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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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日本四天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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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약한 미사와 미츠하루, 코바시 켄타, 카와다 토시아키, 타우에 아키라 4명을 말하며 전일본의 2세대를 이끌며 수많은 명경기를 만들었다. 여기에 아키야마 준을 끼워서 5강이 확립되었다.

이들이 전일본을 탈단하여 프로레슬링 NOAH를 만들었을 때 카와다 토시아키가 NOAH 이적을 거부하고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잔류해서, 프로레슬링 NOAH에선 실질적으로 카와다 대신 아키야마가 들어간 사천왕이 되었다.


전일본 사천왕 헌정 영상

라이벌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투혼삼총사[1]와 함께 일본 프로레슬링 2세대로서 안토니오 이노키, 자이언트 바바 세대를 넘어서는 상징이 되었다.

21세기 들어서면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투혼삼총사의 무토 케이지[2]하시모토 신야[3]가 신일본을 탈단한 것처럼 전일본 선수 이탈사건을 통해 카와다 토시아키를 뺀 나머지 멤버가 프로레슬링 NOAH로 이탈을 하면서 이후 전일본 링에서 네명의 선수가 동시에 선 흥행이 없었다. 하지만 2005년 프로레슬링 NOAH에서 열린 노아 데스티니 2005에서는 카와다 토시아키가 노아에 1회성으로 참전을 하면서 5년 만에 전일본 5강이 모여 흥행을 치룬적이 있다. 이후 잠시 미사와 미츠하루코바시 켄타가 일회성으로 전일본의 링에서 경기를 치루었지만 2009년 미사와 미츠하루가 링에 사망을 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결국 이들이 다시 모여 동시에 선 흥행은 영원히 열리지 못하게 되었다.





미사와 미츠하루 헌정 영상
코바시 켄타 헌정 영상
카와다 토시아키 헌정 영상
타우에 아키라 헌정 영상

이후 전일본에서는 전일본 사천왕처럼 큰 두각을 나타내는 네명의 선수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스와마, 미야하라 켄토, 아오야기 유마 등 계속해서 메인 이벤터들을 발굴하면서 단체를 유지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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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쵸노 마사히로, 무토 케이지, 하시모토 신야[2] 21세기 들어 무토 케이지가 신일본의 스트롱 스타일에 회의감을 느끼면서 전일본 프로레슬링으로 이적을 하였다.[3] 안토니오 이노키와의 갈등으로 인해 ZERO-ONE이라는 단체를 창단해 독립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