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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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동명의 야구선수는 정정우(야구선수) 참고.
1. 개요[편집]
웹드라마 좋좋소의 등장인물로, 1화에서 첫 등장한다. 정승네트워크 사장 정필돈의 조카이며, 극중 29세.[1]
2. 작중 행적[편집]
회사에서 별 다른 일을 하지 않음에도[2] 이사 직함을 달고 있다. 연애나 소개팅 경력은 없고, 미연시를 해 본 것이 전부라고 하며(...), 회식에서도 건강 관리를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는 등 사회부적응자의 면모를 보인다. 자리 위에 피규어[3]가 있고, 자리 근처에는 썩은 내가 난다고 한다(2화). 업무 중에도 모바일 게임에 심취하는 등, 마찬가지로 별 다른 능력은 없어보인다. 2화에서 사장의 지시로 조충범의 근로계약서를 써주나, 공고(연봉 2,500만원)보다 낮은 2,300만원의 연봉[4]으로 계약서를 이면지에 써준다.
- 1화
- 8화
강아지를 대하는 것을 보면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는 듯. 강아지를 회사에서 파양하라고 하자 본인이 키우겠다고 나섰다. 극중 최대 빌런인 백차장과는 14화에서만 동시 출연했으나, 따로 대화를 하는 등의 모습이 없어 백진상 차장과는 별다른 접점이 없는 유일한 인물이다.[7]
- 10화
10화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격상됐다. 이미나 대리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전해듣고는, 이미나 대리에게 대시하려고 하는데, 애니프사를 하고 '킨타쿤'이라는 아이디로 '제르엘 2세'(유튜버 뷰티풀너드가 연기)에게 채팅으로 방법을 묻는 등, 훌륭한 모쏠 찐따의 면모를 보인다. 회사에서는 관심을 보이고 조충범과 행동 하나하나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미묘한 경쟁구도를 보인다. 단 둘이 있는 기회를 노려 회심의 고백을 해 보지만, 깔끔하게 차여버린다. 여자들의 극혐을 사는 모쏠의 교과서 수준으로 보는 사람이 부끄러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후에 이과장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이대리에게 못다 전한 손편지에서 극중 이름이 정정우로 밝혀진다. #
- 11화
이미나 대리에게 차인 후 며칠 째 무단 결근 중이며,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며칠 째 무단 결근 중임에도 불구하고 자리의 썩은 내는 그대로인 듯하다. 특히 의자에는 아예 썩은 내가 밴 듯.
- 14화
이후 집에서 게임만 하며 지내다가, 정정우의 아버지 (맛상무가 연기) 와 정필돈의 통화 내용을 옆에서 듣던 중, 이예영이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워크샵에 참석한다. 첫 인상부터 마음에 들었는지 같은 차에 타려하고, 워크샵 내내 매의 눈으로 이예영을 응시하는가 하면 이예영이 회식에서 자리를 뜨자 같이 자리를 뜨는 등 노골적으로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이예영 또한 이미나와 마찬가지로 정정우를 극혐하고 멀리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 놈의 냄새는 도대체 해결할 생각이 없는 건지, 밥 먹을 때 이예영의 옆에 앉았는데 이예영이 냄새 난다는 제스처를 취한다.
- 15화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야유회만 오고 출근은 또 하지 않는 듯하다. 회사 생활은 누구보다 대충하지만, 자신의 계급에는 어마어마한 자부심을 느끼는지 회사 안에서 2번째로 높은 계급이라는 걸 은근히 자랑하고 다닌다. 사실 회사에서 제일 쓸모 없는 사람으로 무언가 일을 하는 씬이 15화 내내 아예 없었다.[8]
- 17화
전혀 출연하지 않고 다른 인물의 대사로만 간접 언급된다. 17화에서 이미나가 '계란 썩은 내 나는 새끼'에게서 고백을 받았다고 간접언급하며, 이미나가 다음날 출근하지 않게 되어 둘 다 회사에 보이지 않자 정필돈이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라는 너스레를 떨기도 한다.
- 19화
오랜만에 등장한다. 회사는 안 나오면서 장과장이 고기를 사준다고 하자 냉큼 나와서 맛있게 고기를 먹는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출근을 하는데 자리를 뺏은 이예영이 죄송하다고 하자 스윗한 미소를 날려주며 괜찮다고 한다. 그렇게 다시 되찾은 자리에 피규어를 정리한다. 일도 안 하면서 고기는 먹는 모습, 스윗한 척하는 모습에 구독자들의 비호감도가 계속 상승하는 중.
