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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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피규어 예시.jpg

굿스마일 컴퍼니하츠네 미쿠 10주년 피규어.
1. 개요
2. 설명
3. 피규어를 모으는 이유
4. 진입장벽과 인식
4.1. 피규어=오타쿠?
5. 피규어에 관련된 이야기
6. 가품 주의 방법
6.1. 외형 구분법
6.2. 거래할 시 주의점
7. 분류
7.1. 가동 여부에 따른 분류
7.2. 재질에 따른 분류
7.3. 사이즈(스케일)에 따른 분류
7.4. 기타
8. 제조사
8.1. 한국
8.2. 일본
8.3. 미국
8.4. 유럽
8.5. 홍콩
8.6. 중국
9. 브랜드
10. 온/오프라인 판매처
10.1. 한국
10.2. 일본
11. 관련 간행물
12. 관련 행사
13. 관련 사이트
1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Figure. Figurine을 줄인 표현이다.
가상의 인물 또는 사물을 특정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 놓은 것.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게임, 만화, 특촬물 등의 등장인물들을 플라스틱, 금속 등으로 제작해 놓은 모형, 조각상을 일컫는 말이다. 제작방법, 재질, 가동여부에 따라 구분한다.

학술지 및 논문같은 전문적인 지면에서 참고자료로 인용하는 그림/사진에 Fig.(n)가 붙는데, 원래 영단어 Figure의 뜻을 축약한것 맞다.


2. 설명[편집]


상기한 영 단어를 보면 알겠지만 발음이나 표기나 피겨가 맞다. 피겨 스케이팅의 그 피겨하고 같은 단어 맞다. 그러나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일본식 표기인 フィギュア(휘규아)의 영향으로 피규어라고 표기하고 호칭하는 것이 완전히 굳어져 정착 되었다. 두 단어를 검색 엔진에 검색해보면 매우 상반되는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1] '피겨'는 피규어보다 음절과 글자수가 적기 때문에 종종 준말말처럼 사용 되기도 한다.

사실상 그 형태나 취지, 기원을 따져보면 인형이나 동상, 조각 등의 물건들과 큰 차이는 없다. 고대의 신화 계열 조각상도 깊게 따져보면 현재의 피규어의 정의와 상당 부분 부합할 정도. 큰 차이점이라면 종교적, 정치적인 의미가 상당히 빠졌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2]

가상 매체(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만화)의 인물/캐릭터들을 실물로 접할 수 있는 매력 덕분에 수집과 진열을 목표로 빠져드는 애호가들이 상당수 존재. 수십, 수백종의 피규어를 장식장에 모아놓은 풍경(혹은 그 수집자)은 여러가지 의미로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는다.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게임등의 창작물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들을 조형화한 피규어들이 상당히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소녀 캐릭터의 피규어가 강세. 그래서 일본내에서도 미소녀 캐릭터 편중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수요가 워낙 압도적이다 보고 이런 현상이 장기화 되어 굳이 지적 받는 경우는 줄어들었다. 인기 있는 남성 캐릭터도 당연히 공급이 없지 않고, 일본의 시장 규모 상 공급이 적다해도 상대적일 뿐 결코 그 수가 적은 것은 아니기에 이런 지적은 힘을 많이 잃은 상태다.

실력이 된다면 클레이 등을 이용해서 직접 만들 수 있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많은 영상들이 나오니 참고하길 바란다.


3. 피규어를 모으는 이유[편집]


간혹 피규어 수집이 왜 취미인지, 왜 사서 모으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존재한데, 피규어를 모으는 사람들의 심리는 다음과 같다.

  • 좋아하는 캐릭터의 실물을 소유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람마다 각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의 캐릭터들이 하나 정도는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상의 캐릭터는 말 그대로 가상이라 화면 속에서만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시리즈의 수명이 존재한다. 자의로 애정이 식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특정 캐릭터 혹은 아이피에 아무리 애정을 쏟는다 한들 시리즈 그 자체가 끝나면 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피규어는 실제로 소장 가능한 3D 입체모형으로 캐릭터의 외모나 특징을 그대로 모형으로 재현해서 싱크로율이 높고 설령 해당 시리즈가 끝난다 하더라도 소실되거나 하지 않는다. '가상 캐릭터가 현실에 존재한다면?'같은 판타지는 물론 이미 지나간 작품에 대해서도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커다란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괜찮은 선물거리이기도 하다.

  • 피겨 조형의 퀄리티 자체에서 매력을 느끼는 경우
늘씬한 비율, 역동적인 자세, 아름다움, 디테일, 재현성 등에 매력을 느끼고 수집하는 경우. 질이 낮고 저렴한 피겨가 아닌[3], 정말 잘 만든 피겨는 실물에 매우 가깝고, 퀄리티나 디테일 또한 하나의 예술품이란 생각이 들만큼 뛰어난 경우가 존재한다. 만약 가상의 캐릭터가 현실에 나타난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거나 작품 속에선 보지 못한 상상을 실현한 듯한 각종 모습과 더 나아가 작품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연한 것만 같은 뛰어난 퀄리티의 디오라마 작품은 조형 그 자체에 매료되게 만들기도 한다.

  • 전시 및 인테리어 효과
조형이 뛰어난 피규어는 장식장이나 적당한 곳에 잘 전시해두면 인테리어 요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바이크 모형이나 자동차 모형 같은 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당하며, 인기 영화캐릭터와 같이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것들은 피규어 자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한테도 어느 정도 눈길을 끌 수 있을 만큼 전시 효과도 탁월하다. 또한, 특정 나라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과, 특정 나라의 색이나 문화적 특성을 많이 띄는 피규어들은 해당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있아 도움을 주는 용도로써 활용되기도 한다.

