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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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에서 통용되는 밈들을 정리해놓은 문서.
2. 목록[편집]
가나다-숫자 순으로 정렬되어 있다.
2.1. 김병호[편집]
버즈비 TV 항목에도 어느정도 나와있지만, 호불호가 꽤 갈릴만한 직설적인 한줄평, 블루스에 기반한 펜타토닉 후리기 시연 등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도로 싫어하지만 과거 낙원상가 몰락에 대한 소신발언 등으로 일마갤 내에서의 호감도는 의외로 높은 편이다.
저 사진 외에도 기어타임즈에서 보여준 각종 쇼맨쉽이나 퍼포먼스, 한줄평 등이 짤로 편집되어 돌아다니기도 한다. 예시
2.2. 꾸벅좌[편집]
나무의 Quality가 매우 좋고 또한 나무판 두께가 대단히 얇아서, Stroke의 울림이 굉장히 좋습니다. 기타 소리는 무려 50년 동안 나무가 잘 건조된 제품이라, 절대로 Neck이 휠 일이 없고, 또한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소리와 그윽한 중저음이 잘 어울려서, 따뜻하고 Balance 좋은 소리를 냅니다. 한 마디로, 웬만한 All solid 기타보다 훨씬 좋은 소리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기타의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컨대, 그냥 기타를 살살 치면서 가만히 가지고만 계셔도, 절대로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기타의 상태는 Old 기타임에도 불구하고, Crack이나 배부름 없이 상태가 아주 좋고, 단지 생활 기스만 조금 존재할 뿐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장의 전시품 정도 이상의 완전 Special급 상태입니다. 따라서 Setting 완벽하게 되어 있고, Dent 일체 없습니다. Neck은 아주 곧고, 줄 높이가 낮아도 전혀 Buzzing 없습니다. Fret의 상태는 95% 정도됩니다. 기타 소리는 마치, 대포를 쏘는 굉음처럼, 매우 우렁차고, 참 좋습니다. 그저 가슴을 먹먹하게 할 따름입니다.
Negotiation 일체 없습니다.
전남 여수 직거래 시 30만 원, 고택배 시 31만 원, Air cap으로 잘 포장하고, Box에 넣어서 안전하게 보내드리겠습니다.
부속품은 Soft case, String, Pick, Cleaning 천입니다.
뮬 악기장터에서 활동했었던 어느 되팔렘으로, 2020년경에는 갤 내에서 100템좌[2] 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뮬 내에서 사용했던 닉네임은 기타제일좋아.항상, 뜨거운 마음으로 기타를 사랑하는 주위의 여러 분께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도움을 주셔서, 진실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판매글 댓글창을 통해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달아주던 대댓글
뮬 악기장터에 올라온 매물들을 엄청나게 후려친 가격으로 매입하여 약팔이[3] + 비싼 가격에 되파는 행위 + 일체의 네고조차 안 받는 내로남불로 꽤 많은 뮬 이용자들의 성토를 받았던 것과 동시에, 판매글에서 로마자로 쓴 영어 단어와 한국어를 섞어쓰는 영한혼용체, 항상 꾸벅이라는 의성어를 뒤에 덧붙이는 특이한 말투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몇몇 일마갤 유저들이 뮬에 올려놓은 판매글에서도 가격을 후려치는 행위 탓에 말이 많았으며[4] , 2023년 기준 기준 많은 신고가 누적되었는지 뮬 운영자에 의해 모든 판매글들이 게시중단된 상황이다.
여담으로 아래 오철좌와 마찬가지로 전남 여수에 거주하는데다 둘 다 꾸벅이라는 말투를 자주 사용했던 터라 갤러리 이용자들에 의해 사실 같은 사람이 아닐까? 라는 식으로 오해를 당하기도 했으나 다른 사람이다.
