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충돌위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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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5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하던 싱가포르항공 소속의 보잉 777-312ER과 대한항공 소속의 A330-223이 충돌할 뻔한 사고.
1.1. 사고 원인[편집]
KE929편의 조종사 착오로 L 유도로가 아닌, G 유도로로 활주로에 접근하면서 진입 대기선을 넘어 버리고 만다. 관제탑이 두 항공기의 충돌을 우려해 양 여객기에 급정거를 지시했고, 택싱 도중에 갑자기 급정거를 한 SQ016편의 타이어 6개가 터져 버리고 만다.
1.2. 사고 이후[편집]
타이어가 터진 SQ016은 19시간 동안 이륙이 지연되는 피해를 받았다.
1.3. 유사 사고[편집]
- 청주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 이 사고는 중국남방항공 조종사의 과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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