  • 인식의 변화
예로부터 피규어 산업은 미소녀, 애니메이션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으며,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들도 피겨로 출시되었다. 다만 한국에서는 피규어=일본이라는 고정 관념이 어느 정도 존재 해 오타쿠의 전유물로 보는 인식이 컸지만, 점차 대중적인 작품들이 늘어나며 뽑기방, 푸쉬푸쉬 기계등의 유행으로 피겨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이런저런 다양한 경로를[4] 하나,둘쯤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피규어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많이 유해지고, 피규어를 모으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게 되었다. 예를 들자면 카카오프렌즈, 너의 이름은.,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마블 유니버스, 웹툰 마음의 소리 관련 상품, 게임 오버워치리그 오브 레전드의 피겨 발매등이 그 예시. 또한, 유명인들의 취미로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알려진 경우도 많고[5][6][7] '다만 피규어 모으기가 취미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는 아니고, "○○○ 캐릭터 모으는 게 취미입니다." 정도다.
피규어를 모으는 이유는 대개 한 가지 사유만은 아니며, 상술한 모두에 해당하거나 복합적인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작품 속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고, 추억 회상과 만족감을 위해서나, 단순히 그와 연관된 업계에서 일하거나, 어쩌다 캐릭터 관련 상품에 관심을 갖고 하나, 둘씩 모으다보니 퀄리티 좋은 비싼 모형에도 손을 대면서 수집을 하는 등 다수의 이유로 피규어를 모으며, 점차 그 범위가 확대 되어가 종류별로 수집하거나, 장식장을 구매하거나, 직접 도색이나 커스터마이징도 하고, 나아가 디오라마를 만들기도 하면서 규모가 커지게 된다. 다만, 고대인, 심지어 원시인들도 작은 조각상을 만들고 소유한 것에서 봤을 때 어느 정도는 소유감을 충족하기 위한 인간의 본능이라 볼 수도 있다.


4. 진입장벽과 인식[편집]


피규어를 수집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 필요하거나 감안해야할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큰 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장인들이 하나하나 손수 칠하기 때문에 비싸다.

피규어는 대부분 공장에서 생산한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사람의 손으로 도색이 되는 일명 핸드메이드 제품이며, 이러한 특성상 예약을 받은 만큼만 생산하는 한정판 상품이다. 그렇다보니 가격이 상당히 만만치 않은 편인데, 일반적인 1/8 PVC피규어의 경우 최소 8만은 넘어가며, 1/7에 이르러선 10~20을 가볍게 초월하거나 40만원을 넘는 경우도 보일 정도로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 다수이다.[8] 물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만원 이하 피규어나 5만원대 이하의 저가형 제품군 역시 생산이 되지만, 가격이 내려가는 것에 비례해 퀄리티 역시 내려가는 편이다. 덕분에 많은 수를 한번 모으기 시작하면 지갑이나 통장 잔고를 털어먹는 것은 기본이며, 수량을 아예 정해 놓은 한정판 중에 한정판을 걸고 나오는 경우 높은 경쟁률과 프리미엄으로 눈이 돌아갈 정도의 가격대와 함께 어렵게 구매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야말로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상상이 가는 가격이 아니라, 성인들의 장난감으로 쳐도 아주 높은 가격이다. 딱 하나만 사고 끝내는 경우는 거의 없기 따문에 한번 모으기 시작하면 통장 잔고를 털어먹기 시작하며, 그래서 피규어를 모으는 매니아들은 대부분 나이가 최소로 잡아도 20세, 30세 이상인 독신들이며, 기혼자가 즐기기엔 난이도가 높다.[9]

기본적으로 장식을 한다는 필연적 특성상 어느 정도의 공간과 함께 하나, 둘 모으다 보면 상당한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부피가 작은 SD피규어 몇개 정도로는 큰 공간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그 수가 늘어난다면 상상 이상으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 스케일 범위로 넘어가게 되면 고가라는 점에서 변색과 같은 환경적 요인 역시 고려할 수 밖에 없어진다. 그렇게 장식을 개인적인 자유가 허락되는 자신의 방에 한정한다 하더라도 타인을 초대를 하는 예기치 못할 상황이 발생하거나, 제사와 같이 친척들이 오는 등 어느 정도 공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지게 될 경우 역시 상당히 부담스럽게 작용한다. 조카몬들의 공습이 들어오면 골치아프기도 하고 물론 평소엔 전시했다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하지 않도록 사람이 올 때는 숨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 있었는지도 까먹는다

또한 피규어 박스 또한 공간을 꽤나 잡아먹기 때문에 박스를 보관할 공간 확보도 중요하다. [10] 이사를 가거나 나중에 팔게 될 때 박스 및 블리스터가 없다면 하나하나 에어캡을 엄청 둘러 포장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르며, 중고 가격 또한 수직하락해 어지간히 인기 있는 제품이 아닌 한 노박스 제품은 수십 퍼센트는 깎아야 그나마 팔린다.

불량에 대한 리스크 역시 진입 장벽 중 하나로 꼽히는데, 몇 십은 기본으로 하는 고가의 제품인 반면, 도색 과정이 수제로 이루어져 어지간히 심한 게 아닌 도색 불량의 경우 상품 불량으로 치지않으며 양품이라 하더라도 아예 없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 정도로 희소하다. 또한 재질에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배송시 파손의 위험성이 어느 정도 존재하며, 운이 좋지 않아 파손 상품을 받았을 경우 교환이나 환불이 상당히 골치 아프다는 점도 애로사항으로 꼽힌다. 특히, 밖에서 속이 보이는 포장이라 하더라도 이염과 배송 중 도색까짐의 이유로 비닐에 쌓여있는 경우가 많아 개봉을 하지 않을 경우 파손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우며, 국내샵의 경우 한번 개봉한 상품은 환불이 불가능하며, 교환 역시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그나마 교환에 유한 해외 직구의 경우 A/S의 범위에서 벗어나거나[11] 절차가 복잡한 경우도[12] 부지기수이며, 그렇게 교환을 받은 피규어에도 불량의 리스크가 있다는 점에서 높은 진입 장벽으로 뽑힌다.

상술한 비용과 공간, 취미 노출의 문제 때문에, 나이가 어린 오덕이라도 피규어에 쉽게 발을 들이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수 있다. 후술할 평판 문제도 큰 문젯거리가 된다.

