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영광 3/시나리오/추축국/1939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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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격전
1.1. 공략
2. 바르샤바 전투
2.1. 공략
3. 백색 상황
3.1. 공략
4. 베저위붕 작전
4.1. 공략
5. 벨기에 전투
5.1. 공략
6.1. 공략
7. 아라스 전차전
7.1. 공략
8. 황색 상황
8.1. 공략
9. 그리스-이탈리아 전쟁
9.1. 공략
10. 마리타 작전
10.1. 공략
11. 머큐리 작전
11.1. 공략
12. 발칸 전쟁
12.1. 공략


1. 전격전[편집]


최고 지휘부에서는 이미 공격 명령을 하달했다. 우리는 신속 대응 부대로서 '칸나에 모드'의 포위 섬멸전 효과를 재현하게 위해 기동성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전속으로 전진! 가장 빠른 속도로 폴란드군의 방어선을 돌파하라.

구데리안


1.1. 공략[편집]


중형 화포에 보크를, 탱크에 메세를 태우고 그단스크를 점령한 다음 포즈난이 아닌 무명 도시로 달리다보면 그단스크 바로 아래쪽 관건 구역이 아닌 도시 옆에 율리우시가 있으며 관건구역인 무명도시 위에는 스미글리가 있다.

병력손실만 많이 하지 않으면 금방 끝낼 수 있는 맵이다.

2. 바르샤바 전투[편집]


폴란드군의 방어선은 이미 붕괴도어[1]

단기간 내에 효과적인 방어를 조직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동쪽의 소련군도 이미 폴란드에 진입했다. 우리는 반드시 그들에 앞서 바르샤바를 점령해야 한다.

룬트슈테트


2.1. 공략[편집]


관건 구역인 바르샤바와 공장 위에 율리우시와 스미글리가 없어 당황할 수도 있는데, 율리우시는 맵 가장 오른쪽의 해안가 도시에 장갑차에 탄 채로 있으며 스미글리는 맵에 유일하게 있는 해안포 아래 공항 옆 도시 즈음에 보병 장교로 있다.

4턴째에 구데리안이 이끄는 탱크부대가 도착하기 때문에 병력걱정은 안해도 된다, 허나 5턴째엔 비가 오기 때문에 항공기를 띄우지 못하며 이동이 현저히 느려진다.

3. 백색 상황[편집]


이번 공격은 북, 서, 남 등 3개 방향으로 시작될 것이다. 부대의 기동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폴란드 통로를 신속히 개척하고, 돌파와 포위를 병용한 집게형 공격으로 폴란드군 주력을 격파하라. 서방국과 소련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수시로 그들의 공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브라우히치


3.1. 공략[편집]


왼쪽의 4개 부대 (장갑, 탱크, 보병, 화포)는 포즈난쪽으로, 오른쪽의 5개 부대 (중형 화포, 보병, 보병, 화포, 탱크)는 우치쪽으로 보내준다.

스미글리는 바르샤바에, 율리우시는 포즈난과 우치 사이 위쪽의 공항을 낀 도시에 있으며 율리우시는 높은 확률로 포즈난쪽으로 내려온다. 우치쪽의 병력들을 최대한 많이 처리하고, 포즈난쪽의 율리우시를 처리한 뒤 바르샤바로 재정비 후 병력을 이끌고 가 스미글리를 처리하면 쉽게 끝낼 수 있다.

말로는 쉽지, 실전으로 하면 어렵다. 깨기는 쉽지만 정복은 어려운 수준.

4. 베저위붕 작전[편집]


영국군에 대한 작전기지를 확보하고, 스웨덴의 철광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영국군이 도착하기 전에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남부 지역을 점령해야 한다. 공수 부대를 이용해 적의 비행장을 신속히 점령하고, 각지 육군 부대의 추진을 협력하십시오.

에리히 레더

원래 상당히 난이도 있는 전투였으나 패치로 인해 난이도가 급하락했다.

