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기계(유희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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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처음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테마의 모티브는 가라쿠리.

효과 몬스터의 이름이 다들 구구단을 떠오르게 하는 네이밍을 가지고 있다. 계산해 보면 딱 나오는게 노리고 지은 이름인듯 하다. 구구단이 아닌 몬스터도 있으나, 이 경우에는 말장난이다. 일러스트 어딘가에 이름의 한자가 적혀 있으니 찾아 보는 것도 재미.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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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공개된 설정은 다음과 같다.

「자동기계 해체신서」라고 불리는 서를 알고 계십니까?

「자동기계」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자동기계」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자동기계」를 알기 위한 모든 것이 그 서에 적혀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바로, 해체신서를 펼쳐, 심오한 「자동기계」의 세계로 초대하겠습니다.

옛날 옛적, 수많은 국가들 간의 전쟁은 끊이지 않았다. 소란은 마치 지옥을 그린 그림과도 같았다.

그런 시대 속에서, 전쟁을 끝내고자 우수한 자동기계의 기술사들을 선출해낸 다이묘가 있었다. 다이묘는 선출해낸 기술사들에게 이렇게 고했다.

철포를 뛰어 넘는 병사를 개발해주었으면 한다. 이건 중요한 명령이다. 제대로 매진해주었으면 한다.

기술사들이 먼저 개발에 착수했던 것은, 강한 힘을 줄 장치였다.

그 장치에 반드시 필요했던 것은, 먼 외곽 국가에 있다고 하는 황금색의 톱니바퀴였다.

기술사들의 요청을 다이묘가 허하여, 황금색의 톱니바퀴를 입수할 수 있었다. 이렇게, 강력한 힘을 품은 신비한 장치가 완성되었다.

몇 해가 지나고, 톱니바퀴 장치가 설치된 「자동기계」들이 완성되었다. 이 이상 「자동기계」들의 완성도를 높일 수는 없었다. 그 움직임은, 누구나 매우 감탄할 정도로 굉장한 것이었다.

더하여, 무구와 수비의 요새인 「자동기계 성」까지 갖추게 된 것으로 전쟁 준비는 만전의 상태에 다다랐다.

「자동기계장군 00 "무령"」의 명령 아래, 「자동기계」 병사들은 전쟁터로 향했다.

수많은 전투를 치르고, 평화로운 시대가 도래한 것은,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일이었다.

전란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다음에는 「자동기계」들의 뒷이야기를 쫓아가 보자.

그럼, 평화로운 시대가 되고 난 뒤, 「자동기계」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다시 「자동기계 해체신서」를 펼치고, 그 뒤의 「자동기계」들의 생활을 살펴보자.

국가의 통치자가 「자동기계장군 00 "무령"」이 되고 긴 시간이 흘렀다. 자동기계 도성은 다른 나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번영하고 있었다.

가도를 왕래하는 것은 무사인 「자동기계」 뿐 아니라, 장사에 열심인 상인 「자동기계」의 모습도 낯설지 않게 되었다.

거리에서 상인이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자동기계두꺼비기름」이나 「자동기계가루」 등, 「자동기계」에게 있어 약과도 같은 물건들이었다.

이 물품들의 주목도는 매우 높아, 상인에게 있어서 중요한 수입처가 되는 물건이었다.

자동기계들이 사는 저택은 예로부터 변하지 않았다. 기능을 유지하는 톱니바퀴는 냇가의 물레바퀴처럼 잘 움직였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자동기계」들이었지만, 유일하게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이었다.

마을에서 화재가 났을 경우, 중요하지 않은 장소라고 하더라도, 「자동기계」들은 불을 끄기 위해 서로 도왔다. 「자동기계」들 또한, 서로 돕고 살아가는 존재기에.

「자동기계」들은 계속 살아가고 있다. 많은 서가 남아있는 것, 그것을 증명한다.