피규어를 레진 계열의 점토로 손수 제작하는 것 역시 제법 숙달이 된 전문가가 아니면 하기 어렵다. 어려서 찰흙 놀이를 조금 해본 사람들도 만화에서 나올법한 동물 캐릭터 정도만 만들 수 있지, 인물 피규어는 얼굴에 인상을 세세하게 반영해서 표현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디테일한 도색까지 어지간한 사람이 하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


4.1. 피규어=오타쿠?[편집]


미소녀가 아닌 사람 캐릭터나 동물, 괴수 피규어의 경우 그 정도는 아니지만, 미소녀 피규어의 경우 다키마쿠라, 슴가패드와 더불어 오타쿠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를 모은다는 것 자체가 오덕이 아닌 오덕까에게 매우 까이기 좋은 소잿거리가 되며, 일반적으로 씹덕후로 불리기 쉽다. 특히 모에 성향의 일본발 애니메이션/만화의 미소녀 피규어라면 결정적. 거기에 피부의 비율이 80%를 넘는다던가, 의상 탈착까지 되는 것이면 완전한 확인사살이다.

원래 오타쿠의 이미지 자체가 좋지 않지만, 피규어를 수집하는 오타쿠에 대한 시선은 더더욱 질이 좋지 못한데, 그 이유는 미꾸라지가 개울물을 흐리듯이 '일부 비정상적인 오타쿠'가 '오타쿠 집단 전체'에 대한 평판을 떨어트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극소수의 10대, 20대 초반의 초(超)레벨의 오타쿠들이 행하는 피규어를 이용한 자위를 온라인 상으로 유포하는 경우[13]를 들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막장 오덕에 대해선 대부분의 피규어 오덕들도 안좋게 취급하고, 공개적이거나 일반적인 나이가 조금 있는 애호가들 사이트에선 저 정도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다. 상술했듯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에 기스, 광태 한점에도 벌벌 떠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자극적으로 외부에 노출 된 이미지만을 접하기 때문에 변태적인 이미지로 굳혀진다.

상기의 이유 덕분에 피규어 수집층에 대한 평판이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상당수가 자신의 피규어 수집 취미를 숨기는데 애먹는다. 그냥 오덕이라면 취향 정도는 일코로라도 숨길 수나 있지만 피규어는 '전시'를 전제함으로[14] 그러나 초면인 사람을 집에 들이게 된다면 당신에 대한 이미지는... 사람이 집에 들어올때마다 피규어를 숨길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게다가 같은 오덕 계층이라 해도 피규어 수집에 대한 호불호가 같은 것도 아니어서, 같은 오덕이라 해도 피규어를 수집하는 오타쿠를 이해 못해주거나 존중 해주지 않는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만화를 많이 보는 일부 오타쿠들 조차도 '왜 굳이 비싼돈주고 피규어를 사는지 이해가 안된다' 수준.

굳이 저러한 편견(?)에서 예외가 되는 것이라면 애니-만화 계열이 아닌 실사인물(영화나 게임 등)의 12인치 피규어(핫토이 등)나, 에로도가 전혀 없는 SD비율의 피규어라던지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보블헤드, 실제 차량의 축소 피규어나 항공기나 전함, 탱크 등의 밀리터리 관련 피규어 정도를 들 수 있겠다.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메이저 만화의 피규어도 미소녀 피규어에 비해서는 까임도가 낮은 편. 물론 이런 류의 피규어도 엄청난 수량을 모아놓는다면, 특히 장식장 한둘에 몰아놔서 보는 사람이 숨막힐 정도로 전시한다면 역시나 까임의 대상이 되기 쉽다. 엄청난 수량을 모았음에도 까이지 않는 방법은 여러 장식장에 분산해서 전시하는 것 뿐이다. 그만큼의 공간과 재력을 보여준 셈이라서 이쯤되면 까이기는 커녕 오히려 박물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동물 피규어의 경우 (인체 비율이 사람과 비슷한 수인 피규어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거나 멋지거나 귀엽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일반인들도 어린 시절 동물 캐릭터나 공룡 피규어는 수집하거나 갖고 놀아본 적이 있기도 하고. 다만 어느 쪽이든 일본풍 미소녀 피규어가 가져다 주는 '변태'의 이미지가 없을 뿐, '쓸데 없는 데에 돈 쓴다.', '그까짓 장난감'이라며 소비적인 여가생활을 등한시하거나 키덜트 문화 전반에 비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색안경은 마찬가지.


5. 피규어에 관련된 이야기[편집]


  • 게임회사나 애니메이션 계열 회사를 다니면 관심이 없어도 책상이 피규어로 가득차게 된다고 한다. 3D 모델러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피규어를 몇 개 정도 갖추어 두는 게 작업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15]

  • 간간히 본래의 캐릭터 형태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조형의 제품이 나오기도 하는데, 팬들은 이를 사신상이라고 부른다. 주로 메이드 인 차이나 제노사가 2의 한정판의 코스모스. 다만 요즘은 중국산 가품의 품질이나 디테일도 꽤나 올라서 경험 많은 컬렉터들도 실물을 직접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 정도로 제법 괜찮은 퀄리티의 물건들이 나오기도 한다. 거기에 캐스트 오프나, 원본과 옷이 다른 도색 같은 가품도 간혹 보인다.


  • '수천년 후 인류의 후손들은 고대 유적지에서 피규어를 발굴하고는 이를 선조들의 여신상으로 생각할 것이다'는 개드립이 있다. 링크 후방주의

  • 남자는 불끈불끈에 따르면 피규어는 똥도 오줌도 누지 않기 때문에 현실보다 대단하다고(…).

  • 의외로 이집트도 피규어 대국이다. 자국의 전통 유산이나 유물을 토대로 한 피규어를 많이 제조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집트 재래시장 같은데를 돌아다니다 보면 꽤 고퀄인 게 보이곤 한다.[16]

  • 피규어를 오랫동안 상자 안에 보관해 놨다고 꺼내면 표면이 끈적여서 녹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규어 제작에 들어가는 가소제가 배어 나온 것이다. 중성 세제를 푼 차거나 미지근한 물로[17] 수차례 조심스례 씻어내고 말리고 씻어내고 말리다보면 원상복구된다. 다만 정말 뜨거운 곳에다가 쳐박아놓고 까먹었을 경우엔 진짜로 녹는 경우가 있긴 하다.


