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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케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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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대학 시절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였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35라운드로 지명받았으나 입단을 거부하고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로 전학을 갔다. 대학 졸업반이었던 2016년 드래프트에서는 지명받지 못했고, 결국 독립리그로 무대를 옮겼다.
2017년에는 한 해 동안 서로 다른 네개의 독립리그 팀에서 뛰었으며, 도합 71⅓이닝 ERA 4.92를 기록하였다.
2019 시즌에는 프론티어 리그의 레이크 에리 크러셔스에서 104⅓이닝 ERA 2.24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시즌 종료 후 호주 야구 리그에 오클랜드 투아타라 소속으로 참가하여 32⅔이닝 ERA 1.93으로 한층 발전된 실력을 선보였다.
2.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편집]
이러한 독립리그, 호주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2014년 지명을 거부한 이후 장장 6년만에 빅리그 구단에 소속되었다.
2020년에는 마이너 시즌이 취소되는 바람에 경기에 뛰지 못했으나 2021년 오클랜드 산하 AA팀 미들랜드 락하운즈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22 시즌에는 AAA팀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6월 초까지 9경기 53이닝 ERA 2.21, K/9 10.4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가 소속된 리그인 PCL이 극단적인 타고투저임을 감안할 때 더 대단한 성적.
이러한 활약으로 6월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의 선발로 낙점받으며 빅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6월 1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5⅔이닝 2피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리를 가져갔다.
시즌 후 논텐더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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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기호 KAY-n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