- 21화
조충범의 주식 떡상 소식을 듣고, 주식을 하던 이과장이 조충범에게 정보를 듣고 투자했더니 수치가 빨간색으로 물들었다. 마침 정필돈이 며칠간 회사를 비우는 상황이었어서 업무시간중에도 이과장과 조충범이 주식투자에 관한 얘기를 거리낌 없이 하다보니 투자정보를 들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 덕분에 기분 좋아진 이과장이 전 직원에게 커피를 쏘겠다고 하는데, 이예영의 주문 요거트 스무디를 똑같이 해달라고 하며 사윗한 척을 하여 비호감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과장은 추가로 정보를 달라고 조충범에게 말하는데 조충범이 건강식품 회사 하나에 대한 정보를 흘린다. 정이사는 조충범이 워크샵에서 망신을 준 일까지 하여 감정이 쌓여 있었는데, 조충범이 계속 잘 나가는 모습에 배가 아파 그 엿들은 주식 종목을 구입한다.
그러나, 조충범이 그 말을 한 날 오후 친구가 조충범에게 다시 주식이 급락할 것이라는 정보를 주어 조충범은 장이 열리자마자 바로 팔아치워 익절하여 탈출한 반면에, 정이사는 하필 그날 주식에 들어가게 되었고, 주식이 하한가(-30%)를 맞게 된다. 영문을 모르던 중, 점심시간에 조충범과 이과장의 대화를 듣고 조충범이 미리 해당 종목에서 탈출했고 자기만 큰 손해를 봤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러나, 조충범이 그 말을 한 날 오후 친구가 조충범에게 다시 주식이 급락할 것이라는 정보를 주어 조충범은 장이 열리자마자 바로 팔아치워 익절하여 탈출한 반면에, 정이사는 하필 그날 주식에 들어가게 되었고, 주식이 하한가(-30%)를 맞게 된다. 영문을 모르던 중, 점심시간에 조충범과 이과장의 대화를 듣고 조충범이 미리 해당 종목에서 탈출했고 자기만 큰 손해를 봤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조충범을 부여잡고 울분을 토해낸다.
"야 이 나쁜 놈아. 니만, 니만 빼냐? 말을 해줘야지 아니 씨 이상한 것만 알려주고 완전 사기꾼 아냐"
급발진에 깜짝 놀란 이과장과 조충범에게 제압당하자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자세한 상황을 알기 위해 밖으로 나가 따로 얘기하는 셋. 3천만원을 올인해 손해를 본 것이 드러났다. 심지어 3천만원은 자기 돈도 아닌 아버지 돈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상황. 주식이 하한가였다고 했으니 정황상 하루만에 900만원 이상의 거대한 손실을 보게 된 셈. (만일 장 시작시 살짝 상승했을 때 들어왔다면 손실은 30% 이상으로 더 클 수도 있다.) 이과장이 누가 그렇게 주식하냐고 묻자, 주식을 처음 해봤다고 한다. 3천만원은 어디서 났냐고 물었더니, 아빠 돈이라고 복구를 위해서 도움을 구한다. 우리 코가 석자이지만 직급이 이사이면서 사장의 조카이기 때문에 좋은 정보가 있으면 일단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야 이 나쁜 놈아. 니만, 니만 빼냐? 말을 해줘야지 아니 씨 이상한 것만 알려주고 완전 사기꾼 아냐"
급발진에 깜짝 놀란 이과장과 조충범에게 제압당하자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자세한 상황을 알기 위해 밖으로 나가 따로 얘기하는 셋. 3천만원을 올인해 손해를 본 것이 드러났다. 심지어 3천만원은 자기 돈도 아닌 아버지 돈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상황. 주식이 하한가였다고 했으니 정황상 하루만에 900만원 이상의 거대한 손실을 보게 된 셈. (만일 장 시작시 살짝 상승했을 때 들어왔다면 손실은 30% 이상으로 더 클 수도 있다.) 이과장이 누가 그렇게 주식하냐고 묻자, 주식을 처음 해봤다고 한다. 3천만원은 어디서 났냐고 물었더니, 아빠 돈이라고 복구를 위해서 도움을 구한다. 우리 코가 석자이지만 직급이 이사이면서 사장의 조카이기 때문에 좋은 정보가 있으면 일단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조충범도 정정우를 무시하지만 정정우도 조충범을 매우 싫어하는 듯 보인다. 업무적으로도 부딪힌 적이 있었고 야유회를 가서 야자타임 한 것도 그렇고 특히 이예영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싫은 듯하다.
