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악마 스물두 살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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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악마 스물두 살의 자서전
(1983)

파일:작은 악마 스물두 살의 자서전 포스터.jpg
감독
김효천
원작
김홍신
각본
김문엽, 지상학
제작
김효천
제작사
㈜동협상사
음악
이철혁
개봉일
1983년 7월 9일
상영 시간
95분
상영 등급
국민학생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관람 인원
61,724명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여담



1. 개요[편집]


김홍신의 소설 인간시장을 원작으로 하는, 198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2. 등장인물[편집]




3. 줄거리[편집]


총찬이는 휴학을 하고 고시공부에 열중한다.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갔다가 소꼽친구인 다혜를 만난 총찬은 어린 시절 의남매를 맺은 은주누나가 억울하게 남편에게 버림을 받고 교도소까지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크게 분노한 총찬은 은주의 남편 김용근을 찾아가 은주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게 한 사실을 시인하게 한다.

결국 김용근은 경찰에 자수하고 은주는 풀려난다. 그후, 장총찬은 다혜와 사랑에 빠지고, 사이비 종교에 빠진 친구 진욱의 누이동생도 구한다.


4. 여담[편집]


'작은 악마 스물두 살의 자서전'은 원작의 주간한국 연재 초기의 제목이다. 당시 검열 때문에 인간시장이란 제목을 쓰지 못했다고 한다.# # 당시 포스터나 지면 광고에서도 베스트셀러 원작의 제목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고, 포스터를 보면 '人間市場'이란 글자가 흐릿한 배경으로 처리된 것을 알 수 있다.

1988년 5월 15일 삼부프로덕션에서 '인간시장 작은 악마 22살의 자서전'이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출시했다.(표지) '김홍신의 인간시장 작은 악마 22살의 자서전'이라는 제목의 버전도 있다.(표지)[1]

1995년 10월 3일 개천절SBS에서 특선한국영화로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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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선 감독 이름이 엉뚱하게 김응천 감독으로 뒤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