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리스티드/문제점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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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제점
2.1. 항공기 내구도 문제
2.2. 매칭 밸런스
2.3. 맵 밸런스
2.4. 유저가 날로 먹는 걸 좌시하지 않는 운영
2.5. 러시아인 제작진의 소련군 진영에 대한 과도한 편애
2.5.1. 모스크바 캠페인의 소련군 진영 편애
2.5.2. 스탈린그라드 캠페인의 소련군 진영 편애
2.5.3. 베를린 캠페인의 소련군 진영 편애
2.6. 제작진의 소뽕 성향으로 인한 서방 진영 혐오로 의심되는 답없는 밸런싱
2.7. 단독 전투 모드 자동 매칭 시스템의 삭제와 사용자 설정 게임의 버그 방치
3. 사건 사고
3.1. 노르망디 독일 진영의 금장 카드로 구매 가능한 SS 판터 전차 삭제
3.2. 2022년 10월 이벤트에서 에르빈 롬멜, 야마모토 이소로쿠 초상화 보상 삭제


1. 개요[편집]


인리스티드의 문제점 및 사건 사고를 다루는 문서.

게임 초기부터 밸런스 문제 등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으나, 사용자 정의 게임이 등장한 이후 게임사가 경험치 작업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주먹구구식 운영을 보여주는 바람에 크게 비판받고 있다.


2. 문제점[편집]



2.1. 항공기 내구도 문제[편집]


보병과 기갑, 항공 장비가 어울려진 전장이라는 게임의 모토에 맞게 항공 장비가 있지만, 항공기 모델의 내구도가 너무 높게 설정된건지 탄씹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는 건지 항공기가 과도하게 튼튼하게 구현이 돼서 항공기 격추가 어렵다. 저구경 기관총으론 파일럿을 저격하지 않는 이상 몇 발을 명중시켜도 대부분의 항공기가 끄떡도 하지 않으며, 기관포로도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누적시켜야 격추가 가능하다. 때문에 전투기와 요격기의 존재 의의가 퇴색되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우월한 전면 고정 무장으로 항공기 격추가 오히려 용이한 공격기가 주로 쓰이고 있다.

2.2. 매칭 밸런스[편집]


매칭을 잡을 때 레벨 차이가 극심한 채로 잡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적군은 고레벨 유저들로 가득한데, 아군은 저레벨 유저들로 가득한 매칭이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이고 실제로 이런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경우에 침공전이면 하나도 거점을 못밀고, 점령전이면 하나도 점령을 못한다. 특히나 저레벨 유저들은 대전차 수단이 제한적이라 다른 고레벨 유저들의 도움이 필요한 편인데, 아군에 저레벨만 가득한 상황에서 적군이 고레벨 기갑인 티거 등을 끌고 나오면 팀이 순식간에 갈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양 진영에서 동시에 매칭을 돌리는 유저 수가 차이 날 경우 유저 수가 부족한 진영에 플레이어가 아닌 AI 플레이어로 채워 넣기도 하는데 AI 플레이어는 아군이 지어 놓은 랠리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후방 기본 부활 포인트에서만 스폰하며 냅다 거점으로 어택땅만 찍어놓는데 인공지능 수준이 플레이어들과 싸우기에는 너무 떨어지고 저렙 구간의 무기들만 들고 있으며 분대원 수도 형편없어 사실상 거점에 깃발만 꽂으러 다니는 점수 자판기에 불과해 AI 플레이어 수가 많아질수록 불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AI급 전투 실력을 가졌으면서 후방에서 저격질만 해대거나 팀에 강력한 장비가 필요한데도 점수작과 저격의 쾌감만을 목적으로 저렙 장비를 탄 채 칸을 낭비하며 게임 내내 저격질만 하며 거점 플레이를 하거나 게임을 이길 생각도 없는 일명 똥싸개라고 불리우는 저격충 즐겜 유저들과는 다르게 AI 플레이어들은 거점에는 진심인 것 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승리하는 데 있어서는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게임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났을 때 플레이어가 게임 진행 중에 탈주할 경우 다른 인간 플레이어를 납치해 오는 것이 아닌 바로 이 AI 플레이어들로 채우는데 가끔은 이러한 AI만도 못한 플레이어들도 존재함을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AI 플레이어들은 어디까지나 본격적인 고렙 유저들을 상대로는 점수 자판기처럼 녹을 수 밖에 없는 깃발 수송용 노예 역할일 뿐이라는 한계는 명확하기 때문에 주의. 그래도 당신과 다른 인간 플레이어들이 거점을 청소할 수 있다면 AI 플레이어들이 깃발을 꽂는 것 만큼은 열심히 돕기 때문에 똥싸개 즐겜 뉴비 유저들보다는 여전히 나을 수 있다.