4.1. 공략[편집]


공수를 잘 이용하면 쉽게 꺨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슈투덴트와 룬트슈테트가 붙은 보병을 잘 이용하면 이길 수 있다, 심지어 공수부대가 딸린 채로 바로 공항 위에 있다.
덴마크 본토에는 관건 구역이 없기에 생략하고 코펜하겐부터 쳐들어가도 되지만, 재정수급 따위의 이유 때문에 반절 정도는 정복하는 것이 클리어엔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

마운트배튼은 6턴 째에 노르웨이의 공항 딸린 무명도시의 항구에서 등장한다.

5. 벨기에 전투[편집]


연합군의 전략 계획을 깨고, 연합군을 포위하기 위해 A집단군은 벨기에 남부의 아르덴숲에서 영국 해협으로 진격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반드시 벨기에에 대해 강력한 공세를 가해 A집단군을 위해 연합군의 주력 부대를 견제해야 한다.

보크


5.1. 공략[편집]


리예주를 빠르게 점령해주고, 가믈랭은 위쪽의 병사들에게만 맡겨도 된다. 가끔씩 뻘짓할 때만 살짝 병력을 보내주면 된다.
몽고메리같은 경우에는 브뤼셀과 리예주 사이의 공장을 낀 도시에 있는데 생각보다 공격력이 강력하니 중형 화포를 이용해주면 쉽다.

하지만 특수부대를 잘 이용한다면 보병 부대만으로도 쉽게 깰 수 있는 스테이지, 완벽하게 깨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쉽다.

6. 스당 전투[편집]


연합군 방어선은 우리를 막지 않았다. 이제 우리는 스당을 점령하고, 마스강[2]

을 건너면 교통 요로를 통제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해협을 향해 추진하거나 직접 파리를 공격하면 된다. 주도권은 모두 우리 손에 있다!

구데리안


6.1. 공략[편집]


구데리안의 뒤를 따라 스당을 점령하고 3번째 주요 거점까지 점령하려고 하면 2번째 주요 도시로 가믈랭이 알아서 온다. 따라서 구데리안과 화포 정도만 3번째 거점으로 향하고 나머지는 가믈랭을 막아주면 좋다. 어차피 대기하고 있던 AI 구데리안이 처리하겠지만 괜히 실패하고 빡종하지 말자. [3]

7. 아라스 전차전[편집]


우리의 선봉 부대는 이미 일부 영군 원정군과 프랑스 주력군 사이의 연락을 끊었다. 하지만 기갑 부대를 보유한 대량의 적군은 아라스에서 반격을 시작했다. 적군이 방어선을 다시 구축할 수 없도록 모든 대기갑 수단을 충분히 활용하라.

롬멜


7.1. 공략[편집]


타시니 격파가 6턴이나 주기 때문에 여유롭게 처리하면 되며 호수 옆 공장에 있는 병력들에게 병력 손실을 크게 입지 않는다면 클리어가 쉬운 스테이지. 가믈랭은 좌측 무명 도시에 있으며 오히려 롬멜 장군이 이끄는 후속 병력이 많기 때문에 22개 적군 격파를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게다가 8턴에 동맹군 지원이 오기 때문에 실패 자체가 어려운 스테이지.

8. 황색 상황[편집]


최고 지휘부는 우리의 공격 방안을 승인했다. B집단군은 연합군의 주력 부대가 북쪽으로 진군하도록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공격할 것이고, A집단군은 아르덴 산지에서 연합군의 후방으로 진군하여 적군을 포위할 것이다. 공격 속도는 성패를 결정할 것이다.

만슈타인


8.1. 공략[편집]


여기선 적으면 1명, 많게는 2명의 구데리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아래쪽 무명 도시쪽으로 달려서 적은 양의 보병부대만 마주친 다음 늦어도 정확히 6턴 째에 스당을 점령해야 한다.

스당을 점령하고 나면 맵이 커지면서 보이지 않던 아라스, 칼레, 파리가 보이는데 이 때가 제일 중요하다. 병력을 잘 나누는 것이 중요한데 칼레와 파리의 거리가 너무나도 멀기 때문에 15턴 째에 칼레를 점령하고 20턴 째에 파리를 점령한다는 전제가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AI들이 브뤼셀, 됭케르크를 알아서 점령해주니 아리스나 칼레에서 포위될 걱정 따위는 않아도 된다.

