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송(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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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생 브라질의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제르송(1941)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CR 플라멩구다.
2. 클럽 경력[편집]
2.1. AS 로마[편집]
이적료 16m에 플루미넨시에서 우선 협상권을 가진 FC 바르셀로나와의 영입경쟁에서 이긴 이탈리아 축구클럽 AS로마로 이적한 유망주. 특이점은 재판매시 일부 이적료를 플루미넨시에 지급하는것과 제르송이 AS 로마 소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하면 추가 이적료 10m 지급조건이 있다. 브라질 차세대 에이스로 유망주 중에서는 탑클래스이자 u20 대표의 에이스지만, 감독과의 불화로 대회에는 불참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지만 AS로마 중원이 강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편. 이따금씩 나온 친선경기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17/18 시즌에 들어서는 디프란체스코 감독이 로테이션을 자주 돌려주는 덕분에 출장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미드필더 또는 윙어로 출전 중이며 최근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데뷔골과 멀티골을 넣었다. 확실히 작년 시즌보다 기회를 많이 받고 성장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미드필더와 윙어를 둘다 준수하게 볼 수 있는 장점때문에 선발이 아닐 때는 꾸준히 교체로 나온다.
2.2. ACF 피오렌티나[편집]
주전 출전 경험을 쌓기 위해 피오렌티나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피오렌티나에서 초반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후반기에 조금 주춤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종료 후 AS 로마로 복귀했다.
2.3. CR 플라멩구 1기[편집]
로마 미드진에서 주전을 뛸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고국인 브라질의 플라멩구로 이적하게 된다.
그런데 플라멩구에서 2년 연속 우승의 주역으로 이끌며 이에 대한 성과로 2년 연속 리그 올해의 팀에 뽑히기도 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2021년에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체적인 협상은 없지만 바르셀로나는 영입할 의지가 있다며 이적설이 나오는중이다.
결국 2021-22 시즌부터 프랑스 리그 앙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하게 되었다.
2.4.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편집]
2021년 7월 1일, €25m의 이적료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5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8번.
2R 보르도전 데뷔해 1어시를 하며 인상적인 데뷔를 치렀다.
4R 생테티엔전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36R 로리앙전 화려한 발리슛으로 골을 넣었다.
22-23시즌이 시작되면서 감독이 투도르로 바뀐 이후에는 백업으로 밀렸다.
2023년 1월 1일, 로마노가 CR 플라멩구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2.5. CR 플라멩구 2기[편집]
2023년 1월 3일, CR 플라멩구로 리턴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 이적료는 €15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에 나서는 브라질 대표팀에 뽑혔으나, 이후 엔트리 확대 과정에서 제외된 선수다.
2021년 9월 3일 월드컵 남미지역예선 칠레전에서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교체되어 A대표팀에 데뷔했다. 이후 10월, 11월 월드컵 예선에서도 꾸준히 뽑히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진성이 뛰어난 테크니션. 브라질리언 중미답게 발밑이 부드럽고 볼터치가 간결하다. 이러한 간결한 볼터치를 이용한 전진 드리블과 부드러운 턴을 이용한 탈압박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자신의 테크닉을 바탕으로 볼을 키핑하며 전진하는 데 능한 모습을 보인다. 왼발 킥 능력이 좋아서 패스의 정확도가 뛰어나는데, 특히 전방으로 보내는 로빙 패스의 질이 뛰어나다. 활동량도 많아서 공수에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다만, 화끈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은 부실해서 파울을 자주 범한다. 또한 적극적인 압박과 수비를 구사하는 탓에 카드를 많이 수집한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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