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스트랏슈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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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의 게임 프로젝트 제1탄으로 귀암성까지의 스토리를 다룬 가정용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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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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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공식 홈페이지에는 2021년 12월 초까지도 2021년 발매라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도쿄 게임쇼 2022에서의 스퀘어 에닉스 특별 생방송에 따르면 첫 트레일러 공개 당시 그래픽 비주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기에[4] 이를 반성하며 비주얼적인 부분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새롭게 작업했다고 밝히며 발매일을 미정으로 변경했다.

Xbox One을 제외한 전기종[5] 전 세계 동시 발매이며 2023년 5월 27일 발표에서 2023년 9월 28일 전세계 동시 발매[A] 정보를 내보냈다.

4. 트레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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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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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하자마자 온갖 리뷰를 통해 혹평을 두들겨 맞았다. 주요 비판점은 스토리 진행 자체에 있는데, 대부분의 내용을 애니메이션 장면을 잘라 갖다붙인 컷씬으로 때운다. 실제 플레이타임 중 절반 이상이 이 컷씬으로 진행되는 탓에 일본 현지에서는 그림 연극(紙芝居) 게임이라고 불린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다이가 모험을 떠나는 시작점인 델무린 섬에서의 스토리는 용으로 변한 아방, 해들러와의 전투와 전후의 짧은 무비를 제외하면 전부 애니메이션의 컷씬을 이어붙여 만들었다. 즉 가짜 용사 일당, 레오나 공주와의 만남 등 만화책 2권 분량의 스토리텔링이 전투 2번을 제외하고는 몽땅 그림 연극으로 재생된다. 당연히 이 중요한 캐릭터들에겐 모델링조차 없다.

동시기의 명작 드래곤볼을 원작으로 둔 드래곤볼 Z 카카로트와 비교되는 부분인데, 카카로트는 본작처럼 컷씬으로 대충 때운 부분은 장과 장 사이를 잇는 중요성이 떨어지는 부분이었고, 그 외에는 이래저래 생략된 장면은 있을지언정 드래곤볼 Z의 이야기를 한 게임 내에 담아낸 것에 비해 본작은 스토리의 대부분[6]을 날림으로 때운 탓에 원작 팬에게조차 어필할 수 없다. 그 카카로트마저 퀄리티 부족으로 게임으로서는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본작의 혹평은 예상된 결말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몇몇 명장면은 퀄리티 높은 무비로 연출되긴 한다. 그래픽 개선을 위해 개발을 갈아엎고 발매 연기를 했던 만큼 스토리 무비의 영상미만큼은 준수한 편. 하지만 그 분량 자체가 극히 제한적이고, 그 외의 스토리 분량이 아예 게임이 아닌 수준인 터라 커버는 불가능하다.

결국 일본에서 발매 1주일만에 모든 플랫폼의 패키지 가격이 50% 인하에 들어가는 참사가 일어났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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