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춘추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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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관련 사료(史料)



1. 소개[편집]


子韋
(?~?)

춘추시대 송나라의 인물. 이름이 영 좋지 않다

송경공이 점성술에 정통한 사람에게 상대부의 벼슬을 내려 높은 누각에 살면서 기상을 관측하게 하면서 각종 산해진미와 진귀한 의복을 하사했다. 허름한 옷을 걸치고 책 상자를 진 시골 사람이 송경공에게 찾아갔을 때 미래의 일, 지나간 일에 대한 언급, 밤의 별자리, 하늘의 기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송나라가 처한 재난에 대해서는 임금이 덕을 닦으면 하늘에 감동해 복을 내리고 백성들이 우러르며 교화될 것이라 했으며, 송경공은 그 말을 듣고 그 남자에게 자라는 성씨와 위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자위는 평부 천문을 담당했고 송경공은 그를 신처럼 받들어 상석의 예로써 대했다.

춘추시대 때는 태어날 때 성을 하사했는데, 자위는 사성씨(司星氏)라고도 불렀으며, 송나라 말년에 이르러 음양오행술에 대한 책을 지어 그 일이 한서 예문지에 나와있다고 한다.


2. 관련 사료(史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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