- 22화
등장하지 않았다. 이번 화에서는 IT 중소기업 취재 기업으로 JPD 소프트(정승네트워크)가 선정되어 취재 차 촬영팀이 와서 정승네트워크를 촬영한 내용이었는데, 아마도 촬영에서 회사가 멀끔하고 좋은 신세대 회사처럼 보여야 하니 정필돈이 일부러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한 것 같다.[9] 물론 주식을 말아먹어서, 혹은 조충범이 싫어서 등 여러 이유로 평소처럼 그냥 본인이 기분이 안 좋아서 안 나왔을 수도 있다.
- 24화
22화 이후 다시 무단으로 회사를 나오고 있지 않다가, 박람회 일손이 부족하게 되어 정필돈에 의해 행사 진행요원으로 동원된다. 조충범과는 아직도 앙금이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표면적으로는 티는 내지 않고 있다. 조충범, 정정우, 이예영, 김지훈 4명이 행사진행요원으로 참석하여 2교대로 진행하기로 하는데, 공교롭게도 조충범과 같은 조가 되어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이예영/김지훈 조가 처음 시작을 하자 회심의 음료수 선물을 하지만, 김지훈은 한심하게 쳐다본다. 자기 회사 행사 진행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22화에서 발생한 손실을 메꾸기 위해 주식 앱을 하며 대기하다가 교대 직전에 다른 박람회 부스를 돌아다니는 등 태업을 하고, 20여 분이 지나서야 조충범의 호출을 받고 마지 못해 행사장을 같이 지키지만 딱히 성실하게 일하지는 않는다. 그 와중에 또 예쁜 여자에게 홀려 설문조사를 하려 했다. 다음 날 조충범의 아이디어 대로 룰렛 행사 좋소개팅 돌림판 를 같이 할 때도 동참하지 않고 사진만 찍었다.
해당 장면이 정정우의 마지막 출연 장면이 되었고, 이후 시즌4에서도 아예 출연하지 않아 후일담에 대해서는 드라마에서 전혀 보여주지 않게 되었다. 다만 시즌3 마지막회에서 '좋소개팅' 모델로 촬영한 포스터 사진이 화면에 잡힌다. 평소 아싸 같던 모습과 달리 포스터는 오히려 조충범보다 낫다.
좋좋소 시즌 4가 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정정우는 언급이 계속 나오질 않고 있다. 작품 내적으로는 백두혈통이니 그렇다 쳐도 작품 외적으로는 왓차가 방영을 독점하고 작품 퀄이 올라가니 조정우도 유튜브 때처럼 회사에 결근하면서까지 작품에 참여할 수 없어서 그런 듯 하다.
하단에서 후술하겠지만 원래 직업이 배우가 아닌 회사원이고 회사 일정으로 좋좋소에서 연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본업의 스케줄 문제로 자진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하단에서 후술하겠지만 원래 직업이 배우가 아닌 회사원이고 회사 일정으로 좋좋소에서 연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본업의 스케줄 문제로 자진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3. 여담[편집]
- 해당 역을 연기한 조정우는 빠니보틀과 같은 대학 동문이며,[10] 이 웹드라마의 음악 감독 역할도 겸하고 있다.[11] 시즌 2와 3 사이에 '원해 머니 돈'이라는 음원을 직접 작곡하여 발표하기도 하였다.[12] 인스타의 모습을 보면 배역과 달리 상당히 힙한 인싸 느낌이 강하다.
남현우도 그렇고 빠니보틀은 이들이 찐따 역할 장인이라는 걸 어떻게 꿰었던 걸까극중 모습과는 다르게 촬영 당시 여자친구도 있었다고 하는데, 실제 여자친구는 극중 정정우의 캐릭터에 대해 못마땅해했다고 한다(감독 코멘터리).
