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우(고려 거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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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張延祐


캐릭터
지위
병부시랑 (4회)
행영도통부사 (5회 ~ )
등장회차
4회 ~
배우
이지훈

1. 개요
2. 작중 행적
2.1. 4 ~ 5회
2.2. 6 ~ 7회
2.3. 8 ~ 10회
2.4. 11회
2.5. 12회
3. 인간관계
4. 묘사
5. 어록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황보유의의 성실함을 알아보고 항상 그를 데리고 다니는 영민한 구석이 있다.
거란 2차 침입 당시 몽진을 가는 현종을 끝까지 호종했다.
그 공으로 현종의 측근이 되어 현종의 지방제도 개혁에도 앞장선다.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지훈.


2. 작중 행적[편집]



2.1. 4 ~ 5회[편집]


4회 조회 자리에 처음 등장해 병부시랑으로 병부낭중 황보유의와 함께 중대사 강조가 내린 동원령을 점검했고, 5회에 동원령이 내려지자 이현운과 함께 행영도통부사로서 강조의 부관이 된다.


2.2. 6 ~ 7회[편집]


6회에서는 상관보다는 아랫 사람들과 어울리며 특히 같은 병부 소속의 부하인 황보유의에게 친근감을 표시한다.[원인] 그런데 이후 대화에서 제1차 여요전쟁을 겪으며 전쟁의 참상을 목도한 인물임이 드러나고, 그래서인지 다가올 전쟁의 두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애써 태연하려 한다. "이미 한 번 겪어봤으니 낫지 않느냐?"고 묻는 황보유의에게 2번째로 겪으면 더 마주하기 싫은 게 전쟁이라고 답한다.[1]

7회에서 황보유의와 야간에 순찰 중 탈영병을 목격했으나 바로 칼을 뽑으려던 황보유의를 막곤 길을 잃은 것 아니냐며 자신도 진이 너무 넓어 길을 잃는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말을 붙였고 그러며 누가 보면 탈영하는 거로 오해하겠다면서 탈영하다 평생 가족 얼굴 못보고 살텐데 그게 살아도 산거냐는 말을 덧붙여 탈영을 막는다. 그리고 군율을 지켜야 되는 것 아니냐는 황보유의에게 한 사람이라도 더 급한 상황인데 뭐하러 그렇게까지 하냐는 얘기를 한다. 대화가 끝나기 무섭게 또 다른 탈영병을 발견하자 "자네도 길 잃었나?"라고 말 거는 건 덤. 이후 거란과의 일전에 앞서 편성을 할 때, 본진 후방을 지키는 위치에 편성되었고,[2] 거란군의 기습이 있을 때 강조에게 보고한 이후 거란군을 막으라는 명령으로 출진하나 그가 떠난 사이 거란군의 기습으로 도통사 강조가 포로가 되고 만다.[3]


2.3. 8 ~ 10회[편집]


8회에서 황보유의와 함께 패주 도중 자신에게 접근하는 병사들을 보자 거란군의 추적으로 생각해 이를 피하기 위해 급히 죽은 척을 하자고 제안하고 피를 묻힌 뒤 쓰러졌다. 상처도 없이 누운 둘을 수상하게 여긴 바람에 죽은 척 한 것을 들켰지만 다행히 병사들은 고려군 패주병들이었고, 이들과 합류해 남쪽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한다. 여기서 깨알같이 죽은 척한 거냐고 떠본 말에 황보유의가 제안했다고 떠넘기는 등 패전 직후라는 심각한 상황에서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4]

이들과 함께 패주하면서도 아예 남하하지 않고 영주성에 합류해 거기라도 지켜보자며 기합을 넣지만 정작 그곳의 수장과 군사들은 물론 백성들까지 죄다 도망가버렸다. 그리고 10회에서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개그캐의 정석을 보여준다. 별 수 없이 영주성을 떠난 후에는 직전에 함락된 숙주성으로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모양인데, 서경으로 가야 한다는 황보유의 말에 자신이 가면 성이 함락 된다고 말하고는 허세 잔뜩 들어간 시를 읊는데 황보유의가 한심하게 쳐다보다 가면서 혼자 있다가 "안 오십니까?"하니 가는 중이라면서 헐레벌떡 따라나선다.[5]

그러던 중 거란 진영에서 도망치면서 추격을 받던 강감찬을 구하면서 본인도 놀랐는지 여기 왜 계신지 물어본다. 이후 서경성이 응전 준비가 된 것을 확인한 강감찬이 이제 개경으로 돌아가겠다고 하고, 본인에게도 개경으로 향하라는 강감찬의 말에 동조하려 하는데, 황보유의가 "개경으로 가셨다가 개경 함락되면 책임 지실 겁니까"라고 딴지를 걸지만 무시하고 개경으로 향한다. 개경에 도착한 이후 조정에 복귀했는데[6], 복귀한 이후 승전보를 듣다가 10회 최후반에 탁사정이 성을 버리고 도망(...)갔으며, 대도수가 포로가 되었으며, 지채문이 패주했다는 전령의 소식을 듣는다.


