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 파이터즈 R/등장기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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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 제노 파이터즈 R에 등장하는 플레이어의 기체를 서술하는 문서.

2. 등장 기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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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마다 각기 다른 스테이지 클리어 음악을 지니고 있으며 옵션 기체인 슬레이브도 기체에 따라 원작에 나온 기체가 슬레이브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FC의 후반부 곡이 기체마다 각기 다르게 적용된다.


버전이 업되면서 각자 고유한 효과를 가지는 기체가 늘었는데 미스 이펙트가 원작에 등장환 것처럼 터지거나(○) 원작의 효과음을 내면서 터지는(△) 효과가 있으며 해당되는 기체는 각각 후술한다.

2.1. 오리지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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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스테이지 음악은 듀크 뉴켐 3D의 토탈 컨버전 모드 Duke It's Zero Hour의 Break it down이며[1], 스테이지 클리어 음악은 제노 파이터즈 EX에서 나온 작곡자 불명의 음악이다.

• 아마다 비프로스(Amada vipros)

V.A.F 스쿼드론부터 개근한 주인공 기체, 아마다(Amada)사의 CNC 터릿 펀칭 프레스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이걸 작명했던 포럼 유저는 이 이름을 보고 '이거다!'면서 언젠가 이 회사가 이 기체를 만들 날이 올거라고 추천했다. 라이덴 파이터즈의 팬게임을 표방한 만큼 원본의 이지스에 대응되며 제노 오버드라이브 역시 이지스의 그것이다. 폭탄은 지극히 평범한 라파의 양자폭탄. 스트라이커즈 1945 Ⅲ의 F/A-18의 슈퍼샷 미사일과 폭탄을 유용하였다.

• 픽시오스(Phyxius)[2]
  제우스의 다른 이름이다. 뜻은 탈출의 신 빤스런

제노 파이터즈부터 등장한 2호기, 이레이저의 미사일과 비스트 윙의 레이저를 사용하는 빠른 기체지만 폭탄이 순전히 위기 타파용으로만 쓰여서[3] 무기 별로 성능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특징 덕택에 막상 쓰기에는 까다롭다. 다만, 회전하는 톱날이 기체 주위를 3초 동안 회전하는 방식이라 적의 몸통박치기를 어느 정도 방어해준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다.

• 자이바(Zaiva)

제노 파이터즈부터 등장한 3호기, 이탈리아의 산업용 염료 생산 회사인 'Zaiva di zanola ivano'에서 유래했다. 미사일은 서치형 미사일을 여러 발 쏘고 터지는 포드 한 쌍을 내보내며 레이저는 스트라이커즈 1945 Ⅲ의 랩터의 레이저를 유용하였다. 제노 파이터즈에서는 두 무장 모두 지속시간이 꽤 길었지만 리메이크되면서 지속시간이 감소되었다.

제노 오버드라이브는 무장에 따라 성능이 극단적으로 갈리는데 미사일은 화면 끝부분 네방향에서 큰 미사일 포드를 소환해 적을 서치해 지속시간이 긴 반면 화력이 약하고 레이저는 4개의 위치 고정식 레이저를 써서 고정되어 있는 적에게 대해선 강한 화력을 선사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 않다. 폭탄은 전방위로 충격파를 내보내며 발동 후 1초 동안 무적이 된다.[4]

• 그젤코르(Xelcor)

제노 파이터즈부터 등장한 4호기, 스위스 베른의 업무 관리 및 컨설던트 회사 'Xelcor GmbH'에서 유래했다. 라파의 낙하산 폭탄을 유용한 미사일은 일정시간동안 떠다니다가 폭발하는데 원본과 동일하게 적은 물론 총알을 없애주는 역할이다. 레이저는 일직선으로 일정 거리 내에 적이 닿았다면 순식간에 녹아버리게 만든다. 폭탄은 둠의 BFG 9000가져왔으며 원본처럼 적이나 일정거리에 닿아야 폭발하되 범위 내의 모든 적과 총알을 삭제시켜주며 발동시 1초의 무적 시간이 주어진다.