브라우히치는 기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애매하게 아리스에서 대기시키는 건 추천하지 않고 구데리안이나 포, 약간의 보병은 아리스 점령 이후 조금은 더디게 파리로 진격한다. 나중에 AI 병력들과 합류해야 쉽게 점령할 수 있기 때문.

은근 파리에 대기 중인 가믈랭과 여러 부대들이 구데리안마저도 쉽게 썰어버리기 때문에 괜히 빡종하지 말고 아리스 옆 공장과 도시에서 피를 끝까지 채우고 내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는 알아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리스에서 나뉘어질 부대를 정확하게 알려주기는 어렵다. 변수도 너무 많거니와 플레이 스타일이 모두 다르니...

잘 보이지 않아 놓치기 쉬운 것으로, 스당 우하방 도시 메츠에 달성시 뭔가 좋은 일이 발생하는 목표인 노란 동그라미가 있다. 해당 도시 점령시 프랑스 마지노 전선군의 사기가 최하로 떨어지며, 레프를 필두로 한 독일 C집단군의 진격이 크게 수월해진다. 대충 15턴 쯤에는 파리에 접근해 공략을 도와주나, 진격로가 3갈래로 나눠지게 되기에 병력을 할애하기가 굉장히 껄끄럽다. 더구나 장군없는 2선급 전력만으로 공략할 수 있을 정도로 메츠의 방어가 약하지 않다

9. 그리스-이탈리아 전쟁[편집]


우리가 새로운 로마제국을 설립하는데 있어 그리스는 첫번째 전략 목표이다. 독일군은 곧 유럽 남동부까지 세력을 확장할 것이며, 영국군도 끊임없이 병력을 늘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대한 빨리 공격을 개시해야 한다.

카바예로


9.1. 공략[편집]


산지 사이에 있는 무명 도시를 이용하여 이오아니나에 가는 것을 추천하며 이오아니나 아랫쪽과 오른쪽, 그리고 카바예로와 바돌리오를 지키기 위해서 공항 딸린 이오아니나 북쪽의 도시보단 그보다 더 위의 도시를 지키는 편.

여기서는 크게 플라이 스타일이 나뉘는데 이오아니나 남쪽의 도시를 점령할 것이냐, 아님 공항 딸린 도시를 점령할 것이냐로 나뉜다. 보통이라면 보호 목표를 지키기 위해서 후자의 플레이를 고수하는 경우가 많고 그게 훨씬 더 쉽다.

위쪽에 따로 있는 중형 화포, 보병, 장갑차를 바돌리오, 카바예로 장군과 합류시킨 다음 2개의 보병 부대, 탱크, 장갑 부대를 이용하여 이오아니나를 점령하도록 한다. 여기서 중형 화포는 상황에 따라서 무명 도시 즈음에서 약간 대기하고 있다가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움직여주며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할 때가 더 많다.

10. 마리타 작전[편집]


이탈리아의 그리스 군사 작전이 실패로 끝나면서 발칸 반도 전체가 연합군에게 넘어갔다. 최고 지휘부는 이탈리아군을 도와 연합군이 새로운 전선을 개척하지 못하도록 발칸 반도에 공격을 가할 것을 명령했다.

리스트


10.1. 공략[편집]


설명부터 이탈리아의 삽질이 느껴지는 만큼 느껴지는 난이도 또한 엄청나게 높다, 우선 중형 화포에 레브나 보크를 태우고 수송연대를 투입시켜 무조건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다. 그리고 테살로니키쪽으로 병력을 보병 하나, 나머지는 화포와 보병이 있는 도시쪽을 공격하게 하며 잔존 병력은 무시하고 내려간다.

