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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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vN 토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배우는 이승준.
2. 상세[편집]
정기호[스포일러1], 정채호[스포일러2] 형제의 친부이자 양재경[스포일러3]의 남편.
자신의 가족들 뿐만이 아니라 서목하의 인생까지 시궁창으로 만든 사이코패스이자 본작의 만악의 근원.[1]
가족들이 갑자기 행방불명 된 이후, 분노를 참지 못하고 어떻게든 가족을 되찾겠다고 스토커 행패를 계속 부리는 중이며, 경찰에서 가정폭력 문제로 쫒겨난 이후에도 자신을 여전히 경찰이라고 칭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4화 말미에서 목하에게 기호의 편지를 보내서 낚는 것으로 가족들에 대한 추적을 시작한다.
5화에서는 기호를 찾는 것을 만류하는 대웅의 차에 말벌을 집어 넣어 교통사고를 일으킨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2]
4.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21 19:52:52에 나무위키 정봉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스포일러1] 강보걸[스포일러2] 강우학[스포일러3] 송하정[1] 봉완이 아들 기호를 학대하지 않았으면 기호와 가족들이 도망갈 일이 없었고, 봉완이 목하를 학대한 서정호를 무마하지 않고 처벌했다면 목하가 친부의 학대를 피하려다 무인도에 조난 당하는 비극도 없었을 것이다. 같은 시기 방영중인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배우 이승준이 맡은 귀여운 아버지 강봉고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2] 심지어 이때 대웅의 차에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도 빼돌려, 혹시 대웅과 기호가 만난 적이 있는지 샅샅이 뒤지고 있다. 다만 영주 역시 '보험사 직원인 대웅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까먹을 리 없다'며 사고에 배후가 있다는 걸 눈치챈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