기체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특성 때문에 제노 오버드라이브가 전부 방어형이라는 특징이 있다. 미사일은 엔디버/그리핀의 모아쏘기지만 레이저는 기가 윙의 리플렉트 포스인데 효과음은 1945Ⅲ의 스텔스 것이고 지속 시간 알림음은 테라 크레스타의 효과음이 같이 들어갔다.

• 디바인 게일(Divine gale)

0.31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 EddyMRA이 만든 초기작 카미카제의 주인공 기체다.[6] 라이덴에 가까웠던 원작에서 라이덴 파이터즈 기반의 팬게임으로 온 결과 원작의 빨강이 그대로 샷이 되었고 원작의 파랑과 보조무기가 각각 L과 M 아이템이 되었다. L은 비스트 윙/이레이저의 일직선 레이저를 유용했지만 M은 원작 그대로 갖고 왔다. 폭탄은 아마다 비프로스와 같은 양자폭탄이지만 도트가 변경되기 전의 폭탄 이펙트를 쓴다. 즉, 카미카제의 폭탄 이펙트를 썼다.

원작에 없던 제노 오버드라이브가 생겨 약한 모습(?)에서 많이 탈피했는데 미사일은 연속으로 쏘다 끝나기 전에 4발의 미사일을 다발로 쏘며 지속시간이 긴 대신 L은 화력이 강한 대신 지속시간이 짧고 충전 시간이 길다. 레이저의 제노 오버드라이브는 비스트 윙/이레이저의 모아쏘기를 유용했다.

카미카제는 물론 이 게임의 전작 격에 해당되는 제노 파이터즈를 만든 게임툴이 Klik & Play였던 만큼 스테이지 클리어 음악도 본작의 오리지널 기체 클리어 음악을 사용했다.

• 브론즈 콜리브리(Bronze kolibri)

0.3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 스테이지6A의 보스의 양산형이란 설정으로 샷이 일직선이며 미사일은 탄속이 느리고 레이저는 일정 거리에서 사라진다. 오버드라이브는 이보다 더 심각한데 미사일은 탄속이 너무 빨라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없고 레이저는 관통이 되지만 단 한 발밖에 쏘지 않기 때문에 화력 부족이 매우 심각하다. 그나마 폭탄은 원본 브론즈 하피를 원호기로 부르지만 역시 화력 문제가 대두되는 상급자용 기체다.

2.2. 세이부 카이하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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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FC와 클리어 음악이 각기 다르게 나온다.

2.2.1. 라이덴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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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계열은 각각 라이덴 2의 Tragedy flame과 스테이지 클리어 음악#이 나온다.

DLC 구상에서 MOSS가 창사된 이후 나온 라이덴 시리즈의 기체가 나온다. 물론 그 이후는 3D로 나와 라파의 라이덴 도트에 색놀이한 것으로 대체된다.

• 라이덴 mk.Ⅱ

라이덴 2의 1P 기체, 유언봄[7]과 스피드 느린건 여전하다. 물론 자체 성능의 변화는 없기 때문에 고수가 된다면 사용을 고려해보자. 특이사항으로 레이저인 플라즈마 레이저가 라이덴 5의 명칭으로 되어있다. 0.33 버전에서 플라즈마 레이저의 알고리즘을 자바스크립트로 변경해 더욱 원작에 근접하게 만들었다.

• 라이덴 mk.β

라이덴 2의 2P 기체, 폭탄 발동 속도가 빠르지만 연사력이 느려서 초근접 상태가 아니라면 중형기를 잡기가 쉽지 않다. 한마디로 라이덴 mk 2처럼 상급자용 기체.

• 미크러스(Micrus)△

0.35버전에서 추가된 기체로 이전 버전에서 삭제되었다가 DLC 기체로 등장시킬 예정으로 선행 출시했다. 5way탄을 쐈던 원판과는 달리 좁은 3way에 양옆에 다소 넓게 펼쳐지는 탄환 1발씩으로 구성되어 직선에 위치한 적에게 화력 투사가 좀 더 쉬워진 대신 넓게 펼쳐져 있는 적에게는 화력 투사가 어려워졌다. 현 버전에서는 슬레이브가 페어리가 아닌 일반 슬레이브로 등장한다.