2.3. 나니아 연대기[편집]
"이번만입니다..."라고 댓글을 달고 추천을 해주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2.4. 난 기타를 ㅈㄴ 본능으로 느낌[편집]
한 갤러리 이용자가 올린 허세글이 그대로 박제되며 생긴 밈. 아예 "난 (지칭대상)을 존나 본능으로 느낌."이라는 탬플릿 자체가 잠시 유행하기도 했다.제목: 난 기타를 ㅈㄴ 본능으로 느낌
악보도 타브도 아무것도 모를 때 첫 음 잡으면 어떻게 피킹해야할지 감이 딱 옴
베이스 칠 때 필인 넣는 거 즐겼는데 학밴 부회장이 베이스 처음 잡은 거 맞냐고 그러더라
근데 이러다가 빡센 노력충한데 따라 잡히면 좀 슬플 듯 나도 어지간한 노력충이 아닌데
원글에 함께 첨부되었던 노엘, 리암 갤러거 사진도 함께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2.5. 노력과 재능[편집]
밴드 QWER이 밴드 소란의 보컬인 고영배가 진행하는 음악 방송에 출연했을 때 나왔던 발언. 고영배가 QWER이 결성 당시 어떠한 음악적 베이스도 없었음에도[5] 3, 4개월만에 정식 데뷔 후 밴드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 감탄하자, QWER의 리더 겸 드럼 담당인 쵸단이 한 발언이다.고영배: 그러면 이쯤에서 궁금해지는게, 처음에 기타, 베이스로 시작을 하기로 했을 때 완전 초보자 수준이셨어요?
히나: 그냥, 아예 노베이스였어요.
고영배: (한숨) 근데 지금 3, 4개월 만에...
쵸단: 노력과, 재능의...
위 영상 5분 35초부터의 대화문
(사실 여부를 떠나) QWER이 라이브에서 핸드싱크를 했으며, 앨범 레코딩 때 멤버 본인들 대신 전문 세션 연주자들을 고용하였다는 의혹[6][7] 이 일마갤을 포함한 많은 커뮤니티에 퍼지며 이들의 실력 논란이 대두되었고, 안 그래도 갤러리 내에서 불 붙은 실력 논란에 기름을 부어버린 발언이기도 하다. 위 논란들을 모두 접한 일마갤 유저들 입장에서는 (위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라이브도 핸드싱크로 떼우고 앨범 레코딩도 세션 불러다가 해결해놓고 이제와서 그게 순수 본인들 노력과 재능의 결과물이라고? 라는 식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일마갤이 디시인사이드 QWER 마이너 갤러리와 여러모로 마찰[8] 을 겪기도 하면서 일마갤 내에서 QWER, 그리고 그 팬들의 민심은 대단히 나빠진 상태이다.
갤러리 내에서 밈으로 활용될 때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크지 않은 밴드들의 사진을 올려놓고, "이들은 노력과 재능이 없어서 뜨지 못했다." 라고 비꼬는 식으로 활용된다.
2.6. 내시그나사라[편집]
굳이 에릭 존슨을 내 시그니처나 사라는 밈의 주인공으로 삼은 이유로는 펜더에서 그의 시그니처 모델이 다른 아티스트들 대비 엄청나게 많이 발매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7. 닌주[편집]
현재는 은퇴한 여성 기타 유튜버.
본인부터가 유튜브 댓글창에서 일마갤발 드립들을 치며 노는 등 어느정도 일마갤에 대해 알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으며, 영상이 올라오면 일마갤 측에서도 관련 떡밥이 돌기도 했다. 다만 영상 컨셉이 컨셉인데다 유튜버 본인부터가 미성년자라 질색하는 일마갤 이용자들도 생각보다 많았으며, 은퇴한 현재는 비슷한 컨셉으로 기타보다는 자극적인 섬네일과 노출로 유저를 끌어모으는 몇몇 여성 기타 유튜버들을 짭닌주, 포스트닌주라고 부르는 식으로 언급된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짭닌주'들에 대한 일마갤 유저들 대다수의 반응은 꽤 부정적이다. 노출도가 높은 옷차림으로 허접한 연주영상을 올려도 나름 잘 만든 커버 영상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조회수가 나오니 훌륭한 연주를 위해 열심히 기타를 연습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착잡할 것이다.[9][10]
이러한 일부 여성 기타 유튜버들의 자질 문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기타 관련 사이트,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주제이며, 간혹 몇몇 이용자들에 의해 이런 불만들이 모이고 모여서 여성 기타 유튜버들에 대한 광범위한 혐오로 분출되기도 한다.