브레멘은 이오아니나 오른쪽 아래의 호주 소속 공장에 있고 중형 화포에 투입되어 있다.
브레멘을 처치하고 파트라쪽으로 가려고 하면 항구에 있던 군함이 대기하고 있으니 조심, 은근 저거 안 보인다고 군함 때문에 걸리면 열받는다. 보통 파트라 점령 1~2턴 남은 상황에 그러면 더더욱.

11. 머큐리 작전[편집]


그리스와 영국의 병사들은 크레타섬으로 철수했다. 그곳에는 영국군의 항구와 비행장이 있어 충분히 우리의 남쪽 구역을 위협할 수 있다. 이번 작전은 낙하산병을 둘러싸고 진행될 것이니 우리의 공중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함대와 함께 북부 연안 비행장을 탈취하라.

슈투덴트


11.1. 공략[편집]


우선 전함을 이용하여 하니아 부근으로 향해 안개를 없앤 후 공수부대를 이용하여 모든 보병 부대를 하니아 근처로 공수시킨다. 굳이 되니츠 같은 해군 장교를 사기보단 야마시타, 없다면 브라우히치같은 보병 장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이 더 좋다.

보통 이라클리오 점령 직전에 턴이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하니아를 포함한 4개의 도시를 점령하기 까다로워서 그렇다. 그 중에서도 중간에 있는 항구 딸린 도시에서는 마운트배튼까지 있어서 딜을 시원하게 넣어버린다. 게다가 오른쪽에 있는 부대들을 신뢰할 수도 없는게 무조건 전멸한다. 100판 돌렸는데 다 전멸했다.

추천하는 방식은 하니아에서 부대가 2개로 갈라졌다가 다시 항구도시로 모이는 방식이다. 하니아 점령 이후 아래쪽과 오른쪽의 도시를 점령하려 부대를 나누고 다시 항구도시로 모여서 체력을 회복하며 마운트배튼까지 처리하면 완벽.

그리고 구데리안이 이끄는 탱크 부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적군이 반격하지 않는 스킬만 몇 번 터져준다면, 연속 공격 스킬만 몇 번 터져준다면 순삭당하는 마운트배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턴 관리에 신중하자.

12. 발칸 전쟁[편집]


영국은 발칸 반도의 많은 국가들을 연합하여 새로운 전선을 개척하려고 한다. 일단 그들이 합의를 이룬다면 우리의 확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므로 전쟁의 준비가 완료되지 않았더라고, 우리는 선제적으로 작전을 시작해야 한다.

바돌리오


12.1. 공략[편집]


바돌리오와 지원군 덕에 사라예보 점령까지는 크게 어렵지 않고, 사라예보를 점령하고 나면 전함 한 대와 보병 2부대, 장갑차 1부대가 주어진다. 부대를 보충할 수 있는 도시도 있으니, 장군을 여기다가 붙이는 것을 추천한다.

티라나쪽에서 전선이 고착화되기가 쉬운데, 그 탓에 사란더 점령과 파트라 점령이 늦춰지는 경우까지 생기고 말 수 있다.
재정비를 할 거라면 아테네 위쪽의 공장을 노리지 말고, 이오아니나 아래쪽의 공장들을 노려주도록 하자. 중형화포를 이용해서 딜을 지속적으로 넣어줄 수도 있다.

아테네와 파트라로 갈리는 길목에 떡하니 항구와 전함 한 대가 서 있는데, 파트라 점령은 사실상 시간이 생명이니 여길 지나갈 거라면 정찰기로 한 번 훑어주고 가자. 어차피 6원 밖에 안한다. 중형전차를 보급으로 뽑은 다음, 구데리안을 붙여서 전격전을 해나가면 끝난다.

캄피오니 보호를 20턴까지 못 하겠다면, 보급으로 전함을 뽑아서 캄피오니 곁을 머무르게 해주는 것도 좋다. 잠수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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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붕괴되어가 옳으나 번역실수인 듯[2] 독일 국가에서 보면 알 듯이, 뫼즈강을 마스강이라고 한다.[3] 대체 어떤 멍청이가 이걸 실패하겠냐 하겠지만, 오히려 그런 생각 때문에 가믈랭 때문에 실패했을 때 상실감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