또한 제작진이 AI 플레이어들의 닉네임을 유저 닉네임처럼 위장하여 매칭에 끼워넣는다는 점이 문제이다. 이는 매칭 품질과 좋은 게임 경험을 저하시키고 있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

2.3. 맵 밸런스[편집]


노르망디 캠페인의 미군 상륙 맵들에서 추축국 지형이 상당히 유리하다. 모스크바 캠페인의 침공전 모드에서 요새화 구역이나 수도원 성벽은 방어측이 상당히 유리하고 강습전 모드는 2개의 거점 중 하나라도 완벽히 점령하지 못하면 다음 거점으로 진격할 수가 없어 전력차가 꽤 나지 않으면 공격측은 끝도 없이 게릴라에 당할 수 밖에 없다. 이를 이용해 고지에서 전차로 포나 기관총을 쏴재끼는 경우도 있는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다 못해 화가 날 지경[1]. 특정 맵이 아니더라도 침공전일 경우 맵에 따라 진영별 승률이 크게 갈리는 현상이 자주 벌어진다.


2.4. 유저가 날로 먹는 걸 좌시하지 않는 운영[편집]


사용자 정의 게임이 추가되어 을 상대로 경험치 작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퍼지자 위의 밸런스 논란에서 고통받던 저레벨 유저들에게 희망적인 컨텐츠가 되었다는 여론이 다수였으나, 얼마 안 가 경험치 작업을 벌인 유저들을 롤백시키고 순수 봇전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를 20%로 줄여버렸다. 또한 너프 전 임시로 봇의 수를 제한한다는 공지와 함께 실제로 커스텀 방의 봇 인원수 제한이 걸렸으나, 너프 이후에도 봇 제한을 풀지 않았다. 봇전 경험치 제한이 너무 과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고, 너프와 상관없이 PvE를 원하던 유저들 역시 많은 것을 감안하면 비판이 없을 수가 없는 상황.

그나마 2021년 11월 1일 패치로 봇 제한이 완화되어서 사용자 정의 게임 내에 12명(분대), 20명(단독)의 봇이 투입 가능해졌다.


2.5. 러시아인 제작진의 소련군 진영에 대한 과도한 편애[편집]


소뽕 소뽕거리며 욕을 실시간으로 먹는 상황이지만 이렇게 된 것은 일말의 변명거리가 없진 않다. 애초에 가이진 요놈들 워썬더에서도 소뽕으로 욕 먹었잖아
다양한 방법으로 압도적으로 버프받은 무기와 장비로 스펙상의 압도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소련 유저들의 떨어지는 수준 탓에 승률이 매우 낮아서 끝도 없는 버프가 이루어져 답도 없는 밸런스 붕괴가 이루어졌지만 문제라면 아직도 승률이 더 낮기 때문에 더 버프받을 여지가 남아있는 것이다[2]. 결국 제작진이 통찰력을 가지지 못하고 적당히라는 게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면 대체제 게임이 나오는 순간 인리스티드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2.5.1. 모스크바 캠페인의 소련군 진영 편애[편집]


