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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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용진이 만든 없는영화의 등장인물. 감성주점 편 주인공. 인기가 많은 주인공이라 여기저기서 언급되며 후속 출연이 암시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감성주점[편집]
감성주점 알바에 지원을 했지만 남직원들이 대놓고 여직원들에게 껄떡대며 어떻게든 환심을 사려고 일을 자신들이 대신하기 시작하며 환에게도 일들이 몰아지며 불평이 생기기 시작한다.
2.2. 그리운 사람[편집]
그리운 사람 편에서도 아따맘마 노래가 나올 때 잠깐 등장한다.
2.3. 마스크[편집]
백한솔이 사실 임환이 옳았던 것이라고 언급이 된다.
2.4. 마약[편집]
조원준이 험악하게 생긴 사람과 같이 있는 걸 봤다고 언급이 된다.
2.5. 가면[편집]
주인공인 이상규와 친구 사이인 듯 연락하는 장면이 나온다.[1]
2.6. 감성주점 외전[편집]
대놓고 영상 제목이 "임환이 나간 후 이야기"인 만큼 첫 장면부터 언급된다.
이후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희은이 임환에게 먼저 용서를 구하게 되고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희은을 보러 감성주점에 돌아온다.
2.7. 이상한 유튜버 도기도[편집]
마지막 엔딩 부분 도기도와 김환이 영화 컨텐츠를 구상하던 중 주인공의 이름으로 임환이 거론된다.
3. 여담[편집]
- 여담으로 가면 또한 원래는 임환을 주인공으로 기획한 시리즈가 아니었나 의심하는 여론이 있었다. 이야기 구성이 들어간 직장에서 혼자만 정상인이라 적응을 못하는 등의 부분이 감성주점과 비슷한 데다가 마약 편에서 나온 험악한 남자들과 같이 있었다는 언급도 들어맞기 때문이다. 결국 진용진의 블루타이 멤버십 영상에서 이 의심이 전부 사실임이 밝혀졌다.
4. 평가[편집]
- 다소 판타지적인 배경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대부분 현실적인 인간군상들이 등장하는 없는영화 시리즈에서 독보적으로 정의로운 주인공이다. 또한 대부분 안 좋은 세력들에게 감화되어 가는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서 결국 그들에게 물들지 않았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 주인공이기도 하다.
- 결국 끝은 좋지 않았지만 약자이면서도 거침없이 할 말을 하는 모습과 서연에게 팩트 폭력에 가까운 충고까지 하는 등의 정의로운 모습들이 시청자에게 좋게 비쳐서 인기가 많은 주인공이다.
- 인성에 묻혀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능력 또한 발군인 완성형 캐릭터이다. 서연과 한솔이 들어왔을 때는 기존 직원 중에서 가장 연차가 막내였음에도 불구하고 점장이 "너가 제일 잘 알잖아"라며 교육 역할을 맡겼고[2] 에필로그로 짧게 올라온 서비스 클립을 보면 환이 퇴사한 후에는 감성주점이 개판이 되었을 정도.
- 진용진이 소속되어있는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의 대표와 이름이 같다.
[1] 사실 복선은 있었던 게 둘 다 나이가 24세로 같고 거주지가 미추홀로 같다.[2] 후에 시소 에피소드에서 꼴목 오픈초기 시점이 나오는데 현재 매니저인 영철과 원준은 오픈초기 맴버였으며 심지어 본사 소속이였다.그런데도 임환보다 근무능력이 딸리는것 임환이 대단하기도 하지만 이들이 멍청하기도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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