2.4. 11회[편집]


11회에 현종의 명을 받고 개경 방어전략을 수립하기 시작한다. 승병과 개경 백성들을 소집하고,[7] 황보유의와 작전을 짜면서 개경에 방어성이 구축되지 않은 문제로 인해 개경 북쪽 절령에 방어선을 수립하고 병력을 이끌고 죽음을 각오한 채 출전한다.[8] 앞의 패주 때와는 달리 꽤나 비장한 모습을 찍는가 하더니, 덩달아 비장해진 황보유의에에게 얼굴을 불쑥 내밀더니 꼭 오게. 도망칠 생각말고 하면서 또다시 서로가 콤비임을 증명(...)하며 여전히 개그 캐릭터임을 어필한다.[9] 이후 절령의 방어선에서 강감찬이 지채문을 위무하면서 반드시 살아남으라고 충고받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기는 죽으라는 건가?"하면서 묘하게 툴툴댄다.[10] 이후 거란군을 상대로 지채문, 황보유의와 사력을 다해 막지만, 낮밤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오는 거란군에 지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패퇴했다. 그래도 마냥 개그캐는 아닌지 실력있는 장수인 지채문도 동의하는 절령에 방어진을 구축할 것을 결의하고 계획대로 이행하며, 끊임없이 몰려오는 거란군을 맞아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2.5. 12회[편집]




3. 인간관계[편집]


  • 황보유의: 그의 직속 부하로 둘이 같이 등장하는 경우 개그씬을 찍는 경우가 많다.



4. 묘사[편집]


전체적으로 암울한 작품에서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주는 인물 중 하나로, 황보유의와 함께 본 작품의 개그를 담당하여 소위 'MZ장군', '제가요'라는 별명이 붙었다. 보다보면 겁은 많지만 나름 주어진 상황에서는 일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그러면서도 상황이 또 자신이 수습하기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는 불운 또한 보여준다. 본인도 그걸 인지하는지 자신이 가는 곳마다 패전하고 성이 함락된다면서 농담적으로 자조하며, 팬들 사이에선 아예 '파괴왕'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5. 어록[편집]


두 번 겪으면 두 배로 두려운 게 전쟁일세... 내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앞으론 조심하게. 그러다가 탈영한 군사로 몰릴 수도 있네. 그럼 평생 처자식 얼굴도 못 보고 도망치며 살아야 되는데, 그게 어디 산 건가? 이미 죽은 거지. 내 말, 알겠는가?[11]

처음부터 용맹한 사람이 어디 있나? 그저 싸우다보니 용맹해지는 거지. 아, 자네도 길을 잃었는가?

예? 제가요?

[원인] 아마도 훗날 일어난 김훈·최질의 난의 포석으로 보이는데, 해당 반란이 일어나게 된 배경이 바로 저 두 사람에게 있었기 때문이다.[1] 작중 내내 보여주는 겁쟁이 같은 모습도 이미 거란의 침공을 한 번 겪어본 탓으로 보인다. 상식적으로 참혹한 전쟁을 한 번 겪어보고 나면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2] 강조가 임무를 배정하려할 때 장연우는 긴장해서 표정이 굳다가 강조가 눈치챈 듯 후방 임무를 맡기자 안심하고 표정이 풀린다. 본인도 전장이 두렵기에 탈영하려던 병사도 이해하고 처벌 대신 다독인 듯하다.[3] 강조가 장연우에게 병사들을 이끌고 막으라고 하자 "예? 제가요?"라며 당황한다. 강조가 잡히자 마자 병사들이 이탈하면서 어쩔줄 몰라한다. 앞에 언급한 바와 같이 강조는 장연우가 전쟁을 두려워하는 걸 눈치채고 있는데도 그에게 임무를 맡길 정도로 거란의 기습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강조의 패전 과정이 매우 축약된 이 드라마에서 장연우가 강조의 방심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 셈이다.[4] 비겁함을 강조하기보단 장연우 본인의 온후한 성품 때문에 서로 콩트를 하는 분위기에 가깝고 황보유의도 알면서 마치 교과서를 읽는 톤으로 맞받아쳤다. 그리고 이 둘에게 천운이 따른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곳으로 거란군의 약탈이 시작되면서 전사자들의 유품을 뜯어갔으며 이 중엔 장비가 잘 안벗겨지자 시체를 토막내서 뜯어간다. 들키지 않았다면 포로로 잡혔거나 어디 한두 군데는 잘렸을지도 모른다.[5] 장연우는 실제로 한송정곡이란 시를 남기는 등 문학적 소양을 보였는데, 이를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6] 대사 없이 관리들 사이에서 관복을 입고 서 있어서 자세히 보지 못했다면 놓치기 쉽다.[7] 이때도 소집을 두려워하는 백성을 다독인다.[8] 훗날 이를 경험삼아 이중 방어성을 짓게 된다. 단순히 방어만이 아니라 이런 성벽이 있다면 적도 함부로 침공하기 힘드니 전쟁 예방책으로도 좋다.[9] 근심에 가득한 황보유의가 그런 장연우를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10] 개그캐의 정석인 툴툴 되면서 하라면 하는 모습을 보인다.[11] 탈영을 시도하는 병사를 다독이며 다시 군영으로 돌려보내면서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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