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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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제주국제공항, 혁신도시를 거쳐 서귀포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거나[1]서귀포등기소로 연장 운행[2]하는 공항버스 노선이다.
3. 역사[편집]
- 2016년 11월 혁신도시가 입주함에 따라 여러 버스 노선(140번, 10번 등)이 신설되었으나 정작 공항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노선이 없어 개통된 노선이다.
- 2017년 6월 24일 증차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서귀포등기소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하였다. 서귀포등기소로 가는 버스는 800-1번 번호가 따로 붙는다. 800번과 800-1번 교대로 출발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는 40분에 1대 수준이다.
- 2019년 8월 28일에 탄력근로제 시행에 따라 운행시간표가 변경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 2019년 10월 30일에 800번 노선의 양방향에 서귀포해양경찰서 정류소가 추가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4. 특징[편집]
- 과거 삼화여객에서 사용하던 시외버스 도색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2017년 개편 시 36XX 면허가 시내버스로 전환되면서 동시에 시내버스 면허로 운행되고 있다.
- 관광객들의 수요를 노린 600번과는 다르게 이 노선은 혁신도시 내 관공서 근처에 사는 도민과 타지에서 파견온 직장인의 공항 이용을 위해 신설된 노선이다. 따라서 제주시에서 혁신도시 내부로 정확히 가는 노선은 이 노선이 유일하다.
-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할 경우 8번 승차장, 제주국제공항에서는 5번 평화로 방향 승차장에서 탑승하면 되며, 서귀포버스터미널에서 이용할 경우에는 5번 승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 일단 리무진 노선이긴 한데, 전혀 리무진같지 않다는 평이 많다. 차량 내부도 딱히 리무진같은 느낌이 안 나고, 공항리무진 같다할 편의장비도 갖춰지지 않았다.[3] 다만 600번에 비해 서귀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600번에 비해 500원 싸다.
- 2017년 버스 개편 초기엔 준공영제 대상에서 제외되었었으나 급행버스와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공항리무진 운영사들의 항의로 아주 조용히 준공영제가 적용되었다.
- 2017년 버스 개편 이후로 시외버스 제도가 폐지되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의 표기가 제주버스터미널로 변경되었으나, 노선 변동이 없어 소프트웨어를 수정하지 않았는지 행선 안내 전광판에 아직도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이 표출된다.
4.1. 시간표[편집]
800번 노선 시간표
5. 주요 관광지[편집]
한국야구명예의전당, 제주월드컵경기장, 세리월드, 제주 올레길 7-1코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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