2.2.2. 바이퍼 페이즈 1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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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계열은 각각 Heavy metal raiden[8]의 Destiny와 바이퍼 페이즈 1의 스테이지 클리어가 나온다.#

• 저지 스피어(Judge spear)

바이퍼 페이즈 1의 1P 기체, 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미사일을 3단계 이상으로 습득하지 못하면 범위 공격을 제대로 할 수 없다. 폭탄 발동 속도가 빨라 위급상황에서 빠져나가기 쉽다.

• 블루 자벨린(Blue javelin)

바이퍼 페이즈 1의 2P 기체, 샷이 부채꼴 범위가 되어서 살짝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미사일은 약간의 텀을 지니며 최대 36발의 고화력 미사일을 넓게 퍼트린다.

• 다크 소드(Dark sword)

0.298버전에서 추가된 라파2에서 나온 세번째 바이퍼 계열 기체로 랜덤에서 →을 입력한 후 선택하면 플레이해볼 수 있다. 저지 스피어의 속도와 블루 자벨린의 보조무기를 합친 원판과는 달리 이 작품에선 바이퍼 계열 기체에 채택되지 않은 보조무기를 사용한다. 즉, 미사일은 원작의 와이드샷에 레이저는 원작의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미사일이 샷 계열이라 근접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화력을 낼 수 없고 레이저는 중형기를 순삭시킬 정도로 강력하지만 직선으로만 나아가서 필드전에서 매우 불리해져서 상황에 따라 보조무기를 바꿔줘야 할 필요가 있다. 블루 자벨린의 옆그레이드였던 원판에 비하면 L/M을 상황에 맞춰 선택해서 싸우는 통상기체의 밸런스를 가진 기체로서의 차별화를 꾀한 셈.

2.3. 남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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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라가(Gyaraga)○

갤러그에 나온 그 기체, 스킨을 적용하면 원작의 도트 형태의 기체로 플레이해볼 수 있다.

미사일은 자코나 고에이가 튀어나와 적에게 유도해 지속시간이 긴 큰 폭발을 일으키는데 완전 유도 형식이라 이 녀석들이 사라지거나 터지기 전까지는 미사일을 다시 뱉을 수 없다. 레이저는 초창기 남코의 슈팅게임의 샷 모양으로 변하는데 1단계는 갤러그, 2단계는 개플러스, 3단계는 갤러그 '88, 4단계는 개플러스의 하이퍼 샷이 되며 보스 갤러그 한쌍이 나와 샷을 같이 쏜다. 문제는 레이저를 파워업해도 일직선을 유지해서 이리저리 움직여야 적을 격추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미사일이 해당 단점을 만회시켜준다지만 앞서 말했듯이 사용하기 꽤 어렵다. 거기다 미사일을 쏠 때마다 자코가 내려오는 소리가 은근히 거슬린다.

폭탄은 갤러그 '88의 3단 합체한 기체로 변해 6.5초동안 무적이 되는데 정작 샷이 트리플 샷으로 변해서 풀업한 무장보다 화력이 더 떨어지고 지속시간이 다 되면 쿨타임이 지나야 다시 발동할 수 있어서 쿨타임 다 되기 전에 죽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이 기체의 진가는 슬레이브에 있다. 슬레이브 아이템을 먹으면 트랙터 빔을 쏘는데 이 빔에 닿는 소형 적은 무조건 아군 슬레이브가 된다. 다른 기체보다 2배나 되는 총 4대의 슬레이브를 얻을 수 있고 빔에 자체적인 화력까지 있어서 닿을 수 있다면 중형기를 순삭시킬 수 있고 소형 적이 끌려오지 않더라도 보스 갤러그가 슬레이브로 충원되는 발군이된다.

• 솔 발루(Solvalou)

제비우스의 주인공 기체, 제노 파이터즈에선 오리지널 제비우스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리메이크되면서 여러번 갈아엎어진 끝에 최종적으로 제비우스 3D/G의 무장을 사용하게 되었다. 미사일은 단순히 샷의 범위를 늘려주지만 레이저는 케츠이같이 록온식 무장인데 적을 추적하는 속도가 느리고 한 적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이라 다른 적이 레이저에 들어가도 전혀 피해를 주지 못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카삐가 슬레이브로 등장하며 폭탄은 블래스터의 화력과 공격 범위를 대폭 늘린 형태지만 폭탄이 발동될 때까지는 무방비로 노출된다. 다행히 라이덴과는 달리 1초의 무적시간이 주어져서 유언봄이 일어날 상황을 줄였다.