2.8. 데미안의 하상하상기타[편집]
필명 데미안이라는 인물이 집필, 및 운영하는 기타 교본 및 동명의 유튜브 채널. 30년이라는 세월동안 직접 연구한 과학적인 기타 연주의 정수를 담았다고 주장...하지만 기타 교본치고는 미묘하게 비싼 가격[11] 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정도로 과하게 자신감 넘치고 단정적인 서술[12] , 가독성 떨어지는 구성 덕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며, 더 나아가 아예 기타 교본으로서의 효용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2019년~2020년경 일마갤에서 기타 교본을 추천받는 뉴비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해주는 낚시(?)가 유행하기도 했다. 다만 실제 후기를 보면 교본, 유튜브 영상의 강의가 꽤 도움이 되었다는 평도 많다. 판단은 알아서.
2.9. 롯카기타[편집]
이 밈과 비슷한 맥락으로 기타의 신, 기타의 어머니 등으로 제목을 올려놓고 아사히 롯카의 짤을 살포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14] 2022년 하반기 이후로 혜성처럼 등장한 봇치기타에 밀려 2024년 기준으로는 잘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
2.10. 명지대 앤더슨[편집]
본래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와 있었으나, 현재는 원본 영상이 내려가 위 사진을 포함한 스크린샷 한 두장 정도가 남은 게 끝이다.
2.11. 베들갑[편집]
보컬은 밴드의 정체성을 알려주고
드럼은 무대의 흥을 띄우고
베이스는 관객을 취하게 한다
이거지… 베이스의 진가 모르는 사람들 안타까움,, 베이스의 둥둥거리는 묵직한 저음이 얼마나 매력적인데
야발 왜 베이스가 서폿임 정글이지 베이스 솔로 나오는 순간은 걍 펜타킬과 같은거임
베이스 + 호들갑의 합성어로, 2022년 즈음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등지에서 출몰하기 시작한 베이스 주접, 과몰입 댓글들을 비판, 풍자하기 위해 등장한 단어이다.아니 베이스의 소리를 못듣는 놈들은 음악을 들을자격이 없어
사실상 디시인사이드 악기 마이너 갤러리의 빅텐트가 되어버린 일마갤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는 베이스 연주자들의 통한이 일부 들어가 있는 밈으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판하는 이들의 문제점은 상황에 맞지 않는 주접성 댓글 살포로 베이스 연주자들의 이미지 저해, 베이스를 악기나 음악 활동이 아닌 밈, 유행으로만 소비[15] , 댓글창에서의 우월감 설파와 완장질[16] , 베이스 입문자들에게 잘못된 정보 설파[17] 등이 있다.
이들이 베이스에 이렇게까지 과몰입하는 심리를 예측하는 글도 여럿 올라온 바 있다. ##### 결론을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는) 베이스 음을 들을 수 있는 본인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우월감 혹은 선민의식, 음악에 대해 아는 건 적지만 있어보이고는 싶어하는 심리 등이다. 좆문가, 더닝 크루거 효과 문서 참조.
다만 이들이 열심히 베이스를 바이럴해서 밴드를 결성할 때 항상 부족하던 베이시스트들의 수가 늘어난 것은 긍정적인 효과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만성적인 베이스 부족에 시달리던 중/고등학교, 대학교 밴드부에서 갑자기 베이스를 치겠다는 입문자들이 늘어나서 기존에 밴드부 활동을 하던 사람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사례도 존재한다.
2.12. 보지는 메기[편집]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고, 내용은 별 것 없는 일종의 낚시글로[18] , 일마갤에서 해당 키워드로 검색되는 가장 최초의 글은 해당 글(2020년 6월 14일자)로 보인다. 간혹 메기 대신 가물치가 들어가거나[19] 순서를 뒤바꿔 제목으로 메기를 올리고 내용을 '는 보지'로 올리는 기출변형도 보인다. 대략 2023년 이후로는 해당 탬플릿보다는 아예 보지 = 메기라는 의미로 여성들을 칭할 때 메기라고 부르는 식으로 이용한다.
일마갤에서 가장 그 생명력을 끈질기게 이어오고 있는 밈 중 하나로, 사실상 일마갤의 대표 밈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많이 사용된다. 아예 일마갤러들 사이에는 암구호로 굳어져 "메기는?"이라고 할 때 오는 답으로 일마갤러 구별을 하고 있을 정도.[20]
2023년 6월 21일경에는 한 갤러리 이용자가 해당 밈을 사용한 글을 기습적으로 디시 NFT에 등록하기도 했다.##
2.13. 봇제비[편집]
갤러리 내에서 밈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뇌절이 너무 심해졌다 판단한 완장단의 판단에 따라 2024년 1월 27일을 기점으로 갤러리 내에서 봇제비 떡밥을 굴리는 행위가 2주동안 금지되었다.
