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호자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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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자에게 영광을!»
«Слава Защитникам Отечества!»
파일:2023년 모스크바 집회 공식 포스터.png

[ 영상 ]


위치
루즈니키 스타디움, 모스크바 연방시
날짜
2023년 2월 22일
주최자
블라디미르 푸틴
1. 개요
2. 여담
3. 같이보기



1. 개요[편집]


2023년 2월 22일, 조국 수호자의 날을 하루,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이틀 앞둔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처럼 이번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나와 연설하였고, 푸틴 대통령의 문화 부문 대리인으로 활동했던 그리고리 렙스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군인 연설과 공연 등이 이어졌다.

행사중에는 마리우폴에서 구출한 10대 우크라이나 소녀가 자신을 구해준 러시아 병사를 포옹하는 퍼포먼스도 있었다. 그러나 이후 정말 이 소녀가 우크라이나 출신이 맞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1]

행사 2시간이 지났을 무렵,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나와 3분 30초동안 연설하였다. 연설에서 푸틴은 "지금 국경에서 우리 국민을 위한 역사적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며 "군인들은 영웅적으로 용감하게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 나는 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인은 온 나라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우리가 함께일 때 우리는 무적이다"라며 국민들에게 단합을 촉구했다.

지난해 행사때처럼 이번에도 공무원들과 학생들이 동원되었다. 또한 알바를 쓴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 여담[편집]


파일:조국 수호자의 날 콘서트 러시아 국기 1.jpg
파일:조국 수호자의 날 콘서트 러시아 국기 2.jpg
끝난 이후 국기를 다 버리고 갔다...

3.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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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우크라이나 소녀치고 러시아어를 매우 잘했다. 애초에 마리우폴을 비롯한 돈바스 지역은 90% 이상의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우크라이나인 중 서부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원어민수준으로 러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