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기(오버워치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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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론의 일종. 오버워치 1때도 등장했으며, 2에서도 주요 기종으로 나온다.

오버워치 1 때는 절단로봇이었으며, 2에서 절단기로 명칭이 수정되었다. 그냥 영칭인 슬라이서로 부르기도 한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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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절단로봇.png
이족보행에 가까이 다가가면 레이저를 쏘는 로봇이다.

널 섹터 돌격병과 함께 널 섹터에서 절찬리에 이용 중인 로봇 중 하나이다.

침공 편에서 루시우의 언급에 따르면 옴닉이 아닌 자아가 없는 드론이라고 한다. 하지만 옴닉 집단인 널 섹터와 귀신 등이 다루기 때문에 그냥 옴닉으로 많이 취급하는 편이다.

가장 잡몹이지만, 귀여운 이미지 덕에 꽤 인기가 많은데 유저들 사이에선 강아지라고도 많이 부르고, 실제로 솜브라가 해킹해서 애완견 다루듯이 하는 감정표현도 나오기도 했다. 일종의 널 섹터 마스코트 취급.

3.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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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버워치: 옴닉의 반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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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길 A 거점에서 화물을 활성화하기 위해 버틸 때 나온다. 멀리서 다가오며 화물에 다가오면 레이저로 지진다.

플레이어는 공격하지 않지만, 레이저에 닿으면 피해를 입는다. 이 때는 헤드 판정이 없었다.

3.2. 오버워치 2: 침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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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맵에서 모두 나온다. 체력이 증가한 대신 머리가 치명타 판정으로 바뀌었다.

수송선 지키기 등에서 호위 대상으로 달려나가 지지는 역할로는 여전하다.

3.3. 미러워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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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워치 이벤트에서는 비록 이벤트 모드이긴 하지만, PVE가 아닌 PVP에 수입되었다.

귀신 소속 바스티온의 궁극기로 전장에 배치할 수 있다.

전장에 배치되면 애쉬의 B.O.B.처럼 영웅 판정으로 화물이나 로봇, 거점 등을 비벼주고, 앞에서 싸우고 있을 때 오브젝트가 비어있다면 이걸로 씨나인도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