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 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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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가자
3. 의정
4. 인선
5. 역대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1. 개요[편집]


2017년 10월 7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7차 당대회 직후 개최된 7기 1중전회 이후 17개월 만에 소집되었다. 영상은 공개하지 않고 사진만 보도되었다.

2. 참가자[편집]


김정은 및 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 당중앙검사위원들이 참석했으며 당중앙위원회와 성,중앙기관,도(시),군 책임일군들,주요공장,기업소 일군들이 방청했다. 김정은이 회의를 지도하였다. 집행부는 나중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비교해서 다소 심플하다.

황병서
김영남
김정은
박봉주
최룡해

최영림, 김정각, 오극렬 등 원로들 및 리일환, 안정수 등 당 부장들, 김재룡, 박태덕 등 도당책임비서들도 참석했다.

3. 의정[편집]


  • 1. 조성된 정세에 대처한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김정은이 직접 보고하였으며, 유엔 안보리가 통과된 대북제재에 대해서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한 최후발악"이라고 비난했고, "우리의 핵무기가 장기간에 걸친 미제의 핵위협으로부터 조국의 운명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 인민의 피어린 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위력한 억제력으로,인류에게 참혹한 재앙을 들씌우려는 폭제의 핵구름을 몰아내고 인민들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자주적인 행복한 삶을 누려갈수 있게 하는 정의의 보검"라고 줴쳐댔다. 그리고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면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미국의 제재를 물거품으로 만들겠다고 허세를 부렸다.
  • 2. 조직문제

회의가 끝난 후 김정은 이하 참가자들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였다.

4. 인선[편집]



5. 역대 중앙위원회 전원회의[편집]



7기 1중전회
2016년 5월 9일

7기 2중전회
2017년 10월 7일

7기 3중전회
2018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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