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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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고사동에 위치한 독립·예술 영화 전용상영관. 2009년 5월 19일 구 완산보건소 자리에 건립된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으로, 전주영화제작소 건물 4층에 위치해 있으며 98석(장애인석 2석 포함) 단관이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며 영화제 기간에는 일반 상영이 중단된다.

관람료는 일반 7000원이며 후원회원 및 단체(10인 이상)는 6000원, 할인대상자(경로/어린이/청소년/국가유공자/장애인)는 5000원이며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발권 전산망은 디트릭스 시스템을 사용중이며 홈페이지 상영작정보 페이지와 인디앤아트시네마에서도 예매 가능하다.

독립예술영화 개봉작 이외에도 후원회원들을 대상으로만 진행되는 후원회원 시사회와 전주국제영화제 미개봉 신작 상영 프로그램인 전주 쇼케이스를 통해 매월 2회 무료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료상영이기 때문에 예매는 안되고 당일 시작 1시간전부터 선착순으로 티켓을 나눠준다. 이밖에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순회 상영전이나 전북독립영화협회와 공동주관하여 실시하는 특별상영프로그램 (고전영화 등)도 진행된다. 한마디로 예술영화관 x 시네마 테크 상영관을 한곳에서 수행하고 있다.

현재 (2023. 11. 17.기준)일시적으로 관람권을 패키지로 판매[1]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