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서비스

덤프버전 :


인천메트로서비스주식회사
Incheon Metro Service Corp.

파일:인천메트로서비스 로고.png
설립일
2021년 7월 30일
대표자
김석송
모회사
인천교통공사
주요 주주
인천교통공사: 100%
기업 분류
공직유관단체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341명(2022년 1월 현재)
자본금
700,000,000원
업종
도시철도 역무, 청소, 시설관리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역대 대표이사
4. 직장생활과 채용
5. 노동조합 현황
6. 운영 노선



1. 개요[편집]


인천교통공사의 자회사로, 인천 도시철도 일부 역사운영을 전담한다.


2. 역사[편집]


인천교통공사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개통 당시부터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1호선의 일부 역사 운영을 민간에 위탁해왔다.[1] 그런데, 역무위탁을 받은 역대 사업자 중 90% 이상이 자사 퇴직자였으며, 심지어 2016년에서 2020년 사이 신규 계약은 전부 자사 퇴직자와 했다. 관련 기사 이로 인해 철피아 논란이 불거졌고, 인천교통공사는 철피아 문제 해결과 역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역무위탁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여 모든 위탁역을 해당 자회사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인천광역시는 인천교통공사 역무자회사 설립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2021년 6월 9일, 위탁역 직원들은 공사가 예산 절감만을 위해 자회사를 세우려 한다며 공사 정직원 대비 80%의 임금 보장과 복리후생 확대를 요구했다.

2021년 6월 10일, 인천교통공사 자회사 설립 동의안이 인천시의회를 통과하였다.

2021년 7월 1일, 인천교통공사는 사내 선호도 조사를 통해 자회사 명칭을 '인천메트로서비스주식회사'로 정했고, 같은 달 15일 인천메트로서비스 정관을 작성하였으며, 5일 뒤 설립자본금 7억 원을 출자하였다.

2021년 7월 22일, 인천교통공사는 자회사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인천메트로서비스 대표이사에 강도희 육상교통본부장을, 상임이사에 김유수 인재양성팀 수석교수를 내정하였다.

2021년 7월 29일 설립 후 8월 2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관련 기사

2021년 10월부터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기존 민간위탁 역사 운영을, 2022년 1월부터 석남역, 산곡역, 부평구청역, 상동역, 부천시청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제외한 서울 지하철 7호선부천시인천광역시 구간 역과 월미바다열차 역무, 청소, 시설분야 운영을 맡기로 결정되었다.

2021년 8월 13일,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기존 인천 1호선 위탁역 노동자들과 정규직 전환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도급역 직원들의 인천메트로서비스 정규직 전환과 새로운 공공기관형 직무급제 적용이 확정되었다.

3. 역대 대표이사[편집]


대수
이름
임기
비고
초대
강도희
2021년 ~ 2023년
前 인천교통공사 육상교통본부장
2대
김석송
2023년 ~
TBN 경인교통방송 사장


4. 직장생활과 채용[편집]


2021년 기준 NCS블라인드 채용이 적용되어 사무직과 역무직은 모회사인 인천교통공사의 사무직렬과 전형방법이 거의 같다. 차이점이라면 거주지 제한조건[2]과 면접전형[3] 정도다. 시설직은 여기서 필기시험 과목이 일부 달라지며, 청소직은 필기시험 대신 체력검정을 본다.

역무 현장은 직영역과 환경이 비슷하며, 광역전철 업무분담역과 달리 사회복무요원도 배치되기 때문에 업무가 한결 수월하다. 근무형태는 인천교통공사와 같은 3조 2교대 21일 순환근무다. 다만, 월미바다열차 역무원은 4조 3교대 28일 순환근무며, 청소와 시설은 특수일근[4]을 한다. 본사 사무직은 당연히 통상일근(월~금, 9 to 6)이다.

용역업체답지 않게 직급제를 실시하여 근속과 업무성과에 따라 급여가 인상되며, 기본 급여 자체도 최저임금+알파 수준인 다른 용역업체들과 다르게 모기업 초임에 근접한다. 신입 때부터 다른 용역사보다 월 통상임금[5]이 40만원 가량 높고, 역무원 급여의 꽃인 야간수당과 시간외수당도 이 통상임금을 따라 뛰므로 실제 월급 차이는 더 벌어진다. 여기에 진급까지 한다면 비교불가. 이에 코레일네트웍스, 대청에스에치, 에스제이파워 등 다른 용역업체 역무직들이 이직을 많이 노리고 있으며, 실제 2021년 첫 채용 당시 코레일네트웍스 직원들이 대거 지원했다.

2022년 졔2회 채용부터 NCS가 아닌 고전적 채용전형(인적성검사, 인성면접)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블라인드 채용은 유지된다.

5. 노동조합 현황[편집]



6. 운영 노선[편집]


[역사운영 업무] : 까치울역, 춘의역, 신중동역, 삼산체육관역, 굴포천역
[시설관리 업무] : 7호선 인천, 부천구간 전 역사
[환경미화 업무] : 7호선 인천, 부천구간 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22:47:20에 나무위키 인천메트로서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특이하게도 개인사업자에게 역무를 위탁했다. 즉, '개인 자격'으로 역무위탁에 입찰해 낙찰되면 해당인은 역장이 되며, 역장은 개인사업자 자격으로 역무원을 고용했다. 다른 운영기관들은 코레일네트웍스와 같은 법인 형태의 전문 용역업체에 역무를 위탁했다.[2] 공사: 공고일의 전년도 말일부터 원서접수일까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과거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간이 3년 이상인 자 / 서비스: 공고일 현재 인천광역시 또는 부천시 거주자[3] 공사: 다대다 면접(인성면접)과 PT면접 병행 / 서비스: 다대다 면접만 실시[4] 주 5일 8시간 근무이나 근무요일과 출퇴근 시각이 계속 바뀐다.[5] 기본급+직무급+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