우선 편애 문제가 가장 심각한 모스크바 캠페인의 경우, 독일 기본 전차인 2호 전차와 소련 기본 전차인 T-60 경전차는 밸런스가 맞는 편이지만 그 다음 전차는 독일에는 10대 밖에 생산하지 않아 바르바로사 작전에 참가했는지도 의문인 사실상 폴란드 침공이나 프랑스 침공에 쓰이다 소모되었을 시험용 전차에 가까웠던 3호 전차 B형을 타랍시고 던져주는데 당연하게도 초기형 시험용 전차에 가까운 성격으로 생산된 과도기적 버전의 전차답게 장갑부터가 2호 전차보다 나은 게 없거나 오히려 떨어지고 주포로 37mm 전차포, 일명 37mm 실포를 쓰는데 철갑탄의 관통력이 50mm도 되지 않고 적 전차를 관통한다고 해도 작약량이 너무 적어 반격을 당하기 쉬운데다 고폭탄의 경우 작약량과 살상 범위 모두 대인수류탄보다 떨어지는데다 포탑 회전속도마저 느려 보병도 잘 못잡는 테스트용 전차 그 자체를 정규 트리랍시고 던져줘 연사력도 빠르고 포탑 회전 속도와 기동력이라도 빠릿빠릿해 보병이라도 잘 잡는 2호 전차만도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 반면 소련에는 3호 전차 B형 못지 않게 느려터지고 물장갑이지만 주포만큼은 독일의 최종 전차도 정면에서 별 무리없이 관통이 가능한 45mm 주포를 장착한 T-26 중형전차를 준다. 이렇게 초반부터 독일 기갑 장비는 게임의 고증을 망치고 독일군다운 분위기를 깨면서까지 소련에 비해 한 단계씩 떨어지도록 억까를 하면서도 제작진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는 사실을 깨닫거나 인정하는 반성의 기미조차 없이 2022년 11월까지도 계속 밀어붙이고 있고 결국 곧 서술할 벌어질 기이하고 소뽕 편향 전차전 라인업을 형성하는 데 주요한 영향을 준다.