- 이과장과 더불어 고정 출연진 중 연기 미경험자임에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꼴 보기 싫어질 정도의 찌질한 오타쿠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낸다. 좋좋소 발표 후 발매된 좋좋소 대본집 주석에서 캐릭터 설정에 대한 감독의 코멘트가 있었는데, 원래 정정우는 평소 대화에도 일본어를 섞어 쓸 정도로 완전한 오타쿠인 것으로 기획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연기 경력이 없는 조정우가 해당 대사들을 매우 어색해했기 때문에 논의 끝에 대사의 톤을 다시 일상적인 것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다만 조정우는 실제로도 일본어에 능통하다고 한다.
- 한편, 이미나 대리에 대한 고백 에피소드는 어느 정도 실화(!)에 기반한 것이라고 해당 배역을 맡은 조정우가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배우 본인이 경상남도 김해시 출신인 영향으로 옅은 동남 방언을 구사한다.
- 맨날 헤드셋을 끼고 다닌다.
- 극중 나이는 29살로 조충범과 동갑이다.
- 조충범과 서로 앙숙이지만 둘 다 사내에서 유이한 비흡연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 구부정한 포즈 때문에 티가 나지 않지만 꽤나 키가 큰 것으로 보인다. 조충범이나 김지훈과 함께 있으면 은근 키 차이가 나는 편이다.
- 해당 역을 연기한 조정우는 배우가 아니라 실제 회사원이다. 그래서 좋좋소 촬영을 할 때는 회사에 양해를 구하거나 연차를 쓰는 등 스케쥴을 조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고, 이 때문에 빠니보틀이 조정우를 배려하여 도중에 고백 에피소드를 넣고 출연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분량을 조절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예 등장하지 않는 회차도 많은 편이며, 백두혈통이라 거리낄 게 없어 회사를 맘대로 결근한다는 설정을 넣은 것이라고 한다.
- 극중에 나오는 '좋소개팅' 앱의 명칭은 조정우가 직접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1] 나이에 대한 정보가 드러나지 않다가, 21화에서 이길 과장이 조충범 (작중 29세)와 나이가 같은데 싸우지 말라고 하는 대사에서 나이가 밝혀진다.[2] 아예 첫 장면부터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대놓고 모니터에 큼지막하게 나무위키로 토미오카 기유를 보고 있다.[3] 2016년 버전 레이싱 미쿠의 피규어로 보인다.[4] 연봉 2,300만원이면 한 달에 약 191~192만원을 급여로 받는다. 실수령액은 이보다 낮다. 2021년 기준 최저임금은 1,822,480원이다. 즉, 최저임금보다 아주 약간 많은 것.[5] 나중에 워크샵 에피소드에서 백차장이 말하기를 탈세 때문이라고.[6] 조정우 본인도 집에서 혼자 아이돌마스터를 즐기는 면으로 보아 오타쿠의 면모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빠니보틀의 발언에 의하면 PUBG(크래프톤으로 보임)에서 일하고 학생회장 2번을 한 반전의 모습도 있다고 한다. 2021년 4월 19일 빠니보틀의 침착맨과의 트위치 방송.[7] 유일한 관계라고 하면 14화 마지막에서 백차장이 이과장에게 자신이 새로 차릴 회사로 이직을 권유할때 정사장의 뒷담을 하며 정이사를 백수 조카놈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역시 좋지 않은 시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진짜 이사는 아니여도 자신보다 직급이 높기 때문에 함부로 못 건드는 것으로 보인다.[8] 다만 짬은 그럭저럭 쌓이긴 했는지 이과장과 다른 업체에 미팅을 가야한다는 언급이 나왔고 부산 현장에 내려갈 상황에서 정사장이 꼭 필요할때 없다는 언급을 하는걸로 보아 일을 하긴 했었던것 같다. 맡길만한 일이 없진 않았던거 같은데 주로 몸쓰는일이나 심부름, 운전등인 걸로 추정된다.[9] 그게 아니라면 사장의 친인척이 회사에 있는 것이 알려져봤자 좋을 것이 없으므로, 들킬 소지가 없도록 아예 출근시키지 않았던 것일수도 있다. 만약 정정우가 있었다면, 본인이야 조용히 있었겠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라는 언급이 나오는 순간 이예영이 눈치 없이 그들의 관계를 까발렸을 가능성도 있다.[10] 시각디자인학과 출신이다.[11] 아무 것도 안 하는 극중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음악적인 커리어와 디자이너로서의 꿈도 품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링크[12] 음원에서도 쉽게 구사하기 힘든 랩 스킬을 능숙하게 시전한다. 작곡부터 랩 실력까지 상당한 실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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