2.4. 사이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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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FC의 후반부 음악은 스트라이커즈 1945Ⅰ&Ⅱ OST에서 나온 Devil's tower-Arrange version이며 스테이지 클리어 음악은 1945Ⅲ의 미션 클리어#다.

• A6M Zero△

스트라이커즈 1945의 제로센을 그대로 가져왔다. 모아쏘기가 없어서 필드전 진행이 힘들었으나 0.35버전에서 모아쏘기가 추가되면서 필드전이 수월해졌다. 단, 모아쏘기 중에는 원판처럼 샷을 쏘는게 불가능해서 무방비 상태가 되지만 충전 시간이 빨라 대응이 쉬운 것을 위안 삼아야 한다. 슬레이브는 1943 미드웨이 해전의 사이드 파이터를 유용했다.

• X-36△

스트라이커즈 1945 Ⅲ의 히든 기체이자 사기 캐릭터, 원본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모아쏘기가 없어서 원작의 다재다능한 면을 볼 수 없었으나 0.35버전에서 모아쏘기가 생겼는데(모션은 레벨1것으로 고정) 여기다 폭탄을 쓰면 주변에 있는 탄환이 사라지고 미사일 레이저 구분 없이 아무거나 먹어도 파워업을 할 수 있어서 안 그래도 사기 캐릭터였던 것에다 날개를 달아줬다. 폭탄 발동 시간이 길어서 폭탄을 이용해 연속으로 콤보를 넣기 힘들어질 수 있어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 P-38 라이트닝

0.3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로 스트라이커즈 1945의 주인공 기체다. 상술한 P-38과는 다른 성능을 내며 스트라이커즈 1945 2것을 기준으로 삼았다. 먼저 보조무기인 유도 미사일은 5개 밖에 나오지 않지만 모아쏘기인 패러렐 포메이션의 성능이 좋아 필드전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원판과 동일하게 이상하게 중형기를 잘 잡는다. 폭탄은 P-51 5대를 부르는 것인데 원판과는 달리 내구도가 향상되어 좀 더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 F-82 트윈 머스탱

0.3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로 스트라이커즈 1945와 1945 PLUS에서 자코로 등장한 기체다. 스트라이커즈 1945 PLUS의 라이트닝을 기반으로 조정했는데 먼저 보조무기는 5개의 탄환이 퍼지다가 10개의 탄환이 직선으로 나가며 오버드라이브는 펀치를 냅다 꽂아버린다. 4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식이 아니라 즉발식이라 연속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1945 PLUS같이 샷을 먹여야 충전 게이지가 차오르는 형식이라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사용하기 어려워지며 오버드라이브도 근접해야만 제대로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EX스테이지에서 고배를 마시게 된다.

폭탄은 스트라이커즈 1945 2의 라이트닝 레벨3 슈퍼샷을 유용했다.

• 카노 텐가이(Tengai Kanou)

우리가 익히 아는 그 텐가이에서 나온게 아니라 전국 에이스의 괴조 젠지로를 타고 날아다니는 텐가이다. 미사일은 토가시 코요리의 식신이 뱉는 방울을 회전시키면서 연속으로 쏘며 레이저는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전기를 쏜다. 0.3 버전에서 추가된 제노 오버드라이브는 넓은 7way 샷을 날려 자코가 많이 등장할 때에는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고 중형기도 어느 정도 근접하면 빠르게 격추시킬 수 있다.

슬레이브는 야리란 이름의 음양옥이 각각 화염탄과 얼음탄을 쏜다. 폭탄은 완벽한 사무라이 소드지만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의 버닝 호오의 도트를 유용했다.

레이저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Zapdos가 나올 예정이었다. 슬레이브도 파이어와 프리져가 등장했는데 2020년 초에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가 모든 포켓몬 팬게임을 제재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소당하지 않을려고 무장은 그대로 둔채 지금의 캐릭터로 교체했다. 레이저 사격할 때의 소리가 포켓몬 레드/블루의 그것인 이유이기도 하다.