2.14. 봇치기타[편집]
작중에서는 해당 기타를 사용하다가 이후 야마하의 퍼시피카로 갈아타는 묘사가 등장하지만, 야마하 퍼시피카 시리즈는 원래부터 일마갤에서 입문용 ~ 중급용 일렉트릭 기타로 자주 추천되는 기종이었는데다, 당시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지막 화인 12화 끄트머리에서나 등장하는 정도였기에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봇치기타라고는 잘 불리지 않는다.
원본이 되는 깁슨 1968 레스폴 커스텀 리이슈가 한두 푼으로 살 수 있는 저렴한 기타는 절대 아니기도 하고, (봇치 애니가 뜨기 전까지만 해도) 레스폴 커스텀 연식 중 제일 인기가 없고 인지도도 떨어지는 연식이기도 해서 지금도 갤러리에서 진퉁 봇치기타를 사용하는 유저는 보기가 힘든 편이다. 그런 이유도 있어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초반기 사이에 봇치 더 록을 보고 입문용 일렉트릭 기타를 구매했다는 사람들 중 꽤 많은 사람들이 깁슨제 대신 좀 더 가격이 저렴한 에피폰제 레스폴 커스텀을 구입하였기에 해당 모델을 입문용으로 구입했다는 글이 올라오면 봇치 더 록 관련 디시콘들이 댓글로 주르륵 달리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여담으로 2023년경 낙원상가의 한 악기점에서 장기재고 구형 에피폰 레스폴 커스텀을 푼 적이 있는데, 이 기타는 또 봇치 + 에피폰이라는 뜻에서 봇피폰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 뒤에 실제로 에피폰에서 고토 히토리 시그니처 레스폴 커스텀을 발매하면서 봇피폰의 자리는 해당 모델이 이어받게 되었다.
2.15. 부기좌[편집]
2021년 8월 경 부계정에 마지막으로 통기타를 연주하는 영상을 올린 뒤(#) 2023년 현재까지 어떠한 소식도 없는 상태이다. 이 마지막으로 업로드한 영상에서의 모습이 과거 업로드했던 영상들과 달리 초췌한데다 체중이 엄청나게 감소한 모습이었기에 당뇨 등의 지병을 앓다가 현재는 사망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21]
2.16. 생닭[편집]
여담으로 해당 이용자가 들고있던 에피폰 리비에라 커스텀 P93도 졸지에 중고시장에 올라오면 가장 경계해야할 매물로 낙인찍혔었다. 이후 이 사람을 계승한다며 속칭 생닭 2호라 불리는 인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2.17. 쉑평[편집]
마찬가지로 갤러리 유저들의 혐오감을 일으킬만한 글(ex. 게이, 씹덕, 멘헤라, 퍼리, 페도필리아, 글카스 등)이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 갤러리 내에서 여론이 좋지 못한 대상에 대한 지지글을 쓴 뒤 본인이 쉑터 기타를 쓴다는 것을 강력하게 어필하거나 글 최후반에 쉑터 로고나 쉑터 기타 사진을 첨부하는 식. 예시 1 예시 2 예시 3
가성비 댓글의 공식에 따라 아예 쉑이나 ㅅ정도로 축약하여 부르기도 하며, 근래에는 갤러리 내에서 욕 먹을 짓을 하는 사람들을 대충 쉑터 유저로 단정짓고 두들겨 패는 현상까지 관찰되는데, 이건 또 갤러리 내에서 쉑기방패로 불린다.
자매품으로는 펜평[23] , 깁평[24] 등이 있다.
2.18. 슬래시[편집]
해당 밈과 관련하여 슬래시는 건즈 앤 로지스의 전성기였던 1980년대 말 ~ 1990년대 중반,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던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말그대로 폭풍간지에 가까운 포스를 뽐냈었으나, 점차 나이가 들어가며 외모 변화, 연주력 하락 등 여러 요인으로 포스가 떨어졌다는 평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이미 건즈 전성기 때부터 잉베이 말름스틴같은 테크닉 지향 기타리스트들에게 "밴딩 음도 제대로 못 맞춘다."라며 미치도록 까인 건 매우 잘 알려진 일화이고, 점차 나이가 들어가며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기량도 예전같지 못하기 때문.예시 1 예시 2 즉 이 밈은 어떻게 보면 세월이 흐름에 따라 예전만큼의 포스를 내보이지 못 하고 있는 슬래시에 대한 조소의 의미가 일부 들어가 있다고도 분석할 수 있다.
