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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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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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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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미스코리아 美에 입상[3]해 KBS2 예능 프로그램 '야! 한밤에' 진행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미스코리아 미 자격으로 세계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역대 최고 성적인 2위에 입상했다.

2001년 이요원, 류진과 함께 KBS2 월화 드라마 '순정'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데뷔 이래 꾸준히 활동했으나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고, 연기력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화제가 되었다.

2009년 2월 6일 권상우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하였다. 이후 2015년 1월 10일 오전 1시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들은 권룩희, 딸은 권리호로 이름을 지었다.

2020년에 미국 뉴저지로 이사했다. 아이들은 The Elisabeth Morrow School을 다녔다.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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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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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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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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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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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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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2007년 남양건설 남양휴튼
• 2016년 프라임D&C 광천 프라임 아너팰리스

4. 수상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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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미스코리아 미
• 2000 미스 인터내셔널 2위 & 포토제닉상
• 2003 KBS 연기대상 인기상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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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졸업사진 거짓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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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데뷔 이후 성형 의혹에 시달리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2005년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졸업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한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 사진은 성형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손태영이 연예계 데뷔 이후 교복을 입고 연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휘말렸다. 누가봐도 기본 베이스 메이크업과 연한 눈 화장을 한 얼굴로, 아무리 노안인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청소년기의 앳된 모습이 남아있거나 조금은 수수한 모습이 남아있기 마련인데, 진짜 졸업 사진이라면 촬영 당시와 공개 당시 기준으로 7년이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방금 찍었다해도 믿을 정도로 공개 당시 그녀의 모습과 사진 속 그녀의 얼굴이 너무 똑같았다. 교복도 제대로 된 교복이라 보기에 어려웠는데 보통의 교복은 춘추복 기준으로 와이셔츠 위에 넥타이와 조끼 또는 니트를 입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춘추복 교복 조끼와 비슷한 조끼를 입고 연출한 듯한 너무나도 어설픈 모습이었다. 당시 손태영과 소속사는 이에 대해 부인도 해명도 하지 않아 안하느니만 못한 일이 되었다.

5.2. 삼각 스캔들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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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하반기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주영훈-신현준과의 삼각관계 스캔들로 논란이 생겼다. 2001년 당시 손태영 나이는 21살로, 신현준은 33살, 주영훈은 32살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났다. 원래 주영훈과 1년 이상 교제를 했고, 주영훈의 부모가 손태영을 각별하게 대했으며, 2년 뒤 결혼할 것을 약속하며 교제를 이어갔다. 그러나 2001년 8월 성격 차이라는 이유로 주영훈에게 이별 통보를 했다. 문제가 된 것은 그게 바로 캐나다에서 가수 김정민의 뮤직비디오를 신현준과 찍고 온 직후이기 때문이다. 손태영은 영락없이 양다리로 의심을 받았다.

주영훈은 손태영에게 준 선물도 돌려받았고, 그래서 한동안 할부값을 갚았다고 한다. 주영훈은 충격이 컸는지 몸무게가 15kg이 빠지고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는 등의 열애설 기사가 뜨면서 신현준과 공개 연애를 했으나 1년 7개월 후에 헤어졌다.

이후에도 쿨케이 등의 남자 연예인과의 열애와 결별을 반복하는 과정이 보도되었다. MBC 토크쇼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해 연애하고 싶지 않다고 눈물의 심경고백을 했는데 이 장면을 권상우가 보고 당시 그녀와 같은 소속사였던 배우 김성수에게 소개시켜달라 했다고 한다.

2008년에 권상우와 결혼했으나 속도 위반과 두 배우의 이미지로 인해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본인은 속도 위반 사실에 눈물로 부인했지만, 권상우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혼전임신인 것을 밝혔다.

5.3. MMA 시상식 자녀 특혜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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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2018년 12월 1일에 진행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MMA) 중계 화면에서 손태영이 아들과 조카를 시상식에 출연하는 가수들만 앉을 수 있는 가수석에 앉힌 모습이 포착됐다. 손태영은 특혜 논란이 일자 즉각 "늦은 시간 어린 자녀를 맡길 수 없어 시상식에 아들을 데려왔고, 스태프가 안내해준 자리에 앉혔다 시상식이 끝난 뒤 데려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시 현장을 촬영한 사람들은 저 해명이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아들뿐만 아니라 조카 역시 시상식에 데려온 데다 '시상식만 보고 내려왔다.'는 손태영의 해명과 달리, 그의 아들과 조카는 손태영의 시상이 진행되기 전부터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 무대가 끝난 뒤 현장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서 빠졌단 것이다. 이외에도 자신이 사용한 담요를 블랙핑크의 지수에게 건네는 장면이 더해져 연예계 선배로 갑질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더해졌다. 여기에 손태영 측은 블랙핑크에게 담요를 준 사람은 손태영이 아닌 현장 작가라고 해명했다.

이 사건은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팬들을 막론하고 모든 아이돌 팬덤 전체에서 민감한 빽녀 문제를 직격으로 건드려 방탄소년단이 아닌 다른 가수들의 팬덤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높은 편이다. 빽녀는 말 그대로 빽 + 女로, 인맥을 사용해 아이돌의 대기실이나 사전 녹화 장소에 개인적으로 들어가 아이돌을 만나거나 사진을 찍는 금수저들을 말하는 것이다.

평범한 서민인 아이돌 팬들은 아이돌을 한번, 고작 몇 초 눈앞에서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앨범을 몇백장씩 사고 온갖 굿즈를 모으면서 행사에 따라간다. 그런데 '빽'을 타고 온 금수저 자녀들이 단지 금수저라는 이유로 온갖 특혜를 받는 모습이 좋게 보일 리가 없다. 거기에 인맥으로 무장해 공연 전후 예민하고 지친 아이돌들의 대기실에 찾아가니 아이돌들은 휴식도 하지 못한 채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는 등 팬서비스를 해줘야만 한다.

이 사건에서는 대기실도 아니고 공개 생방송에서 가수석에 앉혀 더욱 문제가 됐는데, 거기에 온갖 중계 카메라와 직캠이 난무하는 공연 현장임에도 대중들을 기만하는 듯이 거짓 해명을 하고 그 거짓 해명이 직캠으로 반박되면 또 다른 거짓 해명을 하는 모습 등에 폭발한 것이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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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손혜임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9년 미스코리아 한국일보에 입상했다.

• 남편 권상우와 함께 1억원을 코로나 바이러스 관리를 위해 기부했다. #

• 인터뷰로 구설을 쌓아 오죽하면 대중들도 인터뷰를 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다. 단 결혼 이후로는 인터뷰를 자제하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호감을 쌓는가 싶었으나, 2018년 특혜 논란 당시 거짓 해명으로 인해 이미지가 다시 나빠졌다.

• 미국에서 자녀들과 사는 대저택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