해체신서의 해독이 진행되어, 새로운 발견이 있을 때에는, 그걸 반드시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스토리 모드 '자동기계학 개론'

전란의 시대, 한 다이묘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기술자들에게 철포를 뛰어넘는 병사를 개발하라고 명령했다. 그렇게 기술자들이 만들어낸 것이 톱니바퀴와 나무로 이루어진 자동기계 병사였다. 즉, 본래 자동기계는 전쟁병기로 개발된 일종의 로봇이었던 것이다. 자동기계로 이루어진 병사와 무구, 요새, 그리고 자동기계를 이끌 장군 '무령'까지 완성되자 마침내 대적할 자가 사라져 평화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그리고 무령은 다이묘로부터 독립해 자동기계만으로 이루어진 나라를 세우고 스스로 통치자가 된 뒤 병사나 무사가 아닌 상인, 일반 시민 등 평화로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자동기계들을 만들었다.[1]

자동기계 상인들은 두꺼비기름이나 자동기계가루 같은 생필품들을 수입해 판매한다고 한다. 자동기계들의 저택은 자동기계와 마찬가지로 톱니바퀴로 움직인다고 한다.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진 만큼 자동기계들이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불로, 마을에 화재가 발생하면 모두가 힘을 합쳐 끈다고 한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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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싱크로 몬스터의 경우 공격 가능할 때 반드시 공격해야 하며, 공격 대상이 되면 수비 표시가 되는[2] 기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이들이 지닌 "자동인형"으로서의 특징을 묘사한 것.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움직인다는 소리. 컨트롤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민폐가 따로 없다.

하급들이 기본 공격력은 낮은게 많지만 효과가 좋으며, 싱크로 몬스터 두 종류를 비롯해 대부분의 몬스터가 대량전개와 친하다. 해체신서를 이용한 드로 가속과 몬스터 효과를 이용한 대량전개로 상대를 몰아세우는 것이 주된 전법.

또한 머시너즈, 가제트, 앤틱 기어, 기아기아 시리즈와 종족, 속성을 공유하고 있어, 연계가 가능하다. 이 경우 주로 머시너즈 포트리스와 머시너즈 프론트라인,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과 기어 타운등으로 부족한 타격력을 메꿔주는 방향으로 넣어주는게 좋다. 가제트나 기아기아의 경우는 특유의 물량 조달 능력으로 소재를 조달하고 자동기계 튜너로 싱크로 소환을 노리는 쪽으로 짜면 좋다.

자동기계아가씨 224의 등장으로, 저 위와 굳이 병용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타격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224만 있다면 무령이 금방 싱크로 소환되기 때문. 싱크로 캔슬이나, 수위를 제외한 다른 튜너들을 모두 전개가 가능한 기계 복제술도 덱에 넣고 쓸만하다.

덧붙여 자동기계 몬스터들의 효과 중 표시 형식 변경 효과는 전투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자동기계 몬스터들의 공격력으로 정면 승부를 보기엔 애매한 수치지만 표시 형식을 바꿔놓고 공격하면 승산이 높아진다.

싱크로 몬스터를 올려놓지 않으면 전개에 제동이 걸리기도 하고, 싱크로 소환에 하도 특화되어 있어 엑시즈 소환을 딱히 할 필요도 없고, 상성도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의 발굴 이후 갤럭시 토마호크가 자동기계들의 전개력에 미친듯한 부스트를 걸어줘 패가 잡히면 한턴만에 초대형 몬스터 3장을 띄우는 것도 가능해졌다.

엑스트라 팩 4 이후 8년만에 이그니션 어썰트에서 공식 지원까지 얻었다. 이그니션 어썰트에 수록된 자동기계 몬스터들이나 카드 효과들은, 무령무를 제외하면 표시 형식과 관련된 효과가 공통적으로 붙어 있어서 컨트롤러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기 효과로 표시 형식을 변경하여 생기는 불상사를 줄여줄 수 있다.