  • 국립국어원에서는 순화어로 '정밀 모형'이란 표현을 권장하고 있다.

  • 국내 피규어 제조 업계 근황
현재 국내 피규어 시장은 저렴하고, 사이즈 크고, 퀄리티 좋고, 원피스나 드래곤볼처럼 네임밸류 있는 1~2만원 대 일본 경품 피규어가 주류이다. 국산 캐릭터는 그 유명한 카카오톡 캐릭터 피규어도 망할 정도로 비주류. 자금력 받쳐주는 게임회사 외주가 많은데 실상 유저들은 게임 아이템을 더 좋아하는 편. 엔씨소프트에서 판매한 정가 15,000원 리니지 피규어를 구매자들이 동봉된 쿠폰만 사용하고 피규어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500원에 판매되던건 유명한 일화. 피규어는 홍보용 이벤트 상품이 아니라면 대량 양산 외주는 지양하는게 좋다. 상업용 피규어 제작 = 돈 낭비 + 인력 낭비

  • 일부 게임(특히 캐릭터성을 위시한 코레류 게임)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종종 '전자 피규어'라는 이야기를 꺼내곤 하는데, 피규어가 원래 세워두고 감상하는 용도의 물건이라는데서 착안하여 '예쁘긴 하지만 성능상으로 도저히 써먹을 데가 없어 감상 용도로 세워나 놓는 캐릭터'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6. 가품 주의 방법[편집]


신품 & 중고품이 인기리에 거래되는 고가의 제품이라는 점[18] + 마음만 먹으면 복제가 가능하다는 부분까지 겹쳐 가품(=짝퉁)이 시중에 유통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어지간히 이름 좀 들어봤다 싶은 피규어는 대부분 가품이 있는데, 심한 것은 가품의 가품이 존재하는 수준. 과거와 달리 최근엔 가품의 주요 생산지인 중국 불법 업체의 기술력도 많이 상승해서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한 정품과 구분이 쉽지 않다.

1차적으로 피규어 전문점이 아닌 곳에서 정가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이 책정되어 판매되고 있다면 가품일 가능성이 높으니 의심해봐야 한다. 가품의 존재 여부와 구별 방법은 MyFigureCollection[19]에서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또한 가품인 줄 모르고 가품을 구입했다면 거래처로부터 반품, 환불이 가능한데 오픈마켓이나 개인 거래간 판매자가 반품, 환불을 안 받아 준다면 소비자보호원이나 대한민국 특허청에 신고를 넣은 뒤 사기죄로 고소하면 받아낼 수 있다.


6.1. 외형 구분법[편집]


가품 피규어는 정품 피규어를 제작하는 도중 나온 불량품중 그나마 외형이 괜찮게 나온걸 빼돌려서 시장에 내놓거나 정품 피규어의 원형을 떠 복제를 한 뒤 재도색을 하는 식으로 제작이 된다. 그렇다보니 가품은 정품에 비해 원형이 약간 뭉개져있으며, 그라데이션이 안들어가 있다거나 아크릴로 떡칠해서 뭉쳐있거나 표면에 기포가 올라와있는 등 도색의 질이 떨어진다. 그리고 마감처리를 제대로 안해 표면이 지나칠 정도로 유광이 나거나 세세한 부분이 삐져나온 경우가 많다.

특히 만화, 애니메이션 같은 2D 캐릭터를 입체화한 피규어는 극소 사이즈 원코인 피규어가 아닌 이상 눈 부분은 데칼코마니로 처리하는데 가품은 붓으로 일일이 그리거나 제대로 못 붙여서 형태가 따로 논다던지 눈 한쪽의 데칼을 재탕해서 좌우반전을 한 것처럼 처리해 시선 처리가 매우 어색하다. 그리고 질이 매우 좋지 않은 화학 재료와 싸구려 플라스틱 물질을 사용하다 보니 약품 냄새가 PVC보다 극심한데, 최악에는 건강에 악영향이 갈 수 있다.

최근엔 3D 프린터와 중국 공장의 기술력 발달 + 각종 노하우 누적 등으로 인해 가품의 질이 꽤나 오른 상태다. 매우 잘 만들어진 가품은 고화질 사진만으로는 분간이 쉽지 않은 수준. 그러나 앞에 놓고 자세히 살펴보면 어느 정도 티가 나는 편이다.

특히 극히 정밀한 소프트 프린팅 기술이 필요한 스타킹, 망사 무늬 등이 가품을 쉽게 구별하는 포인트. 이런 무늬는 한 번에 찍어내는 것이 힘들어서 정밀한 세팅을 통해 제작되고 또 제조과정에서 불량품도 많이 나와서 제품판에서 걸러진다. 가품의 경우 이걸 재현할 시간도, 기술도, 의지도 없으므로 패턴이 개판으로 찍힌채 그대로 포장되어 팔려나간다.

또한 박스 디자인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인쇄를 할 때 색감 체크를 안해서 원본에 비해 지나치게 밝거나 흐릿하고 정품 박스 디자인을 그대로 프린팅하되 원 제조사의 로고와 브랜드명,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주소를 스티커로 붙이거나 포토샵으로 지워서 없앤다. 만일 특허권 침해로 고소를 당하면 막대한 벌금 폭탄을 물 수 있기 때문인데 심한 경우에는 로고와 브랜드명 일부를 교묘하게 바꾸기도 한다. 그러나 대놓고 배째라는 식으로 로고와 상품명, 주소를 그대로 두거나 박스 디자인 자체를 바꾸는 것도 있다.

