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페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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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이자 한국 최초의 독립영화전용관.

2007년에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영화진흥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설립하였다. 처음에는 중앙시네마 3관[1]에 둥지를 틀었으나, 당시 정권의 영향으로 영진위에서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을 공모제로 전환함에 따라 현재 새로운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09년 12월 31일에 문을 닫게되었다.

그러고 약 2년이 지난 사단법인 독립영화전용관확대를위한시민모임을 설립하고 2012년 5월 25일 종로구 신문로2가 미로스페이스를 임대하여 [2]에 재개관하였다. 2015년 6월 5일에 서울극장으로 이전하여 2021년 12월 30일까지 운영하였고, 서울극장 영업종료에 따라 2022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로 이전하여 3월 27일부터 운영을 재개하였다.

참고로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 반입 전면 금지이며 상영 시간 10분이 지나면 입장이 불가능하니 되도록 빠르게 극장에 도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