2.19. 쏜카스[편집]
양의 몸에 사람의 얼굴을 합친 모습인데, 하필이면 이 사람 얼굴도 사팔뜨기인데다 묘하게 현실적인 비주얼이라 불쾌한 골짜기를 심하게 자극하여 앨범 커버 공개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혐오감 및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의 비주얼이나, 그렇다고 디시 자체 규정을 위반할 정도의 수위[25] 는 아니기에 일마갤 내에서는 단순 혐짤테러용, 혹은 합성짤을 만드는 재료로 많이 사용되었다.예시 1예시 2예시 3
사용되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계속 보니 귀여워보인다."는 반응도 나오는 상황(...) 쏜카스라는 명칭은 쏜애플의 쏜과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사실상 혐짤의 대명사로 취급되는 할카스의 카스를 합쳐 만들어진 단어이다.
2.20. 엄준식 타일러[편집]
갤 내에서 아무런 언급 없이 엄준식이라는 단어가 쓰인다면 대부분은 제임스 타일러를 지칭하는 것이다. 혹자는 제임스 타일러 특유의 저 헤드를 보고 흡사 얀데레 일기장 같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2.21. 엘릭서 2팩[편집]
2023년 5월 23일자에 일어난 대규모 친목질 발각사태에서 갤러리의 前 매니저가 다시 일마갤 매니저 자리에 복귀하기 위해 운영진 포섭 목적으로 사용했던 뇌물. 기타 현으로 유명한 그 엘릭서가 맞다.
해당 사태가 발각된 후 갤러리 이용자들 사이에서 엘릭서 두 팩 = 일마갤 매니저가 되기 위한 댓가 정도로 취급당하고 있다. 자세한 뒷이야기는 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사건 사고 문서의 2023년 5월 23일 매니저 친목질 발각 사태 문단 참조.
2.22. 오철좌[편집]
교과서적으로 안 좋은 기타 속주의 예시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연주들 덕에 K-리처드 벤슨, 아방가르드 기타리스트 등으로 불린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속주 뿐만 아니라 느긋한 템포로 진행되는 곡들을 연주할 때도 박자가 완전히 나가거나 밴딩 자세, 피치 조절이 잘못되어 있는 등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추정하건데 최소한의 기본기도 쌓지 않고 속주에만 집착하다가 그 과정에서 생긴 안 좋은 버릇들이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고착화된 케이스로 보인다. 저 특징적인 연주를 따라해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생각 이상으로 특유의 지저분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원래는 남들이 뭐라 해도 본인 방식대로 기타를 즐기는 유쾌한 뮬저씨정도로 인식되었으나, 뮬 정치/논쟁 게시판에서 반국힘/반중/반일/국뽕 떡밥으로 밭갈이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서는 여론이 나락으로 떨어졌다.[27][28]
여담으로 가지고 있는 장비들이 깁슨 커스텀 샵 레스폴 히스토릭, 펜더 USA 잉베이 말름스틴 시그니처, 데임 이현석 시그니처, Line 6 Helix 등 꽤 고가, 하이엔드 제품들이다. 어떻게 보면 연주력은 장비보다 손임을 보여주는 인물일지도...
2.23. 요즘 급식새끼들 수준 존나 떨어지네 ㅅㅂ[편집]
제목을 '요즘 급식새끼들 수준 존나 떨어지네 ㅅㅂ'로, 내용은 '하긴 하루히도 안본애들이 사랑을 알겠냐'로 적어놓는 씹덕 꾸준글. 일마갤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최초로 올라온 글은 2022년 1월 22일에 올라온 해당 글로 보인다.
솔직히 야겜 안하는 애들이 사랑이 뭔지나 알겠냐 밈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뉘앙스이다.
2.24. 우우...일붕이...우우래[편집]
맞춤법을 맞추어 쓰면 "우우...일붕이...우울해..."정도로 쓸 수 있다. 해당 문장을 제목으로 하고 본문으로는 갤러리 이용자들이 역겨워할만한 내용(ex. 게이, 스캇, 멘헤라 등)을 써놓는 뻘글.
