5. 역대 중앙위원회 전원회의[편집]



7기 2중전회
2017년 10월 7일

7기 3중전회
2018년 4월 20일

7기 4중전회
2019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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