일본산 피규어(주로 굿스마일 계열, 메가하우스, 코토부키야 등)에는 정품 인증 스티커가 표면에 붙어있어 스티커 유무로 구분하는 방법이 있으나 일부 해외 수출품에는 스티커가 없다 보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6.2. 거래할 시 주의점[편집]


  • 제품 소개를 꼼곰히 읽을 것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유명 인터넷 쇼핑 포털사이트, 특히 옥션 & 인터파크 & 11번가 & 쿠팡 같은 오픈마켓에서 판매중인 피규어를 구입했다가 가품이었다는 사실을 파악하곤 분통을 터뜨리는 후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굿스마일 컴퍼니 한국 공식 네이버 스토어(링크)처럼 확실히 인증된 경우가 아닌 한 매우 높은 확률로 가품을 판매하는 업자이니 주의해야 한다. 오픈마켓은 그 특성상 판매자에게 공간을 임대해 주는 곳이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가 그 판매자들이 반드시 진품을 판다고 보장까지 해주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 즉, 가품을 전문으로 파는 악질들이 마음만 먹으면 활개칠 여건이 갖춰진 셈이라 이들이 초보 피규어 구매자를 터겟으로 삼고 장사하기 딱 좋다. 해외 쇼핑몰도 예외는 아니어서, 일본 아마존 같은 경우에도 원제품 표시를 조악하게 해놓거나 "OEM"[20]이라 표기를 해놓는다. 사실 오픈마켓에서 제대로 정품을 취급하는 판매자가 있기는 한데 피규어 전문점을 운영중인 극소수 케이스이며, 만약 문의시 정품이라 하지 못하고 《OEM, 내수용 제품, 벌크 제품, 정품과 흡사한 툭제품, 정품 제조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 같은 미사야구로 포장하며 길게 돌려 말하면 무조건 짝퉁이다.

  • 피규어 전문점 & 일본 서브컬처 관련 전문 샵 등에서 구매
대부분 피규어 제조사와 공식 총판 계약을 맺었거나 아미아미 같은 해외 피규어 거래처로부터 정품을 공급 받는 형식으로 오랫동안 운영 중인 곳들이니 믿고 구입해도 된다. 예를 들어 굿스마일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트너 쉽을 맺은 한국 업체의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으니 확인이 쉬운 편.
이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업체들은 신뢰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한데, 대부분 사업자 등록조차 안하고 잡상점 형태로 운영하고 가격이 비정성적으로 책정되어 있는 등 수상한 점이 눈에 띈다. 참고로 국내 피규어 전문샵의 가격이 정가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는 건 수입 과정에서 관세, 부가세, 국제 배송비 등 부대비용이 들기 때문이다.[21] 이에 반해 가품 피규어 샵 혹은 판매자들은 부대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정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팔아도 손해보는 게 없어 이를 미끼로 삼는 것.[22] 또한 가품샵은 대부분 반품, 반송시 반품 수수료를 매우 비싸게 받아먹고 있으니 공지를 잘 읽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특정 판매점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피규어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 / 해당샵의 후기와 판매 이력 등을 잘 확인하자. 특히 전자의 경우 경험 많은 피규어 고수들이 많은 데다 악덕업자들에 대한 정보를 매우 활발하게 공유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 해외 전문 샵
해외 업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샵 또는 아마존 같은 쇼핑몰에서 해외직구 형태로 구입하는 형태. 국내 삽들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고 쇼트가 날 가능성이 낮아 피규어 좀 수집해 봤다는 고수급 컬렉터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다만, 해외 결제 수단이 있어야 하고 언어의 장벽 등이 있어 사전에 잘 알아봐야 한다.

  • 중고장터에서의 피규어 거래는 어떻게?
피규어는 중고장터에서 인기리에 거래되는 품목 중 하나다. 때문에 쇼핑몰 및 피규어 전문점에선 이미 단종된 희귀 매물 혹은 정가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을 많이 만날 수 있지만, 그 대신 A/S를 받을 수 없는 등의 불이익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개봉과 하자, 정품의 여부에 대해선 판매자가 말한 것을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 놓는 게 중요하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진위여부가 의심된다면 판매글에 게시된 사진 외에 별도의 사진을 요구하거나, 되도록 직거래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그렇다 해도 피해를 완전히 막는다는 보장은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반대로 정품 피규어를 중고로 내놓은 판매자도 일단 의심부터 하거나 무조건 값을 깎으려고 하거나 구매 협상이 거의 다 진행되었는데 갑자기 파토를 내는 악질들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결국 피규어 중고거래는 판매자/구매자가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수밖에 없다.


7. 분류[편집]



7.1. 가동 여부에 따른 분류[편집]


  • 액션 피규어: 관절 피규어. 팔과 다리 부위에 기동을 하기위한 관절부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다. 그러나 관절이 보이는 경우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는 단점도 있다.
    • 실리콘 바디
액션 피규어 골격에 실리콘 외피를 입혀 일반 액션 피규어의 외관적 단점인 관절의 부자연스러움을 줄였으나 내구성 문제로 갈라지거나 터지는 단점이 있어 오래 유지시키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리콘 바디 액션 피규어(탄시 스튜디오), 일부 하반신만 실리콘 바디인 액션 피규어(빅 파이어 버드)
  • 스태츄(스케일): 비관절 피규어. 기본적으론 한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일부 스태츄형 피규어의 경우 다른 포즈의 팔&다리 파츠를 끼워서 다른 모습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7.2. 재질에 따른 분류[편집]


2000년대 후반 이후로 가장 대세인 재질. 저렴하고, 기술의 발달로 조형마감이 고가의 재질들과 유사하게 뽑힌다. 하지만 재질이 재질이라 고열에는 약하니 화기에는 절대 접근 금지.

석고와 폴리우레탄등의 수지를 섞은 재질. 단단하고 날카로운 표현이 가능하나, 무겁고 충격을 받으면 깨지기 쉽다. 참고로 이 재질의 속칭으로 쓰이는 콜드캐스트는 일본에서만 쓰이는 표현이며, 보통은 화학경화수지를 이용해 상온에서 주조하는 방법을 말한다.[23] 즉 레진 같은 것도 콜드캐스트의 일종. 스태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재질.

상당수의 울트라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전대물), 메탈 히어로 시리즈, 장난감이나 피규어가 이런 소재로 나온다.