보병 무기의 경우에도 소련은 71발들이 드럼탄창을 장착한데다 빠른 연사력에 비례해야 할 총구화염이나 발사 시 연기도 별로 없고 반동 컨트롤까지 소뽕스러운 PPD34/38 기관단총을 11레벨부터 푸는데, 문제는 동렙에 풀리는 독일의 저화력 기관단총인 MP40보다 화력은 높은데 실질적인 반동은 같다. 실제론 소련 기관단총탄부터가 절대 반동이 더 낮다고 할 수가 없으며 소련군의 기관단총은 연사력도 과하다는 평가를 받아 나중에는 연사력을 감소시켰는데 이 게임에선 더 높은 RPM으로 더 낮거나 비슷한 반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편애로 모스크바 소련군은 초반부터 유리해서 레벨업부터가 훨씬 유리한데 여기에 더해 소련은 레벨업을 하면 할수록 PPD 34/38의 상위호환인 PPSh-41 기관단총에 더해 장탄수가 63발에 달하는데도 재장전 속도도 3.9초에 불과하게 만들어 MG34 경기관총 보다 안정적이게 만든 DT-29 차량용 기관총을 보병용으로(!) 받는 레벨에 독일은 장탄수가 겨우 20발에 불과한 베레타 기관단총과 반동이 기관총에 준할 정도로 나사빠진 장탄수 40발짜리 키랄리 39M 기관단총을 준다. 여기에 더해 반자동 소총밖에 없는 모스크바 독일군 진영을 저격하는 듯이 모든 반자동 소총의 연사력을 400RPM 에서 200RPM 정도로 반토막내는 기행을 벌이고 자동소총의 연사력은 그대로 방치하여 소련 진영 소총수는 점사, 연사 모두 600RPM에 달하는 속도로 자유자재로 난사할 수 있도록 방치하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는데 많은 유저들의 비판과 비난, 조소거리가 되었음에도 결국 1년이 거의 다 되고 나서야 반자동 소총의 연사력을 350RPM으로 조정하였다. 또한 소련군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SVT-38 반자동 소총을 줄 때 독일군에는 Kar98k 클립과 호환되는 5발들이 클립 2개로 장전하는 게베어 41 반자동 소총을 주는데 문제는 총알을 한 발만 쓰더라도 5발이 클립 2개를 모조리 장전해야만 해 재장전 시 무조건 4.2초 이상이 소요되는 문제를 출시때부터 방치 중이다. 다만 이 경우 이 게임만의 문제는 아니고, 실제 게베어 41/43 시리즈 특유의 장전방식이 가진 문제이다.[3] 심지어 최종 소총은 소련에는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한 AVS-36 전투소총을 주는 동안 독일에는 탄창으로 장전해 장전 문제만 해결된 ZH-29 반자동 소총을 준다. 하지만 완전히 자동/반자동 화기로 차별한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는게, AVS 자동소총은 돌격소총이 아니다. SVT 계열 반자동 소총을 무식하게 자동화한 실험적인 결과물이라는 것을 반영한 듯, 소총 기반의 빈약한 장탄수와 차탄 이후 명중이 불가능한 수준의 반동으로 인해 연발사격 모드의 경우 장거리전에서도, 단거리전에서도 애매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장비의 경우 소련에는 실제로는 경전차치고 너무 비싸 70대도 생산하지 못한 T-50 경전차를 금장 장비 카드로(!) 풀어버린 적이 있는데 이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모스크바 소련 레벨 1 유저도 금장 장비 카드만 있다면 29레벨에 풀려야 할 T-50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T-50은 주포만 45mm로 독일 전차들을 원콤내려면 노하우가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T-34와 비슷한 방어력을 지녀 독일 4호 전차 단포신 속사포 장착형 시리즈의 진정한 카운터급 전차로 29레벨에 해금되는 고티어 전차였고 이것은 모스크바의 독일 유저들을 대량으로 떠나게 만든 주요 원인 중 하나였고 사태가 커지자 그 제작진도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아니면 밸런스를 말아먹어서 벌 수 없어질 돈을 조금이나마 주워담고 싶어서였는지는 모르지만 사과 비슷한(?) 발언을 하는 척이나마 할 정도였다.

여기에 더해 소련군 진영에다 실제로 100대도 생산하지 못한 6인승 다포탑 T-28E 중전차에 지금까지 모스크바에 출시된 어떤 독일 전차를 가져와도 어느 부위든지 일격에 관통할 수 있는데다 작약량도 상당해 일격에 유폭시킬 수 있는 76mm 철갑탄까지 줌과 동시에 정식 트리에서 풀리게 두어 무과금으로도 해금할 수 있게 한 반면 독일의 동렙에 풀리는 중형 전차4호 전차 F1형은 대전차고폭탄을 주지 않았고 따라서 여전히 단포신의 철갑탄으로 떡장을 두른 중전차인 T-28E의 좁은 약점을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뚫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 사실상 독일이 새로 받은 4호 전차 F1형에서 버프받은 거라곤 정면에서 소련의 대전차 소총이나 소련 전차들의 고폭탄들이나 간신히 막을 수 있어졌다는 것 뿐이었기에 만렙을 찍어봐야 제자리 걸음만 당하는 꼴이었다. 6500여 골드(한화 5만원 이상)인 대전차고폭탄을 장비한 프리미엄 4호 전차 E형을 구매해야만 T-28E 중전차를 상대로 대등한 전차전이 가능해지지만 문제는 대전차고폭탄 외에 고폭탄을 주지 않고 철갑탄만 주어 대보병과 대전차전 모두를 이 대전차고폭탄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주 포탑 기관총에 더해 보조 기관총 포탑이 2개나 달려있는 다포탑 중전차 T-28E보다 대보병 능력 및 지원 유지력이 떨어진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T-28E는 기관총 포탑 승무원이 전사하거나 없어도 기관총 포탑 조종과 발사가 가능한 버그가 몇 달 째 방치중이라 더 심각하며 이 버그에 대해 답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전차로 풀었으면서도 4호 전차 F1형보다 구식인 4호 전차 E형이라 다시 정면에서도 소련의 대전차 소총에 쉽게 뚫리는 등 가뜩이나 약한 방어력은 더 다운그레이드 당했다는 건 덤이다.