한 때 그 파괴력 때문인지 매니저 권한으로 아예 금지 키워드가 되기도 했다. 일붕이라는 단어가 발음을 뭉개면 이브이와 비슷하게 들린다는 이유로 해당 템플릿을 사용하거나 일붕이라는 단어를 쓸 때 이브이로 치환하여 쓰는 경우도 있다.
2.25. 유이기타[편집]
히라사와 유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부터 애니메이션 매니아나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간간히 쓰이던 말이었고, 저 두 대상이 전부 교집합으로 모이는 일마갤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주 쓰여왔다. 2022년 이후로는 상단의 봇치기타에 밀려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 중이며, 레스폴 스탠다드를 기추했다는 이야기나 관련 떡밥이 던져지는 상황이 아니면 보기가 힘들어졌다.
2.26. ✋이 갤은 ~하네✋[편집]
갤러리의 현황이나 특정한 사실, 본인의 생각 등을 손바닥 모양 이모지 (✋, 270B) 와 함께 게시물 제목으로 올리는 밈.
갤러리 현황을 풍자하는 상황에서는 더 제목 어그로를 잘 끌수 있도록 앞에 느낌표 모양 이모지 (❗, 2757)를 더 표기하여 ✋❗이 갤은 ~하네❗✋ 같은 방식으로 쓰기도 한다.
2.27. 일마갤 단톡방[편집]
갤러리 밈이라기보단 과거에 실제 존재했던 일마갤 이용자들의 친목용 단톡방이다. 갤러리에 위해가 된다고 판단되어 현재 운영자는 영구차단을 먹었으며, 단톡방은 폐쇄된 상태이다. 현재는 갤 내 친목질에 대한 언급, 내부 비판이 나올때마다 끌려나오는 식으로 간간히 언급된다. 자매품으로는 일마갤 디코가 있다.
2023년 5월 23일에 일부 고닉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친목용 톡방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이곳에 속한 인원 전원이 영구차단을 먹으며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2.28. 일붕샵 / 일붕캐스터[편집]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악기점으로[29] , 갤러리에 일마갤 이용자임을 인증하면 처음 방문시에는 기타 셋업비를 아예 받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홍보글을 올려 많은 유저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본래 1970년대에 문을 연 꽤나 유서 깊은 악기점이었으나, 이런저런 과정들을 거치며 몇 년 전에 현재의 주인이 인수하게 되었다는 듯.
이 악기점에서 자체 개발하여 판매하는 스트라토캐스터 스타일 일렉트릭 기타는 갤러리 내에서 일붕캐스터라고 불리는데, 해당 악기점에서 자체 개발한 배선으로 싱글 픽업 세 개를 탑재한 구성임에도 스트랫 모드, 텔레 모드, 레스폴 모드를 오고갈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하여 범용성 면에서 반응이 매우 좋았고, 실제 몇몇 유저들이 해당 악기점에 방문하여 악기를 구입해가기도 했다.
2.29. 자동연주기타[편집]
T's Guitars의 Arc-STD 24 모델을 말한다. 사건사고 문서에도 나와있는 핸드싱크 사건의 당사자가 사용하던 기타가 해당 모델이었기에 자동으로 연주해주는 기능이 있는 핸드싱크 전용 기타라는 우스갯소리로 활용된다.
조금 더 심화로 들어가면 사건 당사자가 사용했던 티즈 Arc-STD 24 모델과 캠퍼 프로파일러를 장만하면 자동으로 기타연주가 만들어진다는 식으로 비꼬기도 한다.
2.30. 재거 기타[편집]
하지만 이런 소규모 영세 브랜드가 일마갤 내에서 밈이 된 이유는 따로 있는데, 해당 브랜드의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온라인상에서 보여주는 여론 통제, 그리고 인성 논란이 주기적으로 보고 되어 왔기 때문이다. 기타의 스펙을 물어본 뒤, 조금만 더 알아보고 연락을 드리겠다 하자 문의자의 가정교육을 운운하며 다짜고짜 패드립을 박은 경우# 등이 보고된 바 있다. 거기다 해당 사장이 온라인에서 이러한 여론들을 신고하여 내리거나 고소드립을 시전하는 등 안하무인 행태를 보이고 있어 갤러리 내에서는 이름이 똑같은 믹 재거라고 부르거나, 초성만 따서 ㅈㄱ라고 부르거나 아예 그 브랜드 등으로 애둘러 부르고 있다.
