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도 트리나물 회의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인도의 자유주의 성향 정당으로 전인도 풀뿌리 회의(All India Grassroots Congress)라고 불린다. 마마타 바네르지가 이끌고 있으며, 서벵골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 상세[편집]
1997년에 인도국민회의에서 탈당한 마마타 바네르지가 결성하였다. 그녀는 인도 공산당와의 연정을 반대하고 인도 인민당과의 정당 연합을 가졌다.
1998년 총선에서 의석 획득에 따라 연립 정권에 참여했다. 그러나 인도국민회의의 당시 만모한 싱 정권이 들어서면서 야당이 되다가 2009년 총선에서 인도국민회의와 정당 연합을 통해 다시 연립 정권 가졌다.
2011년 서벵골 주총선 승리 계기로 독자 노선을 추구하던 찰나에 2012년에 디젤 가격 인상 등 계기로 인도국민회의와 단절하였다. 2014년 총선부터 제3지대 정당 연합을 구성하였다.
서벵골 외 케랄라, 트리푸라, 마니푸르 등에서도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
2021년 5월 2일 열린 지방선거에서 인도 인민당을 상대로 서벵골주 의회 의석 294석 중 200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둬 주목을 받았다. 이덕에 마마타 바르네지 대표 역시 총선 패배 이후 혼란에 빠진 인도 국민회의를 대신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3:36:03에 나무위키 전인도 트리나물 회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