일반적인 조립의 영역에서 벗어나, 구매자가 직접 도색까지 해야하는 키트 형태로 발매된다. 파츠별로 세세하게 분리되어 나오는터라 구매자의 입맛에 맞게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게 강점. 레진킷 고수들은 시중에서 절판된 피규어를 복각하는건 물론이고, 아에 새로운 파츠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재질자체가 PVC보다 고가이고, 대개 구매자의 높은 조립 & 도색실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고가품이란 인식이 있다. 게다가 전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다보니 시중에 나오는 물량도 적어서 구매시기를 놓치면 손에 넣는게 어려운 경우도 흔하다. 메이저 회사에서 PVC양산품 발매전 동일 혹은 유사 디자인으로 레진키트를 발매하기도 한다.

간단히 말해 금속.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겁고 비싸다. 금속이라 일반적인 도색이 안 먹는 점도 단점. 합금 피규어의 재질을 확인해보면 다이캐스트라고 적혀있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다이캐스팅으로 제조된 아연합금을 뜻한다.


7.3. 사이즈(스케일)에 따른 분류[편집]


정확히 캐릭터 설정인 신장과 맞아 떨어지지 않고 '대략적인' 크기이다. 그래서 제조사 혹은 원형사 별로 같은 신장, 같은 스케일이더라도 피규어 크기가 상이한 경우가 매우 잦다.

  • 1/1 등신대 - 판매하는 경우가 드문 스케일. 있더라도 수천만원 대의 초고가이다. 보통 행사장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혹은 캐릭터 설정 상 체구가 매우 작다거나. 당신이 해외거주자라면 오히려 가성비로 따지면 리얼돌이 더 낫다.

  • 1/4 하위 사이즈와 비교를 불허하는 크기를 통하여 압도적인 볼륨감을 보여주지만 그 만큼 차지하는 공간도 넓다. 피규어 회사 FREEing의 주력분야. 사실상 미소녀 1/4 피규어=FREEing 이라는 도식이 붙을 정도로 미소녀 1/4 피규어를 구매한다는 것은 FREEing 사의 제품을 구매한다는 뜻이 될 정도이다. 한때는 크기에 비하여 의외로 가격이 아주 쎄지 않았는데, 작은 사이즈에 비하여 도색과 표현에 있어 기술력을 덜 요구하고 제작사측에서도 가격상승을 억제하기 위하여 비교적 단순한 조형을 채택할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2년부터는 옛말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엔저로 인해 단순한 조형의 바니걸이 최소 3만엔, 화려하다 싶으면 5만엔을 넘어설 정도로 가격이 폭등했다.

  • 1/6 - 인간피규어의 1/6사이즈가 12"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니까 12인치 피규어. 인형덕후들에게는 육일 인형이라고 불린다. 12인치 피규어를 제외한 미소녀 피규어쪽에서는 대형 스케일로 취급될만큼 마이너했지만, 피규어 시장이 피그마와 넨도로이드같은 저가 시장과 고급 시장으로 나뉘게 되면서 서서히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크기가 크다보니 세밀한 묘사를 할 수 있다는게 장점. 앉은 포즈나 허리를 숙인 포즈등 높이가 작아지기 쉬운 포즈의 피규어라도 존재감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하지만 그 큰 크기 덕분에 가격대가 만만하지 않다. PVC 완성형 성인피규어의 경우 아래의 1/7보다는 1/6쪽이 많은 편.

  • 1/7 - 가장 많이 나오는 미소녀 PVC 피규어 스케일. 현 피규어시장의 메인스트림이다.

  • 1/8 - 과거에는 미소녀 PVC 피규어의 주력을 차지한 스케일이었으나, 피규어 시장이 점점 고가화가 되가며 하이엔드급 미소녀 피규어에서는 차근차근 주류에서 밀려나가고 있다. 그래도 아직까진 주류엔 들어간다는 평가.

  • 1/10

  • 논스케일 - 머리와 몸통이 1:1 비율로 나오는 경우나 원 설정 크기와 무관하게 제품 사이즈를 비슷하게 하는 경우. 대다수의 트레이딩 피규어나 아트토이, 넨도로이드 등이 대표적인 논스케일 피규어. 가격대가 저가에 형성되어 있어[24] 일반인을 물론이고 피규어 입문자도 부담없이 노릴만 하다는 장점이 있다.

  • 12인치 - 액션 피규어의 시작. 크기가 크다 보니 옷이나 피부재질 등으로 관절을 숨기기도 하는 등 고가형 액션피규어에 주로 사용되는 규격이다.

  • 6인치[25] - 피그마S.H.Figuarts, 리볼텍 등 저가형 액션 피규어에 주로 사용되는 사이즈. 실제품의 크기가 작아 장식공간 확보에 부담이 없고 가격이 저렴해 다루기 편하지만, 그만큼 디테일 저하는 피할 수 없다. 단순 감상보다는 여러모로 '가지고 노는 데' 특화된 제품군이다.

  • 컵 피규어


7.4. 기타[편집]





8. 제조사[편집]


(취소선은 파산된 업체)

8.1. 한국[편집]


가장 오래된 국내 최고의 캐릭터 피규어 원형팀. 구체관절 인형 브랜드로는 페어리랜드를 운영중이다. 2000년부터 일본 행사에 참여하며 꾸준하게 이름을 알렸으며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캐릭터 관련으로는 단연 으뜸.

고전 로봇 계열에서 독보적인 업체. 토이저러스 롯데마트와 협업하여 발매한 고가의 대형 태권브이 제품이 완판되었을 정도. 장인 정신이 대단하여 국산 로봇 팬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현재는 블리츠웨이에 합병되었다. 현재도 볼트론/겟타 1/마징카이저 등 고전 로봇들을 꾸준히 내고 있다.

  • 실피드팀 (Sylphid team)
아이언맨 에그어택 시리즈로 대박을 터트린 업체. 모형 팬에게는 네오그레이드라는 예전 이름으로 익숙하다. 키즈로직, 비스트킹덤 등 해외쪽 외주를 많이 받는편이며, 최근 핫토이 아이언맨 원형을 담당하였다. 메카닉 계통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여준다.