0.3 버전 부터는 텐가이만 전국 에이스의 스테이지 클리어 음악을 사용한다.#

• 마리온(Marion)○[11]
  풀파워시 효과음은 건버드 2에서 따왔다.

0.3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이자 건버드의 주인공 기체, 건버드 1의 성능으로 등장했으며 탄속이 느렸던 유도 별탄이 동방영야초의 하쿠레이 레이무급으로 향상되어 빠르게 적을 타격할 수 있다. 다만, 전체적인 화력이 약한 관계로 장기전은 필연적이다.

2.5. 테크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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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열 기체들은 Dual gunball이란 특수한 폭탄 체계를 쓰는데 바츠군같이 그냥 폭탄키를 누르면 화력이 약하지만 지속시간이 긴 폭탄이 나가며 샷을 누른 상태에서 폭탄키를 누르면 강력한 대신 공격범위가 좁은 폭탄이 나간다.

스테이지FC의 후반부 노래는 제미니 윙의 Round 7, 스테이지 클리어 곡은 스테이지1 클리어 음악이다.#

• 캐스터(Castor)

EX스테이지1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제미니 윙의 1P 기체, 원작의 호밍 미사일과 3way 샷을 그대로 쓴다. 대신 원작과 같이 샷 범위는 직선 고정이고 미사일의 연사력이 시망에다 미사일이 전부 사라져야 다시 쏠 수 있는 형식에 3way 샷은 정확히 미사일보다 2배 더 빠른 속도로 쏴서 필드전 진행이 어렵겠지만 3way 샷이 파워업할수록 샷을 최대 4개씩 겹쳐쏘는지라 주로 중형기 혹은 보스를 근접해서 순삭 시키는데 쓴다. 듀얼 건볼은 스파크 허리케인과 와이드 빔을 쓴다.

• 폴룩스(Pollux)

캐스터로 EX스테이지1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제미니 윙의 2P 기체, 미사일은 제미니 윙 1면 보스의 초코볼 비스무리한 탄을 쏘는데 적에 맞거나 기체 5개 크기 길이까지 나아가다가 전방위로 탄을 날린다. 레이저는 제미니 윙 2면 보스가 기습적으로 쏘는 레이저가 모티브로 기체가 좌우로 움직이면 레이저도 그에 따라 움직이는 방식이다. 45도까지 꺾여지지만 마구잡이로 흔들어서 레이저 궤도를 바꿀 수는 없다. 듀얼 건볼은 와이드 빔과 스윙윙 파이어를 쓰는데 스윙윙 파이어는 사용시 보조무기를 쓸 수 없게 된다. 안그래도 캐스터같이 샷 범위가 직선 고정이라 옆에서 치고 들어오는 적들을 처리하기 어려워진다.

2.6. 캡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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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카이하츠 쪽과 마찬가지로 출전한 게임에 따라 음악이 달리 적용된다.

2.6.1. 194X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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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8

스테이지FC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1943 미드웨이 해전에 나온 기체, 슬레이브는 원작의 사이드 파이터를 쓰지만 도트와 폭탄은 스트라이커즈 1945의 것을 사용한다. 미사일은 사격하면 8발까지 자동으로 쏘지만 그 이후부터는 연타해야만 계속 쏠 수 있다. 레이저는 평범한 3way 샷인 관계로 화력이 심각하게 약해 근접전을 매우 강요한다.

• Stearman E75

1943改에 나온 기체, 폭탄과 미사일은 1943改의 3way를 따라가지만 레이저는 1944 더 루프 마스터의 차지샷을 따라가는데 모아쏘기시 차지 게이지를 올릴 수 있으며 게이지를 끝까지 채우면 강력한 레이저를 직선으로 쏜다. 1944처럼 차지하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관계로 적이 안 나올때 틈틈히 채워줘야 한다.

2.6.2. 아레스의 날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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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의 날개 계열은 각각 북미 NES판 리전더리 윙즈의 Stage 3와 아레스의 날개 스테이지 클리어 곡을 쓴다.