자동기계 자체보다는, 세피라처럼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을 쓰는 기계족 싱크로 전개덱이 용병으로 일부 카드만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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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 등장한 자동기계 몬스터의 경우만 공격 표시에서 수비 표시로 변경되고 그 이후에 발매한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부터는 공격 대상이 되면 그냥 표시 형식이 변경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여기서 해외판추가 카드인 818은 예외.

주의: 자동기계 몬스터들의 한국어판 이름에는 큰따옴표가 들어가 있는데, 이걸 문서명에 그대로 넣는 것까진 가능하지만, 큰따옴표 자체가 나무위키의 문법과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링크할 때 문서명 그대로를 집어넣으면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문제는 링크 안의 큰따옴표 바로 앞에 역슬래시(\\)를 넣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 예: 자동기계참모 248 "이사팔"의 경우

  [[자동기계(유희왕)#자동기계참모 248 \"248"|자동기계참모 \"248"]]

  이라고 작성하면 링크를 정상적으로 걸 수 있다.

5. 효과 몬스터 (튜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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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레벨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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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자동기계두꺼비 4624 "사육이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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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자동기계두꺼비 4624 "사육이사",
일어판명칭=カラクリ<ruby>蝦蟇<rp>(</rp><rt>がま</rt><rp>)</rp></ruby> <ruby>四六弐四<rp>(</rp><rt>シロクニシ</rt><rp>)</rp></ruby>,
영어판명칭=Karakuri Gama mdl 4624 "Shirokunishi",
속성=땅,
레벨=1,
공격력=200,
수비력=100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공격 가능한 경우에는 공격해야 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효과3=③: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자동기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대응되는 구구단은 4×6=24. 목에 차고 있는 기름통에 '四六弐四'가 적혀 있다. 카드명의 유래는 "46의 두꺼비"로, 앞발의 손가락이 4개, 뒷다리의 손가락이 6개의 일본 두꺼비로 "두꺼비 기름"은 이 두꺼비에서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자동기계상인 177과 함께 다니며 자동기계 두꺼비 기름을 만들어내서 자동기계상인이 판매하고 있다.

자동기계가 받은 새로운 튜너 몬스터. 낮은 스탯 덕분에 기계 복제술이나 원 포 원 등 덱에서 특수 소환 수단이 풍부하며, 그 자신은 자동기계 몬스터이기 때문에 자동기계 싱크로 몬스터들로 특수 소환 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기존의 자동기계덱이 갖고 있던 무령과 무령노가 따로 노는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무령을 싱크로 소환 후, 무령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무령노를 싱크로 소환 하는 콤보. 물론 무령노로 다시 덱에서 제 2의 두꺼비를 특수 소환 하여 같은 팩에 함께 등장한 자동기계의 신규 에이스 무령무로 이어가는 것 역시 가능하다.

③의 효과로 묘지의 자신을 코스트로 자동기계의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있는데, 상대 턴에도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기계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해당 효과에 체인하여 표시 형식을 두 번 바꾸어 수비력이 낮은 자동기계들이 전투로 파괴되는 것을 막으며 상대를 역으로 파괴 하거나 반대로 수비표시로 바꿔 데미지를 줄이줄 수 있다. 하지만 이 효과의 진가는 무령노, 무령무와 함께 사용하였을 때의 시너지인데, 자신 필드 위에 무령노, 무령무가 존재 할 경우, 상대 턴에 이 카드로 필드 위의 자동기계 몬스터의 표시형식을 변경 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프리체인으로) 드로우 또는 상대필드 위 카드 제외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5.2. 레벨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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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자동기계통 96 "신크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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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자체는 다크 레조네이터처럼 파괴 내성도 있고, 튜너라서 쓸만한 편.

여타 자동기계들하고는 다르게 이름이 구구단이나 수식이 아니다. '真九六'이라고 쓰고 '싱쿠로'라고 읽는 식으로, '싱쿠로'라는 이름은 '싱크로'를 나타내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왜 술통까지 자동기계로 만들어야 되는건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진짜로 술독처럼 생긴 몸통 위에 커다랗게 '真九六'이 쓰여 있다.