모스크바에서 소련은 무과금으로도 과금 독일 유저들과 비슷하거나 더 좋은 무기와 장비를 받기 때문에 결국 모스크바 독일은 현질로 얼마를 쏟아붓던 불리한 건 바뀌지 않으며 모스크바 독일 유저들에게는 이 캠페인을 P2W이라고 부르는 것 조차도 밸런싱에 대한 너무 과한 칭찬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선택적인 고증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상식을 뛰어넘은 소련 편애로 덕분에 모스크바 캠페인에서만큼은 인리스티드가 고증 게임이 아니라 대체역사물 느낌이 강해졌고 이렇게 게임성마저 크게 해치면서 귀 막고 소련 편애를 하려는 순도 100% 러시아인인데다 소뽕인 제작진에 더해 상당수의 소련 유저들은 제작진과의 소통 창구인 포럼에서 머릿수를 바탕으로 양심을 팔아먹은 채 약한 척 코스프레를 해대면서 제작진의 올바른 판단을 더욱 흐려지도록 틀어막아대는 것 또한 문제 해결을 더더욱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여기에 더해 최종 레벨에서 소련에 T-34-76 전차가 해금되는 동안 독일은 체급부터 떨어지는 3호 전차 J1형을 해금받아 제작진이 워썬더에서 이어온 기본 상식을 초월한 무지성적인 소련 편애를 멈출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또다시 증명했다.

2022년 8월 반 년이 넘는 기간이 지나서야 겨우 반자동 소총의 연사력을 정상적인 범위로 롤백시켰다. 그러나 비주얼 리코일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총구 반동을 가늠자만 흔들리며 시야를 마구 가려대는 괴랄하고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이어서 폐쇄형 가늠자 무기를 많이 쓰던 미군 진영과 FG 42 II가 핵심인 베를린 독일 진영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미국 쪽 무기는 며칠 뒤 비주얼 리코일 시스템을 롤백한 반면 베를린 독일의 FG 42 II는 그대로 방치하여 사용에 방해를 가하고 있다. 유저들의 강력한 반발로 며칠 뒤 고쳐졌다.

2022년 12월 다행히도 장포신 주포를 장착한 4호 전차 F2형이나 MkB 42(H)가 등장해 그나마 소련측에 대응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2.5.2. 스탈린그라드 캠페인의 소련군 진영 편애[편집]


스탈린그라드 캠페인의 경우, 소련은 유료로만 해금 가능한 T-34/76 중형전차보다 속도가 조금 느리고, 화력이 부족한 것[유료]을 빼면 강력한 장갑 덕에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KV-1 중전차가 무료로 풀린 반면, 독일은 유료 캠페인을 구매하면 4호 전차 G형을 받는데 무료 캠페인의 4호 전차 F2형보다 전차보다 차체 정면 장갑만 업그레이드 된 것을 제외하면 차이가 전혀 없다.