• 미셸 하트(Michelle Heart)

아레스의 날개의 1P 기체, 직선으로만 쏠 수 있고 연사력이 느리지만 관통이 기본사양인 샷을 쏘며 폭탄은 탄소거후 드릴을 마구 쏜다. 슬레이브는 소형화된 케빈 워커가 나타나며 슬레이브 댓수와 폭탄 갯수에 따라 샷이 달라진다.

• 케빈 워커(Kevin walker)

아레스의 날개의 2P 기체, 북미판 NES로 나온 레전더리 윙스에 나온 무장을 쓴다. 미사일은 대각선 방향으로 최대 6번까지 반사되는 강력한 레이저를 쏘고 레이저는 자코는 모조리 관통하지만 중형기에게 막히는 강력한 레이저를 쏜다. 폭탄은 6.5초 동안 불새가 되어 지속시간동안 무적이 된다. 슬레이브는 소형화된 미셸 하트가 나타나며 슬레이브 댓수와 폭탄 갯수에 따라 샷이 달라진다.

2.7. 코나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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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엎어지기 이전에는 코나미 계열 기체가 꽤 많았는데 미카엘, 팔시온 베타, 제이드 나이트가 구현되어 있었지만 특유의 파워업 시스템을 구현하려다가 게임이 맛이 가는 경우가 많아서 전부 삭제되었다.

• 빅 바이퍼(Vic viper)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주인공 기체, 그라디우스 4의 빅 바이퍼를 기반으로 삼았다. 미사일은 원작의 더블샷으로 대각선으로 쏜다는 특성으로 인해 와인더가 되었다. 레이저는 2단계까지는 트윈 레이저로 화력은 약하지만 연사력이 높으며 3단계부터는 긴 레이저빔을 쏘는데 이쪽은 반대로 화력이 강한 대신 연사력이 느리다. 무장을 파워업할 때마다 옵션이 추가되는데 샷을 쏘지 않으면 게이지가 점차 차오른다. 이 게이지는 옵션의 배치를 다르게 만들 수 있는데 트레이스, 롤링, 포메이션이 순서대로 돌아간다.

슬레이브는 원작의 포스 필드지만 라이덴 파이터즈의 슬레이브 배치에 따르며 슬레이브를 먹은 갯수에 따라 포메이션이 자동 변화되는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목숨과 폭탄 갯수에 따라 포메이션이 변경된다. 또한, 슬레이브의 내구도가 다른 기체의 4배에 달해서 꽤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폭탄은 전방을 향해 극태 레이저를 쏘는데 CAPCOM VS SNK 2의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가 쓰는 멸살호파동을 팔레트 스왑했다.

• 로드 브리티쉬(Lord british)

0.3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로 사라만다의 2P 기체다. 미사일과 레이저가 모두 레이저 무장으로 전자는 가로로 널찍한 대신 화력이 약하며 후자는 세로로만 쏠 수 있으나 화력이 강하다는 특징이다. 폭탄은 원작에서 아이템으로 등장했던 메가 크래시지만 적탄만 삭제하기 때문에 공격이 그새 거새진다. 무적 시간이 부여되지 않았다면 배틀 가레가 꼴처럼 되기 때문에 감지덕지해야 한다.

• 트윈비(Twinbee)

0.325 베타에서 선행공개된 트윈비 시리즈의 주인공 기체, 한번 갈아엎어졌다 시스템을 정비한 현버전에서 재등장했다. 기본샷은 와이드샷이나 화력이 약한편이며 미사일은 펀치를 레이저는 잔상에서 샷을 날리며 차지샷은 나왔다!! 트윈비에서 선보인 불꽃 펀치로 모아쏘기 게이지 차는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이역시 화력이 매우 약한 관계로 보스 마무리로는 부적절하나 그래도 후술할 LEO처럼 어지간한 중형기들은 차지샷 한두대정도로도 파괴된다.

0.35버전부터 윈비가 스킨으로 등장한다.