변형 기능을 가지는, 술통 형태의 자동기계.

어떠한 목적으로 만들었는지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메이트(자동기계통 96 "신크로") 텍스트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솔로 모드의 자동기계 파트를 완료하면 메이트로 쓸 수 있다. 듀얼에서 이기면 뻣뻣한 동작으로 응원포즈를 취하거나, 플레이 중 터치하면 몸을 통 안에 숨기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등의 동작을 취한다.

수록 팩 일람

5.3. 레벨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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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자동기계아가씨 224 "이이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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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자동기계참모 248 "이사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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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는 구구단은 2x4=8. 입고 있는 긴 옷에 '弐四八'이 쓰여 있다.

표시 변경 효과는 여기저기에 쓸데가 많기에 당연히 유용하다. 덤으로 튜너. 어차피 튜너라서 배틀 페이즈 시작하기전에 싱크로 소재로 사용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에 디메리트도 큰 걱정이 없다. 또한 배틀 페이즈 중에도 발동이 가능한 유발 효과이기 때문에 배틀 패이즈에 236의 효과로 특수 소환이 되었을 때도 발동이 가능해서 상대의 공격을 끊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자기 몬스터도 표시 형식 변경이 가능해, 디포머나 해체신서의 효과를 발동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공격력이 500이라 앤틱 기어 박스에 대응하는데다 표시형식 변경이란 우수한 효과를 가진 이 녀석의 등장으로 같은 종족과 속성의 체인 코일과 퀵 스파나이트는 주가가 떨어졌다.

수록 팩 일람

5.4. 레벨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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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자동기계수위 313 "삼일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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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는 구구단은 3×1=3. 왼쪽 앞다리 갑옷에 대놓고 '参壱参'이 적혀 있다.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등장하였으므로 공격받았을 때 단순히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고로 수비 표시로 놔둘 경우 상대 턴에 전투 내성 효과를 써먹을 수 있지만, 이 경우 데미지를 받으면 바로 자신도 공격력 / 수비력 800 상승의 효과를 받아 1400/2600의 능력치가 되어 다음 공격시에는 수비표시로 대다수의 공격을 버틸 수 있어서 전투에 관한 내성이 꽤 되는 편. 그래도 역시 애매한 효과.

하지만 유일한 자동기계의 레벨 4 튜너이며, 자동기계 2장만으로 자동기계대장군 무령노를 꺼낼 경우 필수이기 때문에 적정 매수 채용이 필요해 보인다.

거기다 레벨 4의 심각한 디메리트가 없는 땅 속성, 기계족 튜너이기 때문에 앤틱 기어, 머시너즈, 가제트 덱에 넣으면 괜찮을듯. 또한 브라이 싱크론과 함께 스크랩 리사이클러의 2번째 효과 대상이 되는 몇 안되는 튜너다.

배경에 그려진 것은 자동기계의 서포트 카드 자동기계성. 이 성을 지키는 수위인 것 같다.

수록 팩 일람

6. 효과 몬스터 (非 튜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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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레벨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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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자동기계 거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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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자동기계 몬스터.

6.1.2. 자동기계상인 177 "일칠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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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는 구구단은 1x7=7. 들고 있는 나무상자에 '壱七七'이 적혀있다.

간단히 말해서 일반 소환 한정 자동기계 전용 에어맨. 서치하는 카드는 몬스터뿐만 아니라, 마함도 가리지 않으며, 오히려 디메리트 효과와 상성이 좋아, 뒷면 수비 표시로 세트하지 않고 일반 소환해도 안정적인게 장점.

자동기계대폭주에서 저 물통은 미사일 포드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동기계 두꺼비 기름의 일러스트를 보면 일본도도 한 자루 소유하고 있으나 정작 일러스트 상으로 일본도를 공격에 사용하는 모습이 묘사된 적은 없다.

