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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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문서

원문 : くそっ!やられた!



1. 개요[편집]


데스노트야가미 라이토의 명대사 겸 짤방. 얜 죄다 짤방 행이다

당시 라이토는 L이 한 선전포고 겸 함정에 그대로 넘어가버려 L과의 쫓고 쫓기는 추리 대결을 하던 상황이었다. 대학교에 입학했을 당시 자신을 센터 시험장에서 지켜보던 청년 류우가 히데키가 접근해 오자, 비밀을 말하겠다는 말에도 냉정하게 대처할 정도로 경계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류우가는 다름 아닌 자신이 그토록 견제하던 L이었고, 급기야 그가 "전 L입니다."[1]라고 귓속말로 대놓고 밝히며 수사 협력을 요청한다는 말까지 하자 심적으로 크게 당황한다. 헤어질 때까지는 그래도 냉정한 척을 하였지만 집에 돌아오자 L이 자신을 농락하듯이 접근해 왔다는 점과 이에 대해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2]는 굴욕감으로 폭발하게 된다. 이때 나온 게 바로 위의 대사.

위 대사가 작중 상황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속아 넘어간 상황이 발생하면 나올 만한 발언이다 보니 한때 인터넷에서 낚시글이 나오면 자주 쓰이던 짤방이었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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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낙에 당돌하게 밝히는 장면이라 개드립 짤이 여럿 나왔다. 예시.[2] 류우가가 진짜 L인지 L이 보낸 끄나풀인지도 알 수가 없을뿐더러, 설령 진짜 L이라 해도 상대를 죽이는 것은 자신이 키라라는 것을 자백하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므로 손을 댈 수가 없다. 또 혹시나 류우가 히데키가 본명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적었다가 본명이 아니면 라이토의 머릿속에 싫어도 자연스럽게 떠오른 연예인 류우가 히데키가 죽으니 당연히 키라인 걸 들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