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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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욕망
(1985)

파일:인간시장2.png
감독
김효천
원작
김홍신
각본
허송수, 지상학
제작
김효천
제작사
㈜동협상사
음악
이철혁
개봉일
1985년 9월 29일
상영 시간
92분
상영 등급
중학생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관람 인원
23,846명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여담



1. 개요[편집]


김홍신 원작의 198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2. 등장인물[편집]




3. 줄거리[편집]


장총찬은 희망 보육원으로 거처를 옮겨서 고아들을 돌보며 살던중, 꼬마 희철이 엄마인 연미를 찾다 죽자 연미를 찾아나선 총찬은 연미가 사기에 걸려 접대부 노릇을 하고 있음을 알고 사기꾼을 찾아 복수를 하고 돈을 찾아준다. 또 가출한 덕수를 찾아 새사람이 되게하고 애인인 다혜와 스키장에 가다 만난 선배 민철의 부인이 춤바람이 났음을 듣고 제비족들을 혼내준다. 그즈음 총찬의 친구 경호는 일본에 간 동생 유리를 만나 달라는 말을 남기고 입대를 한다. 그러나 유리가 무용단 비자로 일본에서 악의 마수에 걸려 매음 생활을 하다 정신이상이 됐음을 안 총찬은 본노를 터뜨리며 악의 뿌리를 뽑기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애인인 다혜의 전송을 받으며.


4. 여담[편집]


전작인 작은 악마 스물두 살의 자서전과 마찬가지로 원작의 제목을 쓰지 못해 공식 제목은 '불타는 욕망'이다. 영화진흥공사에서 간행한 〈월간 영화〉 1984년 9월호 신작 영화 소개에서도 '불타는 욕망'으로 소개되었고(#)[1], 영화진흥공사의 〈1986년도판 한국영화연감〉에도 공식 제목은 '불타는 욕망'이다.(#)

하지만 전작과 달리 검열 분위기가 완화되었는지 실제 개봉시에는 지면 광고(#)나 포스터 상에 적극적으로 '인간시장'의 영화화임을 홍보하였다. 이후 1986년 11월 25일 금성사에서 비디오로 출시하면서 '인간시장 2'라는 부제가 붙었고(#), 1989년 1월 8일 KBS 2TV 한국영화 걸작선에서 '인간시장 2 - 불타는 욕망'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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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에는 주연이 한세훈인데, 원래 진유영이 미국 유학 중이라 한세훈이 장총찬 역으로 기용되어 50% 이상 촬영된 상태에서 진유영이 방학 중 귀국하자 배우가 교체되어 장총찬 분량을 전면 재촬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