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저장소의 MBC 기자 살해협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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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회원이 올린 글
1. 개요
2. 사건 진행
3. 수사 진행
4. 보도
5. 반응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MBC 기자 찾아가겠다"‥신변위협 수사 착수

2022년 11월 21일 일베저장소MBC 기자에 대한 살해 협박글이 올라온 사건.


2. 사건 진행[편집]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을 보도한 MBC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전용기 탑승 불허 결정을 내리자 MBC의 이기주 기자가 도어스테핑 중 윤 대통령에게 질문을 제기하면서 비서진과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극우 친윤 성향을 띈 일베저장소의 회원들 사이에서 MBC에 대한 혐오성 분노와 극단적인 악마화가 급격히 확산되었고 급기야 MBC 기자를 살해할 방법을 논의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11월 21일 MBC 기자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함께 '당장 MBC에 찾아가 해당 기자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이 섬뜩한 표현으로 작성된 게시물이 목격되었다.


3. 수사 진행[편집]


게시물을 본 시민들이 112에 신고하자 경찰은 작성자의 IP를 추적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으며 해당 기자의 안전을 확인한 뒤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신변보호 조치에도 착수했다. "MBC 기자 찾아가겠다"‥신변위협 수사 착수


4. 보도[편집]




5. 반응[편집]



5.1. 언론단체[편집]


  • 방송기자연합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등 6개 현업 언론단체는 11월 23일 공동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 공세가 급기야 극렬 지지자들의 언론인 테러와 살해 협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 여당이 ‘난동’, ‘무례’ 같은 표현을 쓰며 해당 MBC 기자를 공격의 표적으로 삼았고 그 뒤 해당 기자는 살해 협박 끝에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만 열면 자유를 외치던 윤석열 정부에서 집권 세력이 특정 언론사와 언론인을 표적 찍어 극렬 지지자들을 선동한 것은 통탄할 노릇”이라며 “사과 한마디면 끝났을 일을 끝까지 언론에 책임을 전가하다 협박 준동까지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을 향해 “한 국민이 비판적 언론인이라는 이유로 생명을 위협당하는 지금 상황에 아무런 책임도 느끼지 못하느냐”며 즉각 언론 탄압을 멈추고 위협을 일삼는 자들을 엄중히 처벌·단속하라고 촉구했다.현업 언론단체 “MBC 기자 살해 협박, 대통령실에 책임 있어”


5.2. 인터넷 커뮤니티[편집]



5.2.1. 디시인사이드[편집]



  • 친윤석열, 친한동훈 성향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는 MBC 기자를 좌익 빨갱이 기레기로 칭하며 보호해 줄 필요가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5.2.2. 82cook[편집]


일베의 행태가 극우 홍위병과 같다며 협박범을 즉각 처벌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5.2.3. 클리앙[편집]


서북청년단과 '화살촉'을 언급하면서 일베를 맹렬히 비난했다. #


5.2.4. 루리웹[편집]


일베의 위험성을 규탄하면서 일베는 폐쇄가 시급한 사이트라고 주장했다.#


5.3. 정치권[편집]



5.3.1. 국민의힘[편집]




5.3.2. 더불어민주당[편집]




5.3.3. 무소속[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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