• 히카루(Hikaru)△

이전 버전에서 삭제되었다 0.35버전에서 재정비하고 나온 랜덤 선택 기체, 샷은 썬더 크로스의 부메랑 옵션의 탄은 원작의 당근탄으로 옵션 변경을 잘 이용하면 필드전을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다. 폭탄은 스프레드 봄 16발을 빠르게 연사하는데 이게 샷으로 취급받아서 빗나가면 땡이다.

스킨 적용시 아카네가 된다.

2.8. 라이징/에이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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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버전을 기점으로 여기에 해당되는 기체는 M,L,B 아이템과 훈장을 먹었을 때 나는 효과음이 모두 배틀 가레가의 효과음으로 바뀌었다.

• 미야모토○

마법대작전 시리즈 개근 캐릭터인 사무라이 드래곤 다만 전체적인 요소는 질풍 마법대작전,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쪽을 가져왔다. 각각 원작의 와이드샷과 프론트샷을 미사일과 레이저로 사용한다. 전반적인 화력이 약한 관계로 딜은 레이저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0.325버전을 기해 해당 회사에서 나온 슈팅 게임 기체가 추가됨으로써 유이한 기체가 되었다.

배틀 가레가 계열 기체가 추가되어서 해당 계열 기체의 스테이지FC 후반부 음악은 Marginal Consciousness(Shinji Hosoe Remix)[13], 클리어 음악은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의 Funky dude를 쓴다. 원작 다른 BGM을 쓰는 이유는 배틀 가레가에선 스테이지 클리어 음악이 아예 없기 때문.

• 실버 소드(Silver sword)○

0.32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이자 배틀 가레가의 1호기, 평범한 성능을 지녔어도 미사일과 레이저 모두가 샷 계열이라 후반부로 갈수록 버거워질 수 있다. 폭탄은 원작처럼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데 게임 화면이 세로로 널찍해서 화면 거의 끝부분까지 갈 정도로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

• 와일드 스네일(Wild snail)○

0.32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이자 배틀 가레가의 4호기, 처음부터 관통을 가지고 있어서 중형 적을 방패 삼는 적들을 없앨 수 있다. 그 반대 급부로 포메이션 변경을 적극적으로 쓰지 않으면 뒤에서 암살탄을 날리는 적에게 맞아 죽을 수 있다.

2.9. 세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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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파-오파(Opa-Opa)○

0.32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 판타지 존의 주인공 기체로 미사일은 원작의 7way 샷, 레이저는 원작의 레이저를 따라가며 모아쏘기는 256t 쇳덩어리를 화면 위에서부터 떨어트린다. 플레이어가 발동한 위치의 화면 위에서부터 떨어지기 때문에 세로로 길쭉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인퍼널 아이리스(Infernal iris)

2022년 할로윈에서 선행 공개되었고 0.32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 Fianl psyche metal에 등장하는 거대한 눈깔이다.

미사일은 작은 눈이 적에게 유도하며 레이저는 눈에서 빔이 나간다. 제노 오버드라이브는 미사일의 경우 비스트 애로우/비스트 윙의 미사일 모아쏘기와 비슷하게 점차 빨라지는 유도 눈이 나가며 레이저는 굵은 빔을 순간적으로 사격한다.

2.10. 타이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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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플론(Hoplon)○

클리어 음악이 이걸로 생각난다면 진거다.
미국의 슈팅 게임인 피닉스의 주인공 기체로 이름은 공식이 아닌 제작자가 임의로 작명한 것이다. 갸라가와 같이 적 캐릭터를 한 쌍씩 쏘는데 이쪽은 화력이 약한 대신 연사력이 높아 꽤 높은 DPS를 줄 수 있다. 레이저는 일반 샷으로 파워업할수록 사격하는 발수가 늘어난다. 폭탄은 탄소거 후 배리어를 전개하는데 지속 시간이 짧아 단순히 위기회피용이다.
원래는 갸라가의 스킨으로 등장했지만 상기한 텐가이와 동일한 이유 때문에 개발이 진행되면서 별개의 기체로 분리되었다. 참고로 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날개를 파닥파닥 움직이며 미사일이 날아갈 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특유의 8bit 효과음이 은근히 거슬린다.
여담이지만 밑에 코어 캐논이 추가되기전까지는 유일한 타이토 계열기체였다.

