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레지스탕스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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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레지스탕스의 두 얼굴

파일:조선레지스탕스의 두 얼굴.jpg

장르
인물사
작가
진명행[1]
출판사
양문
발매일
2021년 11월 15일 (대한민국)
쪽수
300쪽
ISBN
9788994025841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저자 진명행은 과거 이글루스가 운영되던 2006년부터 고대사와 근현대사 저술로 인터넷에서 이름을 알려오던 사용자로, 이책은 구한말 의병부터 임시정부와 해방직후까지의 독립운동가 등 소위 조선의 레지스탕스로 활동했던 인물들의 어두운 이면과 치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승만 비판은 전무

참고로 진명행 본인은 역사전공자가 아니며, 인터넷 역사블로거들이 그렇듯이 왜곡, 편향 논란이 있다.[2]

작가가 무명작가였으나, 책의 내용이나 소재가 사회적으로는 큰 반향을 일으킬만한 거리이다 보니 발매 한 달만인 2021년 11월 26일에는 교보문고 인문학 신간 4위, 예스 24에서도 4위를 차지하였다.

추천사를 우파 논객으로 유명한 정규재가 써주었다.[3] 그리고 친일사관과 극우이데올로기로 유명한 뉴라이트 성향의 단체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링크1링크1링크2 그 때문에 반대 성향의 사람들에게선 나쁜 평가를 받는다.링크1링크2링크3링크4링크5

2. 상세[편집]


목차는 아래와 같다.

프롤로그

추천사

1. 조선이 망하던 날, 아무도 울지 않았다

2. 뮤지컬로 환생한 국모(國母), 민비

3. 의병으로 둔갑한 구한말 화적 떼

4. 동학란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이었나?

5. 헤이그 밀사를 사칭한 사람들

6. 역사 왜곡의 민낯, 청산리 전투

7. 동포에게 마왕으로 불린 독립운동의 별, 김좌진

8. 봉오동 전투의 허구

9. 국민회가 창작한 영웅 홍범도

10. 독립군을 담보로 차관 거래한 상하이 임시정부

11. 자유시 참변과 홍범도의 변절

12. “도윤 각하, 강도 집단 군정서를 포살하소서”

13. 일본 중심의 동양 질서를 추구했던 천황주의자 안중근

14. 패션 반일과 마케팅으로 얼룩진 안중근의 정신

15. 허울 좋은 망명 정부, 상하이 임시정부

16. 돈과 지위를 좇다 모두에게 버림받은 김원봉

17. 영화 『밀정』이 왜곡한 의열단 투쟁

18. 권력과 욕망의 화신, 김구

19. 전향과 변절의 길로 간 여운형

20. 희생자로 둔갑한 공산주의자, 조봉암

21. 취직하러 왔다가 폭탄 들고 떠난 주색꾼, 이봉창

22. 김일성 만주 항일 무장 투쟁의 실체

23. 구한말 군대는 누굴 위해 존재했나?

24. 임정이 날조한 대전자(大甸子)령 전투

25. 태항산의 호구, 조선의용대


전개내용은 목차의 제목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대략적으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프롤로그. : 우리의 헌법 서문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의 시작에서부터, 우리나라의 풍조는 매 순간 역사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탓에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언가 개입을 하거나 왜곡하는 관행이 게속되고있는데, 저자는 그러한 의도나 개입을 모두 배제하고 날 것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함을 역설한다.

  • 1. : 합일합방이후 대중의 반응에 대한 각계각층의 문헌을 통해서 실제 국민들의 일상에서 거의 아무런 반향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 2. : 대원군과의 권력싸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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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에서 사용하던 필명이다. <제3의길>컬럼리스트, 한국역사진흥원 객원연구위원, 한국정책거버넌스 자문위원, 청년웹진 <The Index> 논설위원, <진명행의 역사저널>운영, 한일역사교류 포럼 추진위원 등[2] 출판 소식에 과거 이글루스 시절 당시, 개인의 정치관과 취사선택 그리고 워낙 개차반스러운 언행(...)으로 학을 뗐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용산참사 당시 철거민 희생자를 부록으로 취급하며 논란을 일으키며 본인도 장기간 잠수탔던 행적을 비꼬아서 부록열사라는 멸칭으로 유명했다.#[3] 현재 저자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논란이 많은 지만원 추종자라며 대놓고 밝힌 걸 보면 빼박 그쪽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