전차전의 가장 큰 문제는 독일이 주로 사용하는 75mm 장포신 전차포가 KV를 뚫기 힘들고 작약량이 적어 뚫어도 한 번에 격파하기 힘든 반면, KV의 76mm 전차포는 3, 4호 가리지 않고 쉽게 뚫을 수 있다는 것이다. KV가 티타임을 잡을 경우 4호가 뚫을 수 있는 구역은 포탑의 볼따구 부분 뿐이다. KV유저들이 다 바보도 아니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으니, 당연히 실제 전차전은 훨씬 독일에게 불리하다.

기갑전만 제외하면 보병장비 밸런스는 독소전 캠페인 중 가장 우수하다고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고 대부분이 시가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갑전의 약세가 치명적으로 두드러지진 않는 편이라 아직까진 전반적인 밸런스는 그나마 가장 안정적이고 무난하다.


2.5.3. 베를린 캠페인의 소련군 진영 편애[편집]


베를린 캠페인은 초반 무기 밸런스는 확실히 소련 쪽으로 치우쳐져 있지만 만렙에 가까워질수록 독일측에 FG42 II와 6호 전차 티거가 풀리고 최종 전차로 티거 II(P) 중전차가 풀려 만렙 싸움은 독일이 우세하여 독소전 캠페인 중 꽤 밸런스가 우수하다고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베를린이라고 소뽕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닌데, 독일 유저는 판터가 해금되기 전까지 전차전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베를린 캠페인 레벨 중반까지도 소련이 71발 탄창과 연사력으로 악명높은 PPD를 받을 때 독일은 고증이랍시고 돌격병 무기라고는 믿기지도 않는 30발 들이 반자동소총으로 연명해야 한다. 그렇다고 독일의 희망인 FG 42 II 자동소총이나 MP 43 돌격소총이 뚫릴 때 소련이 받는 AVT-40 자동소총이나 돌격병 무기로 풀리는 표도로프 자동소총이 성능이 후달리지도 않는데, 제작진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주장하는 고증대로라면 1920년대에 단종되어 모스크바 전투에도 극소수가 급한데로 투입되었을 뿐인 이 표도로프 자동소총이 베를린에서 보일 수 있을 리가 없다.

최근 등장한 프리미엄 돌격분대에서도 독일에 준 StG 45는 쓸데없이 엄격한 고증으로 정규 트리에서 풀리는 돌격소총인 MP 43만도 못한 성능을 보이며 혹평받는 동안 소련에는 2차세계대전은 커녕 냉전기에서도 실전배치된 적 조차 없는 프로토타입 돌격소총인 AS-44를 주었는데 이 게임 전체를 통틀어 지금까지 출시된 그 어떤 돌격소총들보다도 낮은 반동을 동시에 보이는 내로라 하는 현대 명품 돌격소총들 못지 않은 월등한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심지어 묶음 판매하는 분대들이라 분대 하나만 살 수 없고 무조건 양 진영의 분대를 같이 사야 한다.

어차피 50만 정 가까이 생산된 StG 44의 다운그레이드형이긴 하지만 극소량이나마 생산되어 투입된 StG 45나 냉전기 소총임에도 2차 대전에 명백히 시범 투입된 적이 있는 SKS와 달리 AS-44는 영문위키에서도 명백히 Never entered service, 즉 투입된 적이 애초부터 없다고 서술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 프리미엄 분대들을 공개할 당시 포럼 유저들의 엄청난 비판을 받고도 오만하게도 이를 그대로 출시해 버리며 유저들을 또 한번 제대로 기만하며 빅엿을 먹였다.