• 코어 캐논(Core cannon)○

0.32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로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주인공 기체, 모든 슈팅 게임의 선조 격인 기체라서 성능이 매우 처참하다. 샷은 중형기를 단 몇 발만 맞춰도 터트릴 수 있지만 오로지 일직선으로만 나가며 폭탄도 강력한 레일건을 발사하는 것으로 끝, 심지어 슬레이브는 원작에서 나온 방호막으로 오로지 탄 방어만 할 수 있다.

부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속도가 생명인데 느려터진 이걸로는 진 엔딩을 볼 수 없다. 만약 이걸로 진 엔딩을 본다면 그 자는 괴수로 칭해도 할 말이 없다.

• TC-17 Twin cobra/Kyukoku tiger

0.3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 트윈 코브라의 주인공 기체로 종스크롤 슈팅을 완성한 게임의 기체라 성능은 매우 평범하게 설정되었다. 미사일은 5way 와이드샷, 레이저는 기체 양옆을 커버하는 래피드 샷이지만 은근히 화력이 약해보이는 느낌을 준다. 폭탄은 원작의 유언봄이지만 본작에서는 무적 시간이 생겨 그냥 평범한 폭탄이 되었다.

스킨 적용시 구극 타이거의 기체 색상이 되며 선택 음성도 그에 따라 변화한다.

2.1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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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아

가딕 외전의 주인공 기체. 여러 개의 무기를 하나로 합쳐 한번에 쏘는 방식이었는데 0.31버전에서 갈아엎어졌다. 이제 M이나 L 중 하나를 먹으면 그에 배치된 무기가 생성되고 동종 아이템을 해당되는 무기에 맞게 먹으면 그 무기가 레벨업되는 방식이 되어 상황에 따라 무기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미사일과 레이저에 배치된 무기는 C키로 전환할 수 있으며 미사일은 멀티 불릿/리펠러/그레네이드를 강화시키고 레이저는 파이어볼/웨이브/하이퍼 레이저를 강화시킨다. 폭탄은 불릿 실드와 에어리어 블래스터를 합쳐 구슬 3개가 기체 주변을 빙빙 돌면서 샷을 쏜다.

갈아엎어지기 전의 성능은 미사일 Aspect of fire은 멀티 불릿, 파이어볼, 리펠러를 합쳐 전방향 공격이 기본에다 전방 공격을 주로 강화시킨 주된 밥줄이고 레이저 Aspect of energy는 웨이브 어택, 사이드 웨이브, 세이버 레이저, 커터 레이저를 합쳐 전방과 좌우 모두를 커버해준다.

• R-9Leo○

0.31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 알타입LEO의 주인공 기체다. 미사일이 서치 레이저지만 적이 있는 곳에서 좌우로 90도 꺾여지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맞출 수 없고 레이저는 일직선으로 나아가며 화력이 강하지만 범위가 매우 좁다. C키를 누르면 알타입 전통의 파동포가 나가는데 이거 한방에 중형기가 나가 떨어질 정도로 강력하다.

폭탄은 원작의 사기 아이템을 그대로 갖고 왔지만 쿨타임이 있어서 이 때는 보조무기가 모두 봉인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췄다.

• 아스트로 슬러그(Astro slug)○

0.35버전에서 추가된 랜덤 선택 기체, 메탈슬러그 3에 나온 우주전용 1인승 소형 전투 우주선으로 원작의 폭발 이펙트와 무기 습득 음성을 적용했다. 최대 파워시 프리웨이 샷이 추가됨과 동시에 무장의 판정이 더욱 커진다. 폭탄은 미사일 한발을 갈기는 수수한 이펙트지만 폭탄 키를 연사하면 미사일을 다발로 날릴 수 있다. 단, 폭탄이 원작처럼 우다다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반영해서 마구 갈기면 폭탄이 녹아내려서 위기탈출용이 아닌 적재적소에 써야할 무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이 때문에 폭탄 습득시 1개가 아니라 3개가 주어진다.

기본 스킨은 마르코 롯시, 스킨 적용시 피오 제르미가 탑승한다. 기체 선택시 기체 명이 아니라 탑승하고 있는 파일럿(?) 이름으로 읊는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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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노 파이터즈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