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를 대표하는
노래들 중에 하나.
1982년에 발표된 노래이다.
나훈아 본인이 손수 작곡/작사를 모두 했다고 한다. 참고로 작사는 같은 집에 살던 아이의 시를 개사했다고 한다.
쟁반노래방 030320
[1] 방울꽃 편에서
신동엽이 첫 번째 자리에 앉았는데, 첫 소절이 뭔지 모르자
이효리가 '아무거나 하라'는 말의 힌트를 암시했고, 가사를 거의 알고 있는 황보와 손태영은 나훈아 노래,
남진 노래라고 힌트를 싸우면서 주자 신동엽은 눈치를 챘는데, 첫 번째 시도에서 신동엽은 '아무도 찾지 않는'으로 시작하였고, 당연히 틀렸다.
1990년대 초반의 모
농약 광고에서 이 노래가 BGM으로 등장하였다. 당연한 얘기지만, 부정적으로 묘사되었다.
[2] 해당 광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러가기(플레이 아이콘 클릭 필요) 음악 | 이름 모를 잡초야~(잡초-나훈아) (남자. 라디오카세트를 탁 치듯 눌러 끈다.) 남자 | 잡초! 잡초 때문에 밭농사 못 해먹겠어! 여자 | 여보~ OOO가 있잖아요~ 남자 | 아니, OOO? NARR | 잡초만 골라 싹도 못 트게 하는 밭잡초약, OOO! 봄부터 가을까지 여러 작물의 잡초를 말끔하게 없애줍니다. 남자 | ('잡초' 멜로디에 맞춰)OOO 덕에 잡초걱정 없어졌네~ NARR | 밭잡초약 OOO! 여자 | OOO는 노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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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이것저것 아무 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 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이것저것 아무 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 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이것저것 아무 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 이것저것 아무 것도 없는 잡초라네 우 이것저것 아무 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 이것저것 아무 것도 없는 잡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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