베를린이 소뽕이라고 욕먹는 이유는 소련은 1레벨 기본 전차로 T-34-76이 아닌 T-34-85를 받고 독일은 4호 전차 H형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4호 전차 J형을 받기 때문으로 수동식 포탑 회전 방식을 사용하여 T-34-85에 비해 포탑 회전 속도가 매우 느리고 장갑도 훨씬 얇아 전차전에서 밀린다. 또한 이 게임에서 교묘하게 들어가 있는 소뽕이 있는데, 대인용으로도 투척이 가능해 범용성이 있어 이 게임에서 보병이 주로 이용하는 강력한 근접 대전차 수단인 폭발물 팩의 관통력이 35~39mm로 설정되어 있어 두께가 정확히 45mm인 T-34 시리즈는 물론이고 T-34의 초미세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장갑을 두른 40mm인 모스크바 T-50마저도 차체 정면과 측면 상부 장갑 어디든 폭발물 팩을 던져도 무조건 씹어버리고 절대 격파시킬 수 없는 것은 물론 장갑의 스트레스 시스템이 없는 이 게임의 특성까지 받아 금강불괴마냥 흠집조차 나지 않고 운 좋게 궤도 부분에 가깝게 던져 궤도에 흠집을 내는 것 아니면 폭발물 팩으로도 데미지 1도 넣을 수 없다. 따라서 T-34 시리즈나 T-50을 정면에서 격파하려면 차체 하단에 정확히 폭발물 팩을 꽂아넣는 스킬이 필요하며 측면에서는 정확히 궤도 부분 그것도 최대한 차체 중앙 부분에 딱 붙여 던져 터뜨려야만 일격에 격파가 가능한 반면 4호 전차 모든 시리즈들은 측면은 물론 정면에서도 어디든 대충 폭발물 팩으로 그저 맞추기만 해도 변속기 상단 장갑이 20mm이므로 이유불문 한방에 터진다. 물론 해당 부분이 경사는 매우 높아 전차포탄을 상대로는 80도에 이르는 입사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방어력이 실질적으로는 50mm 보다 훨씬 높은 효과를 내어 약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두께 자체는 20mm에 불과해 관통력이 35~39mm인 폭발물 팩에는 이유불문 한방에 터지는 것. 4호 전차 J형이 85mm 철갑탄 한방에 분해되어버리는 모습은 베를린 초보방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이후 대부분의 유저가 판터 이상을 해금하여 소련 유저들이 베를린 독일을 상대로 맞서는 것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귀신같이 게임 전체적으로 경사장갑 보정 수치를 너프하였지만 폭발물 팩에 내성을 지닌 금강불괴 T-34 시리즈는 물론 모스크바의 T-50 역시 소뽕 제작진 답게 방치중이다. 물론 고증대로 티거 II(P)를 모는 고렙 독일 유저들을 상대로는 전차전에서 너무 열세인 소련 유저들은 전차를 잘 쓰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지만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소뽕답게 교묘히 의도된 버그인지는 몰라도 고폭탄 폭압이 일정 경사 수치 미만의 장갑을 무시하고 내부로 그대로 들어가는 희대의 버그를 몇 주째 방치중이라 티거 II(P)의 포탑도 소련 85mm 고폭탄에 무조건 뚫려버리는 '공산주의식 평등' 이념과도 같은 버그를 방치함으로서 독일 고렙 유저들도 질려버리게 만들어 게임을 떠나게 만들고 있다.

골때리는 것은 이런 노골적인 소련 밀어주기에도 소련의 승률이 낮다는 것이다. 소뽕에 이골이 나 소련군 사냥에는 도가 튼 베를린 독일 고렙 유저들의 수준이 넘사벽인 것도 한 몫 하지만, 침공전에서 거점이 개활지에 있거나 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베를린 독일 진영의 고렙이나 만렙들은 올라운더형 자동소총인 FG42 II 9인 분대를 운용할 수도 있고 8.8cm 71구경장 KwK 43 주포를 장착한 티거 II(P) 중전차를 가지고 있어 이로 인해 개활지에서 방어 능력이 무시무시하다. 침공전에서 소련팀이 공격일 경우 독일팀보다 실력이나 레벨이 유의미하게 높지 못하면 대부분 뻥 뚫린 개활지에서 전략전술 따위는 없이 무지성 돌격만 하면서 일방적으로 털리거나 실력이 비등할 경우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공격측인 소련팀의 티켓이 0이 되면서 소련의 패배로 끝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지만 독일 고렙 유저들이 어떤 이유로든 대규모로 복귀하여 소련 유저들이 도망가버리면 이를 가만히 두고 볼 리가 없는 소뽕 제작진이 일부 맵에서 소련 증원 티켓을 2000까지도 버프하는 기행을 벌임으로서 결국 독일 고렙 유저들이 끝도 없는 소뽕에 질려 하나 둘씩 떠나게 만듦으로서 다시 소뽕 캠페인으로 복구시키려고 노력하기에 소련 유저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로서 제작진은 인리스티드가 단순한 WW2 게임이 아닌 WW2 소뽕 망상 대체역사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말 따위가 아닌 행동으로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2.6. 제작진의 소뽕 성향으로 인한 서방 진영 혐오로 의심되는 답없는 밸런싱[편집]