  • BH3D ARTTOY
BH3D조형교육원의 자회사. 다양한 3D 관련 도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설비를 다 구비하고 있어서 샘플 작업은 자체적으로 소화가 가능하다. 인체 조형이 전문이며 개인 의뢰 위주의 쇼핑몰을 운영하고있다.

  • 357파트먼트 (357partment)
피규어 인형 제조와 페인팅 서비스를 바탕으로 설립된 아티스트 집단이다. 최근 문피아의 전지적독자시점 피규어의 프로토타입 디자인,제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인형 및 피규어를 패션, 현대미술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도료개발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텀블벅 후원을 받아 발매된 김독자 피규어는 가격은 10만원인데 품질은 2~3만원 대의 경품 피규어만도 못해서 실물을 받은 후원자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 씨엠홀딩스컴퍼니 (Cm holdings company)
GNF TOYZ 브랜드를 운영하는 웹툰 피규어 제작 회사. 상술한 업체들과 다르게 대표가 원형사 출신이 아니라서 전문성이 떨어지며 외주 관련으로 업계에서 안좋은 소문이 많다. 외주를 진행할 땐 납품 기한에 대한 위약금을 설정하고, 양산 제품의 도색 하자가 많으니 샘플 완성품과 양산품이 비슷한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할 것을 계약서에 명시하자.


8.2. 일본[편집]




8.3. 미국[편집]




8.4. 유럽[편집]




8.5. 홍콩[편집]




8.6. 중국[편집]


  • 하비맥스[28]
  • CCSTOYS
  • MO SHOW
  • 장도모형
  • 탄시 스튜디오


9. 브랜드[편집]





  • 기타
    • 4D 마스터
    • 레고[31]
    • 플레이모빌
    • 슐라이히
    • amiibo


10. 온/오프라인 판매처[편집]


(취소선은 파산된 업체)


10.1. 한국[편집]


  • 건담베이스
  • 보크스 코리아
  • 건담마트[32]
  • 논노21
  • 블루몽키
  • 아이러브토이즈
  • 피규어 걸스
  • 건담샵
  • 토모챠[33]
  • 토이마루
  • 플레이 리볼텍[34]
  • 콜렉터몰[35]
  • 하비플러스[36]
  • 하비팩토리
  • 하비로드
  • 토툰
  • 모리무리
  • 건담몰
  • 키덜트플러스
  • 쿄우마샵
  • 세바노
  • 피규어 프레소
  • 드림팩토리 마켓
  • 오모차랜드
  • 아키바스토리
  • 피규어짱
  • 하비트랩[37]
  • 피규어스퀘어
  • 피규어킹[38]
  • 안서당
  • 팝업몬스터
  • 세컨드샵
  • 북컬쳐[39]
  • 슈퍼토이
  • 피규어 갤러리
  • 피규어토이
  • 피규어팜
  • 오라오라 피규어
  • 히어로타임
  • 판다피규어
  • 코믹스아트
  • 덕앤굿즈
  • 피규어방
  • 피규어 토이 홈
  • 페이시아[40]
  • 매니아 하우스
  • 피규어세일러
  • 따빼몰
  • 밀리터리만물상
  • 피규어프렌즈
  • 래빗츠컴퍼니

10.2. 일본[편집]




11. 관련 간행물[편집]


  • 하비재팬 - 원래는 모형 전반을 다루지만, 피규어도 장난 아니게 주력분야이므로 기재.


12. 관련 행사[편집]




13. 관련 사이트[편집]


  •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
  • 이글루스 토이 밸리
  • 네티하비
  • 루리웹 피규어 게시판
  • 모에요닷컴(日)(후방주의)[41]
  • 요츠바와 피규어(日)