상인이라 그런지 다른 자동기계들보다 관련 마법/함정 카드에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20년 12월 제한1로 지정되었다가 23년 6월 제한2, 동년 8월 제한 해제되었다.

수록 팩 일람

6.2. 레벨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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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자동기계첩자 339 "삼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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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명은 가라쿠리 닌자 사잔쿠 (カラクリ忍者(にんじゃ 参参九). 대응하는 구구단은 3×3=9. 왼팔 갑옷 부분에 '参参九'가 적혀 있다.

스노우맨 이터를 닮은 듯한 리버스 비스무리한 효과도 유용하고, 직접 공격 효과도 반드시 공격해야하는 자동기계의 디메리트를 완화시켜준다. 파괴가 아니라서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그냥 깨갱. 첩자 카드군에도 포함된다.

단 아쉽게도 뒷면 수비 몬스터는 건드릴 수 없으며, 리버스시의 효과는 강제 효과라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때 빛의 봉인검으로 뒤집히기라도 하는 날에는...

수록 팩 일람

6.3. 레벨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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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자동기계병 236 "이삼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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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는 구구단은 2x3=6. 가슴 한가운데에 작게 '弐参六'이라고 쓰인 게 보인다.

자동기계 전용 리크루터. 자동기계 전용인 대신 공격력 1800의 자동기계무사 6318 "육삼십팔"도 부를 수 있다. 단 그렇게 해서 불러오는 몬스터들도 전부 공격당하면 수비표시로 바뀌므로 부를 타이밍과 몬스터를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대 턴이라면 자동기계참모 248, 자신의 턴에 공격할 때라면 자동기계무사 6318 정도가 편리하다.

수록 팩 일람

6.3.2. 자동기계첩자 919 "구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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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자동기계무사 6318 "육삼십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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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는 구구단은 6×3=18. 오른팔 갑옷 부분에 흰색으로 작게 '六参壱八'이 쓰여 있다.

자동기계 덱의 어태커. 다 좋은데,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개판이라, 상대 턴에는 어지간해서는 그대로 털려버린다. 영속적인 공격력 상승 효과가 있긴 하지만 저렇게 상대턴에 금방 털리기 일쑤라 오래 버티기 힘들어 236으로의 연속특공 등 일부러 효과를 노린 운용을 하지 않으면 크게 의미가 없는 효과.

수록 팩 일람

6.3.4. 자동기계무쌍 818 "팔일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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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말장난 투성이인 자동기계들이지만 이쪽은 이름에 일본식 말장난이 두 개나 들어가있다. 우선 '무승'(武僧,승려병)처럼 생긴 생김새에 '무쌍'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 일본어로 '무승'과 '무쌍'은 발음과 표기가 비슷하다. 뒤의 구구단 부분은 8×1=8로 쓰고 하이파라고 읽는데, 이것은 '하이퍼(Hyper)'의 일본어 발음과 같다. '八壱八'은 옷 앞쪽에 대놓고 쓰여 있다.

'하이퍼'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반적인 레벨 4 어태커를 뛰어넘는 공격력을 지닌 대가로 고블린 XX 부대와 같은 디메리트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어차피 이쪽은 공격받을 때 수비 표시가 되므로 저 디메리트는 있으나마나.

그리고 자기 턴에 자동기계 저택, 해체신서를 활용할 수 있고, 또 상대 턴엔 저택은 못쓰지만 자동기계 폭탄, 정비장을 쓸 수 있다는 시너지 효과도 보유하고 있다.

자동기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뛰어난 하급 어태커이며, 기존에 하급 어태커 역할을 하던 육삼십팔보다 여러모로 낫다.

수록 팩 일람

6.4. 레벨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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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자동기계첩자 7749 "칠칠사십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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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는 구구단은 7×7=49. 오른팔에 '七七四九'가 적혀있다.