해당 일화들을 전해들은 많은 일마갤 이용자들은 "왜 망하기 직전까지 몰렸는지 알만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일마갤에서 해당 브랜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한 조리돌림을 당했지만 꾸준한 소통시도와 피드백 수용으로 여론을 급반전시킨 헥스의 사례도 있었기 때문.
2.31. 주제를 알아라[편집]
전 부매니저 (파딱) 중 한 명의 발언에서 비롯된 밈. 사건사고 문서에도 나오는, 2023년 2월 4일 무정부 사태의 도화선이 되었던 발언이다.기타 자체에 관심이 있어서 입문하는 거겠냐?
캐릭터에 자기 이입시켜서
기타를 치는 자신이 키타앙~☆하는 모습을 바라는 거임
니들은 얼마 못가서 기타에 흥미 식고
다른 새로운 애니를 찾으면 기타는 뒷전일 것이다
중고로 내다 팔리는 수많은 퍼시피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중고로 팔리면 다행이지
창고에 썩혀서 잊혀질 듯
주제를 알아라
해당 발언이 처음 등장했던 글[31]
이 때 즈음 일부 갤러리 고닉들 사이에선 봇치 더 록!으로 갤러리에 유입된 인원들은 애니메이션만 보고 무작정 기타를 잡았다가 인기가 어느정도 식고 다른 애니메이션이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구입한 장비들을 죄다 유기하고 썰물처럼 빠져나갈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퍼져있었다. (봇치 더 록 보고 어설프게 입문한 씹덕들아) 주제를 알아라. 정도의 발언이었던 셈이다. 이 '어설프게 기타에 입문한 봇치 유입들'을 비판하던, 오래 전부터 갤러리를 이용해오던 올드비 유저들 중에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J-Rock을 향유하는 계층이 많았으며, 해당 발언 자체가 마치 라노벨에 나오는 문체와 유사하다는 점도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된 사유가 되었다.
떡밥이 다 식은 현재는 어떠한 대상을 장난섞인 얕은 수위로 비판할 때 사용하거나, 아예 본인이 스스로의 한계(연주력, 음악재능 등)를 깨닫고 "주제를 알았다."라고 자조할 때에 사용된다.
2.32. 좆좆좆좆[편집]
한 갤럼이 아이바네즈 베이스 불량 문제로 회사 사무실을 찾아갔다가 황당한 일을 당한 사건과[32] , 2022년 하반기부터 달러 환율이 미친듯이 치솟으며 덩달아 국내 펜더 소매가를 엄청나게 끌어올린 일화 등이 언급된다.[33]
이후로는 갤러리에 내외로 무슨 문제가 생기기만 해도 "그냥 이새끼가 문제인거 같으면 개추ㅋㅋㅋ"같은 식으로 전혀 상관이 없는 사태에도 끌려나와 두들겨 맞는 등 개념글 자판기로 전락했으며, 일마갤 내에서 자주 언급되는 국내 악기 수입사들 중에는 가장 민심이 나쁜 편이다.
2.33. 초건조[편집]
한 기타 유튜버의 본명에서 고소를 피하기 위해 초성만 따온 뒤 여러 번 애너그램하여 만든 별명.[34]
몇몇 기타 유튜버들이 일마갤 내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별명으로 불리우는 경우가 꽤 많긴 했으나[35] , 특히 해당 유튜버는 다른 여성 기타, 베이스 유튜버들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댓글창에서 작업 멘트를 치거나,[36] 자신과 동일한 곡을 커버한 다른 해외 기타 유튜버들의 댓글창에서 훈수를 둔다거나[37] , 실력, 무허가 레슨 등 논란이 대두되자 대놓고 일마갤까지 쳐들어와서 유저들을 저격하는 등으로 갤러리 이용자들 사이에서 민심이 매우 안 좋았었다.###
커버 및 레슨에서 아이바네즈에서 나온 폴 길버트의 시그니처 모델을 자주 사용하는데다, 실제 폴 길버트 커버로 명성을 얻었던 인물이기에 간혹 코리안 폴 길버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2.34. 캠퍼 없으면 거지[편집]
캠퍼를 가지고 있던 한 유저가 캠퍼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다 거지이다라는 글을 작성한 것을 갤러리 이용자들이 비꼬면서 생겨난 밈.
