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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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4. 기타


1. 프로필[편집]


프로필
파일:fbja3.png
이름
Jonathan Ariga
(ジョニー)
나이
32세
성별
남성
신장
182cm
혈액형
B형
일본판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북미판 성우
트래비스 윌링햄


2. 개요[편집]


캐서린에 등장하는 인물로 주인공의 동창 친구. 풀 네임은 조나단 아리가지만 주변 사람들은 애칭인 죠니로 부르고 있다. 주로 "스트레이 십"에서 담배를 항상 피워가며 생활하는 헤비 스모커.

올랜도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과묵한 성격이지만 빈센트를 은근히 걱정해 주는 친구로, 아버지의 일인 중고차량 판매를 돕고 있으며 토비를 정비사로 두고 있어서 토비와의 관계도 괜찮은 편. 학창 시절부터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많았으나, 운명의 상대와 결혼할 것이라는 신조가 있어서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는 않는 모양. 현재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지만, 그런 이유로 결혼하지 않았다.

다소 의외지만 올랜도처럼 스트레이 십에 설치된 오락기인 라푼젤을 클리어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에리카의 말대로면 올랜도와 라푼젤 플레이 중 신경전도 펼쳤던 모양.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악몽 6일차 스테이지 3에서 담배 피는 양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자신이 왜 악몽에 떨어졌는지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바람도 피지 않았고, 부정될 행동을 한 것은 없는 것 같은데...

빈센트의 중립 엔딩에서는 K서린에게 대시하려 했던 흔적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정황상 최종 보스결혼하지 않으면서 애인을 가졌다는 이유로 떨어뜨린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몽에서 죠니를 만나면 항상 자신에 대한 후회를 하고 있으니 캐서린에게도 약간의 연정이 있었던 모양.[1]

거기다가 층을 올라가면서 대화를 나누다보면,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돼서 이렇게 벌을 받는 거라는 걸 언급한다.

캐서린(K) 트루 엔딩에서는 악몽 때문인지는 몰라도 운명의 상대를 찾아보려 한다는 말을 했으니, 조만간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캐서린 풀 보디에서는 엔딩 분기점이 되는 6일차에서, 린 엔딩으로 빠지게 되면, K서린C서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빈센트의 죽빵을 갈긴다. K서린, C서린 루트로 가게 되면 주먹을 움켜쥐지만 '린이 걱정되지만 특별하게는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빈센트의 말을 듣고 때리지는 않는다.

린 트루엔딩에 돌입하면, 린의 콘서트장에서 드디어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고 하는데, 그 상대가 외계인... 후일담에서는 린 & 빈센트 커플과 동반 결혼식을 올린다.


4. 기타[편집]


  • 작품 최고의 골초이다. 빈센트도 어느 정도 피긴 하지만 이 양반은 나오는 장면마다 담배를 피고 있다. 심지어 설정화에서도...

  • 페르소나 5에서 DLC로 죠니의 옷을 입을 수 있는데, 죠니의 옷은 키타가와 유스케가 입는다. 유스케와 죠니는 머리스타일이 비슷하고, 목소리도 중저음으로 비슷하다.[2] 다만 성격은 천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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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서린(K) 트루 엔딩에서 죠니의 대사인 빈센트에게 너무 과분한 것 같군과 연동하면 조금 걸린다. 여담이지만 이때 친구의 애인을 좋아한 것이 "죄"이고, 이 고생을 하게 된 것은 그에 따른 "벌"이라고 언급하는데, 죠니의 담당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는 아틀라스사의 게임 페르소나2 죄와 벌의 주인공 스오우 타츠야 역을 맡은 적이 있다. 즉 제작사가 의도적으로 넣은 대사.[2] 성우는 동일 인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