최초의 상급 자동기계임과 동시에 최초의 상급 첩자이다. 덕분에 변신술로 네프티스의 봉황신을 리쿠르트하는 위엄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공격력은 상급에 미치지 못하고, 드로우 효과도 제대로 써먹으려면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지만, 특소제약이 없기에 자동기계성이나 무령, 무령노로 특수 소환 가능하다. 단 효과 발동조건이 '일반 소환'인지라 특수 소환을 하면 드로우 효과는 못 쓴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

한글판에선 '육삽일팔'이었다가 '육삼십팔'이 된 6318처럼 원래 일어판에서 '칠칠사구'였던 걸 좀 더 직설적으로 '칠칠사십구'로 번역했다. 덕분에 유일하게 글자수가 원본과 달라진 자동기계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6.4.2. 자동기계법사 9763 "구칠육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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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자동기계법사 9763 "구칠육삼",
일어판명칭=カラクリ<ruby>法師<rp>(</rp><rt>ほうし</rt><rp>)</rp></ruby> <ruby>九七六参<rp>(</rp><rt>クナムサン</rt><rp>)</rp></ruby>,
영어판명칭=Karakuri Bonze mdl 9763 "Kunamzan",
속성=땅,
레벨=5,
공격력=2000,
수비력=150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자동기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고\, 이 카드를 튜너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기계족 / 땅 속성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는 공격 가능한 경우에는 공격해야 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이그니션 어썰트에 수록된 신규 전개 요원. 대응하는 구구단은 9×7=63. 가사 하단부에 '九七六参'이라고 적혀 있다. 법사(승려)임을 미루어 볼 때 카드명의 유래는 불교 용어의 "나무삼보(나무삼)"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필드 위 자동기계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고 자신을 튜너로 특수 소환하는 쓸만한 자체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동기계는 전개에 특화된 덕에 웬만하면 필드 위에 자동기계 몬스터가 1장은 있을 것이므로 자체 특수 소환이 어렵지 않으며, 공격받으면 스스로 표시형식을 바꿔버리는 자동기계의 특징을 어느 정도 보완해 주는 데다, 바로 고레벨 싱크로 소환으로 잇기에 유리하다. 대신 이렇게 특수 소환이 간편한 관계로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하면 땅 속성 기계족 몬스터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에는 주의해야 한다. 하리파이버나 갤럭시 토마호크를 부를 수 없고 클리포트 게니우스 등을 써야 하기에 자체 엑스트라 덱 전개가 조금 힘들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감수하면서도 이 카드가 자동기계 덱에 강력한 지원이 되는 장점이라면 역시 자동기계 상인과의 시너지라고 볼 수 있다. 자동기계 상인은 모든 덱들이 부러워할만한 만능 서치카드지만 레벨이 애매했기 때문에 정작 자동기계덱에서는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없었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상인으로 법사를 서치 > 법사 효과로 자신을 특소 > 5+2 로 무령 싱크로 소환 이라는 간단하고도 강력한 원핸드 콤보가 가능해졌다.[3] 이 카드 덕분에 자동기계덱은 상기한 강력한 원핸드 콤보 뿐만이 아니라 상인을 다수 투입할 수 있게 되어 덱의 유연성까지 증가하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7. 싱크로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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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레벨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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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자동기계장군 00 "무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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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기계의 에이스.

7.2. 레벨 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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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자동기계대장군 무령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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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기계의 진 에이스. 강력한 어드밴티지 벌이 덕분에 소환 자체로도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7.3. 레벨 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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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자동기계대권현 무령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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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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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임대 자동기계 창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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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기계판 증원. 장군님과 자동기계 첩자 7749를 제외한 모든 자동기계를 서치할 수 있다. 177로 서치가 가능해 덱 압축도 가능하고, 자동기계 폭탄이나 정비장, 해체신서의 효과를 발동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일러스트에 보여지는 자동기계는 자동기계상인 177이다. 창고에서 물건들을 담고 있는듯하다.

