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코겐역

上(じょう毛(もう高(こう原(げん駅
Jōmō-Kōgen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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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마현 토네군 미나카미마치에 위치한 JR 동일본 조에츠 신칸센의 역이다. 상대식 승강장의 고가역으로 승강장은 16량 대응으로 지어져 있으며, 역사는 고가 아래에 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600명에서 700명 정도를 오간다.

역 주변에는 온천이 많은 편이다. 가장 가까운 재래선 역으로는 조에츠선의 고칸역이 있는데, 그마저도 2km 거리에 떨어져 있다.

'조모코겐'은 건설 당시의 가칭이었는데 그대로 역명으로 선정되었다. '조모'는 군마현 북부를 일컫는 광의적인 지명이긴 하나 조모코겐(조모 고원)이라는 고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근본없는 이름이 선정된 것은 역명을 둘러싸고 지자체 간 신경전이 있었기 때문. 개통 당시에는 츠키요노마치 소속이었는데 소재지 '츠키요노'는 신칸센 정차역 이름으로 삼기엔 듣보잡이었고, 인근의 유명한 동네라면 미나카미마치가 있으나 미나카미마치에 없는 이 역에 미나카미란 이름을 붙이기엔 츠키요노마치의 반발이 있을 것이며, 지역을 대표할 관광지에서 따오자니 관광지가 너무 많아(...) 대표할 만한 관광지를 찾지 못 했다. 오늘날에는 지자체간 합병으로 역이 있는 지자체가 미나카미마치가 되어 미나카미로 이름을 고치려는 시도가 있다.

2.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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