1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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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겨를 검색하면 피겨 스케이팅이, 피규어를 검색하면 본 항목의 피규어가 나온다. 단어를 반대로 하고 검색을 유도하는 단어를 붙이면(미소녀 피겨, 피규어 스케이팅) 검색 결과가 나오기는 하나, 일반적인 검색 결과에 비해 매우 적다.[2] 다만 현대에도 이러한 동상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과거 역사상 뛰어난 위인, 아니면 반대로 독재자가 자신의 권위를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3] 요새는 저가형 피규어들 역시 마감과 색감은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어느 정도의 디테일과 재현성은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다.[4] 단순히 뽑기방에 경품 피규어부터 키덜트 상품, 다양한 이벤트 경품과 영화관 내부의 판매장, 특정 상품의 사은품 등[5] 양현석, 이시영, 김희철, 데프콘, 심형탁 등.[6] 다만 수위 높은 미소녀 피겨라면 인식은 여전히 시궁창이다.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 것을 넘어 불호가 대부분이며, 호는 커녕 단순히 무관심 하거나 신기하다는 인식만 되도 관용적인 편.[7] 오덕이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 가장 기피 수준인 세가지는 미소녀 피겨, 슴가패드, 다키마쿠라다. 그나마 수위가 높지 않은 미소녀 피규어 정도는 양반이지만, 성인 피규어가 되면 같은 오덕조차 기피할 만큼 실드도 못치는 수준.[8] 스케일의 가격은 나날이 올라가고 있어 1/8 스케일 마저 10을 가볍게 초월하는 수준이며, 20 가까이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또한 쓰리제로나 프라임 1 스튜디오 같은 논스케일 영화 속 피규어를 제작하는 경우 60을 넘어 100단위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존재한다.[9] 맞벌이를 한다면 기혼자가 독신보다 돈은 더 많겠지만, 자녀를 가지면 그만큼 자녀한테 들여야하는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취미에 쓸 돈과 시간은 많이 축소된다. [10] 박스 안에 있는 블리스터는 이동 중 피규어가 손상되지 않게끔 설계되어 있으며 박스는 해당 제품이 정품임을 인증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그래서 평생 한 곳에서 살고 절대 팔지 않을 게 아니라면 버리지 않는게 좋다.[11] 일부 피규어 제조사들은 a/s자체가 까다로운 걸 넘어 자국 한정으로만 A/S를 실시하기도 한다. 그럴 경우 배대지를 사용해야해 높은 비용과 시간을 소모해야한다.[12] 해외 직구의 경우 일단은 직접 해외 배송을 할 필요가 있어 우체국이나 배대지 업체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상품을 받은 후 교환을 해주기에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또한 교환 배송비를 지급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금액을 소모해야 한다.[13] 실제로 피규어로 자위를 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는 경우까지 보인다. 남자끼리 서로 자위하는 동영상 보면서 '오 이거 좀 꼴리는 듯' '오 흥분되는데' 등등의 덧글을 달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14] 물론 집에 들일만큼 친한 사람이라면 일반인이라고 하더라도 가볍게 까이고 끝나는 정도.[15] 3D 작업을 하는 분들의 경우 경우 입체감과 조형성을 중시한 스태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자세나 동세의 구도를 잡을 수 있는 액션 피규어가 좋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존재.[16] 허나 이건 고대 유물의 가치를 알게된 19세기 이후에나 들어서 그런 거지 그전에는 이집트토 이슬람 국가, 아니 이슬람 세계의 중심인데다 20세기에 독립하기 전까지 높으신 분들이 죄다 외국계 지배자들이다보니 고대의 유물을 그다지 귀중하게 여기지 않았다. 파라오가 멀쩡히 지배를 하던 때에도 도굴꾼과 약탈자는 성행했는데 이슬람 시대에는 오죽했겠는가. 근대에도 미라를 땔감으로 썼으니...[17] 절대로 뜨거운 물은 사용하면 안된다. 피규어 재료로 흔히 쓰는 PV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파손될 위험성이 있으며 접합 부위 발라진 접착제가 녹아 분리될 수 있다.[18] 특히 인기 있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피규어.[19] 없다고 해서 너무 당황하지 마라! 없는 것도 가끔씩 존재한다. 시중에 해당 피규어의 가품이 돌아다니는 경우라면 상세설명에 exist counterfeit version(가품 존재)이라고 뜬다.[20] 사실 대부분의 피규어들은 소기업들이 태반에 자사에서 양산을 할 수 없다보니 OEM 방식을 거쳐 외국에서 제작 되며 정품 피규어 판매처도 원산지는 중국산 OEM이라 표기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문에 나온 것처럼 정품 문의가 들어왔을 때 정품이라 하지 않고 OEM이라고 돌려 말하면 100% 짝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1] 마진을 남기기 위해 추가 비용을 붙이는 건 별도.[22] 예를 들어 1/10 스케일 피규어는 원가로 7, 8만원 이상을 하는데, 정품 피규어 샵은 이 원가에 세금과 배송비를 포함해서 약 십 만원이 넘어가는 반면 가품 피규어 샵은 약 6만원대 이하로 판다고 보면 된다.[23] 일반적인 주조법은 금속이나 수지를 열로 녹여서 금형에 부어 주조한다. 콜드캐스트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상온에서 주조하기때문에 붙여진 명칭.[24] 넨도로이드를 기준으로, 국내 온라인 피규어삽에선 보통 3~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1/7 같은 일반적 크기의 피규어가 대략 10만원 근처의 가격대인걸 생각하면 확실히 싸다.[25] 대략 1/12쯤 되지만 소형제품 특성상 오차가 들쑥날쑥하다.[26]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피규어 발매 연기 및 추가적인 제작의 어려움으로 자금 부족으로 인해 파산했다. 도쿄에서 100번째로 파산한 회사라는 불명예 칭호는 덤[27]야마토.[28] 타 작품도 발매하지만 중국회사답게 중국작품 캐릭터 상품화도 한다. 소녀전선 관련 피규어는 이쪽에서 주로 생산된다.[29] 반프레스토에서 주력으로 내세우는 트레이딩 피규어 브랜드[30] 주력이 건담일 뿐 건담만 만드는 건 아니다.[31] 레고 피규어가 가진 독특함 때문인지 피규어만 골라 모으는 사람이 있기에 아예 "레고 미니피겨"라는 시리즈를 발매 중이다. 일반 제품엔 거의 없는 개성있는 부속품이나 코스튬의 피겨가 부속되어 있다.[32] 2015년 발생한 횡령 사건으로 운영정지 후 홈페이지 폐쇄[33] 2015년 2월 5일 공지로 사실상 운영정지[34] 2012년 6월 14일자로 홈페이지 운영정지[35] 2012년 9월 19일 공지로 사실상 운영정지[36] 구매대행도 해주긴 하지만 자신들은 구매대행업체가 아니라고한다. 회원정보에 SMS, 메일링 등 수신거부시 구매대행 신청해도 임의로 취소하며, 수신거부를 이유로 해당 건에 대해선 다시 할 수가 없다. 신청시 주의할 것. 재고가 없어도 페이지에는 입고완료라며 아무런 알림없이 결제를 받고, 이후에도 아무런 알림이 없어서 가기다리다못해 문의글을 남기면 한두달 뒤에 입고될 예정이니 기다리기 싫을 경우 환불하라고 하는 식의 고객대응을 보여주니 주의할 것.[37] 환불절차가 1달 넘게 지연되고, 중고품을 신품으로 속여파는 악덕업체[38] 2016년에 일어난 대량 사기 사건으로 폐점한 상태.[39] 원래 서점이나 굿즈나 피규어도 판다.[40] DVD와 블루레이 등 영상매체 쪽에서는 꽤 알려진 온라인샵으로, 프라모델과 피규어도 취급한다.(상단 메뉴에 건프라, 피규어 메뉴가 있다.) 오프라인 매장도 있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어 매일 그 주변을 지나는 사람도 매장이 있는 줄도 모르며, 방문하려면 사전에 연락은 필수라고 한다.[41] 아키바계 정보도 다루지만, 중심은 피규어. 다만 성인용 피규어까지 여과없이 사이트 첫머리에 몇몇 노출되어 있으니 클릭 주의. 그런데 사실 성인 피규어가 주 대상인 듯하다. 일반 피규어도 대부분 대표 사진이 팬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