일본어로는 카리카라쿠리쿠라. 영판은 약간 뜻을 바꿔서라도 카리쿠리 캐시캐시로 말장난을 살렸지만 한국어는 그냥 직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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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풍운의 자동기계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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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게 기어 타운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 과거엔 기어 타운과 같이 써도 시너지가 있었지만, 룰 개정으로 같이 쓰기 애매해졌다.

유희왕 ARC-V 3화에서는 액션 필드로 지나가는 카드 중 하나로 등장.

카드명은 일본의 TV예능 '풍운! 타케시성'의 패러디로 추정. 또한 코나미의 게임 '힘내라 고에몽 쿠로후네당의 수수께끼'의 첫 스테이지 이름이 '카라쿠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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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자동기계 해체신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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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기계용 드로우 가속 카드. 미묘하게 육무중의 결속과 비슷하지만 소환과 특수 소환으로 금방 모이는 결속과는 다르게 표시형식이 변경될때라는 조건이 있다.

일단 이 카드를 깔고 248 소환 → 효과로 248의 표시 형식 변경 → 레벨 4 기계족과 튜닝 → 무령을 수비 표시로 싱크로 소환 → 효과로 무령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거나, 이 카드를 깔고 224 소환 → 자동기계 창고로 177 서치하고 카운터 1개 → 224의 효과로 177 소환 → 자동기계 창고 서치...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한 턴 안에 카운터를 2개 쌓을 수는 있으니 참고할 것. 스텀블링과 248을 조합하면 혼자서도 된다.

참고로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밝혀진 사실이 있는데 이 자동기계 해체신서에는 자동기계에 관한 모든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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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자동기계가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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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에 따라서는 공격이 끝난 장군님의 공격력을 다른 자동기계에게 그대로 씌워주거나, 공격해들어온 상대 몬스터를 요격하는것도 가능. 다만 자동기계들은 장군님빼고 대개 능력치가 구리고, 멋대로 수비 표시로 돌아가는 효과가 이 카드의 발동을 방해해버린다.

일본어 독음이 녹말가루(카타쿠리코)와 비슷. 녹말가루의 카타쿠리도 자동기계의 카라쿠리처럼 가타카나로 표기하는 것이 보통이며 어쨌든 노골적인 말장난이다.애초에 기계 가루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 한편 통에 그려진 무늬 같은 것은 히라가나로 쓴 카라쿠리(からくり)를 붙여 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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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자동기계대폭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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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턴에 919같은 카드에게 쓰면 낭비다. 공격력을 올려주는거야 좋지만 효과가 무효화되므로 의미가 없다. 상대 턴에 상대의 공격 선언시 발동하는 것으로 효과를 무효화해 자동기계가 수비표시가 되어버리는 것을 막으면서 공격력을 올리는 식으로 역관광내는데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개 공격을 받으면 수비 표시가 돼버리는 자동기계 입장에선 돌진은 아예 의미가 없고 수축도 잘 해야 수비 표시로 공격을 튕겨내는게 한계이니 금지된 성배나 이 카드 정도가 아니면 속공 마법 카드를 이용한 영격이 불가능하다. 177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단 수축이나 돌진처럼 데미지 스텝에 쓰려고 하면 이미 자동기계 표시 형식이 변경된 이후라 의미가 없으므로 주의.

일러스트는 자동기계상인 177이 짐통에서 미사일을 쏴대는 모습이다. 상당히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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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자동기계두꺼비기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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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명칭=자동기계두꺼비기름,
일어판명칭=カラクリ<ruby>蝦蟇油<rp>(</rp><rt>がまあぶら</rt><rp>)</rp></ruby>,
영어판명칭=Karakuri Gama Oil,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자동기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자동기계" 몬스터의 표시 형식이 변경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올린다.)]