캠퍼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용자들이 아예 자발적으로 본인이 거지라는 자학을 하기도 하고, 캠퍼를 구입했으니 더 이상 거지가 아니다 라는 용례로 사용되기도 했다.
2.35. 텔레단[편집]
여기 속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오버핏 사이즈 티셔츠나 단정한 와이셔츠 등에 어두운 계열 7부 반바지 복장을 착용한 채 영상을 촬영하며, 영상의 채도가 전반적으로 높고 대비가 확실하며, 밝은 계통의 필터를 먹인데다, 화려한 편집과 역동적인 몸짓까지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대단히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특징에 부합하는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는 유튜버 Yewon이 있으며[38] ,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와 이런 컨셉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인물들은 또 짭예원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보인다.
텔레 대신 재즈마스터나 재규어, 머스탱같은 오프셋 악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또 별개로 오프셋단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2022년 이후로 갤러리 내에서 스트랜드버그 기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감에 따라 스벅단이라는 새로운 명칭이 등장하기도 했다.
2.36. 티즈 사면 정병[편집]
말 그대로 T's Guitars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정병이라는 내용의 밈.[39]
이 밈 때문에 간혹 티즈기타를 구입했다는 기추글이 올라오면 거의 이 밈으로만 댓글이 도배되는 일도 있었다. 사건 사고 문서에 나오는 핸드싱크 논란을 일으킨 기타 유튜버가 주력으로 사용하던 기타 모델도 티즈기타의 Arc-STD 24 모델이었다는 점도 해당 밈이 널리 사용되는 원인이 되었다.
2023년 5월 23일 친목질 사태 이후로는 자매품으로 깁슨 사면 정병이라는 밈도 돌고 있다.[40]
2.37. 팀 헨슨[편집]
폴리피아의 리드 기타리스트인 그 사람 맞다. 전부터 일마갤 이용자들 사이에서 곱상한 외모와 SNS에서의 행적들 탓에 게이로 간주된지 오래였고[41] , 일부는 아예 여기서 더 나아가 남성 치고는 곱상한 외모에서 따와 헨순이,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보여주는 시니컬한 무표정, 그리고 마따끄 밈에서 따온 얼음왕자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상의를 탈의하고 올린 거울 셀카(후방주의)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헨카스라고 불리며 일종의 혐짤 테러용 사진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SNS에 올린 일부 관능적인(?) 사진들을 모은 디시콘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2023년 8월경에 갤러리 권장 닉네임 기능이 추가되고서는 갤 내의 거의 모든 유동닉들의 닉네임이 헨슨성노예로 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그냥 일붕이로 고정된 상태
2.38. 헥스[편집]
하지만 2024년도 이후로는 기타 커뮤니티 전반에서 나오는 피드백들을 깔끔하게 수용하고, 기타 유튜버들의 라이브 방송 출연을 통해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의 긍정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민심이 매우 좋아진 편이다. 새로이 공개된 모델들의 평가 또한 오른 것은 덤.
2.39. 2분좌[편집]
2019년경에 일마갤에서 활동했던 한 이용자로[42] , 위에 나오는 유튜버 초건조와 재즈 관련으로 설전이 벌어졌고당시 설전의 캡쳐본[43] , 이로 인해 열린 기타배틀에서 승리했던 인물이다.[44]
이 기타배틀에서 "2분짜리로 끝내준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갤러리 이용자들 모두가 납득할만한 훌륭한 재즈 기타 연주를 보여주고 승리를 얻어냈기에, 그 포스에 반한 다른 갤러리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냈었다. 평소 갤러리 내에서 말투나 태도가 기분나쁘다는 말도 있었으나, 기타 연주실력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던데다, 조공짤 골라오는 솜씨도 기가 막혔다고 회자된다. 현재는 해당 인물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던 영상을 내려버려서 누군가 재업로드하는게 아닌 이상 해당 영상을 볼 방법은 없다.
2.40. 40만원[편집]
두 가지 용례로 쓰인다.
- 갤러리의 전 매니저(주딱)가 중고거래에 할머니를 대동하고 나온 여고생에게 깁슨 ES-339를 40만 원 네고해서 넘겨주었다는 이야기를 풀자 이를 갤러리 이용자들이 놀리면서 시작된 밈.
- 일렉기타에 입문하려던 한 갤럼이 낙원상가에서 루나스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의 일렉기타를 40만 원이라는 거금에 사온 일화가 그대로 박제되면서 생겨난 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