자동기계 전용 소생 카드. 장착식 소생 카드지만 이 카드가 벗어나면 장착 몬스터가 필드 위를 벗어나는 디메리트나, 그 역도 없다. 그 뿐만이 아니라 장착한 자동기계의 표시 형식이 변경되면 공격력과 수비력이 500 오르는 데다, 턴 종료 시까지라는 말이 없어 효과로 올라간 능력치는 계속 유지되고, 매 턴마다 중첩도 가능하다. 장착 카드라서 암즈 홀이나 암즈 콜로 서치가 쉽다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장점. 자동기계와 같은 종족/속성을 공유하는 파워 툴 드래곤의 효과로 서치하는 괴상한 전술도 가능하다.[4]

일러스트에는 자동기계상인 177과 자동기계두꺼비 4624가 함께 광고를 하고 있는데 장사를 하는 묘사만 보면 마치 돌팔이 약장사[5]를 연상시킨다. 그래도 소생 효과가 멀쩡한 걸 보면 현실의 약장사와 달리 이쪽은 자동기계들에게 꼭 필요한 윤활유가 아닐까..
자동기계두꺼비의 이름의 유래를 생각해 보면 자동기계두꺼비가 생산하는 기름을 자동기계상인이 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때 일본도를 처음으로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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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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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자동기계저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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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기계들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표시 형식이 변경되기 때문에, 작렬 장갑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굳이 공격 대상이 되지 않아도, 메인 페이즈 표시 변경이나, 효과로 변경할 때도 발동 가능해 작렬 장갑보다 더 쓰기 쉽다. 하지만 역시 발동 타이밍이 한정되어 있는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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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시한 자동기계폭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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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기계 전용 방어막. 방어막과는 달리 앞면 수비 표시도 박살내주신다. 단 수비 표시로 있는 자동기계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어야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 조금 불편한 편.

자동기계들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면 수비 표시로 바뀌는 효과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공격 대상으로 선택된 시점에서 수비 표시여야 하므로 저 효과로는 이 카드의 발동 트리거를 채울 수 없다. 81이나 248, 자동기계 창고를 이용해야 할 듯.

수출판 일러스트는 폭탄이 그냥 공으로 탄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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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임대 자동기계 정비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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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기계 전용 함정 카드. 앞면 수비 표시라는 효과가 걸리지만, 248, 818, 자동기계 창고같은 카드들을 이용한다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한 자동기계 폭탄과 연계하여 사용 가능하다.

일러스트에서 정비소로 황급히 들어가는 자동기계는 자동기계상인 1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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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임대 자동기계 여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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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임대 자동기계 여관,
일어판명칭=<ruby>借<rp>(</rp><rt>かり</rt><rp>)</rp></ruby>カラクリ<ruby>旅籠蔵<rp>(</rp><rt>はたごくら</rt><rp>)</rp></ruby>,
영어판명칭=Karakuri Cash In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자동기계"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고\, 그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자동기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①의 효과는 자신의 자동기계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동시에 상대의 몬스터 효과를 턴 종료 시까지 무효로 한다. 자동기계 전용 마돌체 프롬나드라고 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코스트로 필드 위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데, 상대 몬스터에게도 사용 가능한 대신 수비 표시로 존재할 수 없는 링크 몬스터에게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뒷면 수비 표시로 뒤집을 수는 없다. ①의 효과와 같은 프리 체인이라 상대 턴에 무령무의 표식을 바꿔서 기습 할 수 있다.

여관이라서 그런지 일러스트에 가장 많은 수의 자동기계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입구에는 자동기계상인 177이 있고, 건물 앞에는 자동기계통 96이, 1층에는 자동기계병 236이 자동기계아가씨 224와 같이 있다. 2층에는 자동기계무사 6318이 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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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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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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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황금의 기어장치상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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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 수비력에 불균형과 불합리가 모여 있는 자동기계를 위한 속공 마법. 돌진에 수비력 증가를 덤으로 붙였다. 다만 자동기계 관련 카드 중 유일하게 자동기계 카드가 아니라서 177로 서치가 불가능한지라,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

마스터듀얼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이 기어상자가 자동기계들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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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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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로 캔슬

• 아이언콜

• 새털라이트 워리어

• 파워 툴
  • 파워 툴 드래곤

•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 라이프 익스트림

• 머시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