밸런싱의 미숙을 핑계대는 척 하며 돌려까는 데는 도가 튼 제작진 답게 노르망디 캠페인에서 미국 진영의 보병장비는 레벨업을 하면 할수록 점점 독일 진영의 보병화기에 비해 답도 없게 밀린다.

여기에 더해 독일 진영은 고레벨부터 기갑 장비는 판터 A형과 티거 E형이 해금되는 반면 동레벨 미국 진영의 기갑 장비는 판터를 상대로 오픈탑인 울버린을 주고 티거 중전차를 상대로 76mm 장포신 셔먼 중형전차를 주기 때문에 노르망디 캠페인에서 미국 진영이 결정타를 맞은 상태다.

잭슨이나 헬캣을 티거에 대응해서 주는것이 맞고 판터의 상대라면 낡아빠진 M4A2가 아닌 최소한 M4A3E8 이지에잇은 줘야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이것도 중전차나 중전차 체급의 중형전차를 상대로 20~30톤급 자주포나 중형전차를 주는 꼴이지만 인게임에 비하면 낫다.

그나마 독일팀이 제공권을 잡을 줄 모르면 미국 공군의 P-47 썬더볼트가 떠 있는 동안 만큼은 강력한 화력으로 전세를 뒤집을 실날같은 희망이나마 있다는 것이 노르망디 미국 진영의 유일한 장점이지만... 문제는 독일도 항공전력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것인데, 독일 전투기들은 지상 지원 능력은 떨어지지만 공중전 성능은 절대 뒤지지 않으며 Ju-188 같은 독일 폭격기는 사방에 각종 방어 기관총이 달려 있는데다 폭장량이 250kg짜리 2개씩 총 3세트로 총합 1.5톤에 달하여 잘만 쏟아부으면 P-47 썬더볼트보다 강력한 지상 지원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독일 진영에 티거 중전차와 StG 44 돌격소총까지 나온 이후로는 보병 무기와 기갑 장비 등 육군 전력 모두에서 밀리는 미국 진영은 그냥 무지성 P-47 썬더볼트 스팸 밖에 답이 없는데 독일 전투기들도 공중전 스펙이 상당하여 몰 줄 아는 유저가 잡으면 제공권마저 압수당하고 역으로 Ju-188같은 무식한 폭격기에게 관광당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이러한 거지같은 밸런싱에 질린 상당수의 미국 빡겜 유저들도 떠나고 남은 미국 즐겜 유저들은 갈리는 게 일상이다.


2.7. 단독 전투 모드 자동 매칭 시스템의 삭제와 사용자 설정 게임의 버그 방치[편집]


원래 단독 전투 모드를 분대 전투 모드처럼 간편하게 매칭을 돌릴 수 있었는데 이를 삭제하고 대신 사용자 정의 전투 모드로 들어가 방을 찾거나 직접 파야지만 돌릴 수 있게 제멋대로 바꾸어 버렸다. 문제는 운 좋게 맘에 드는 단독 전투 모드를 찾아서 들어가도 자주 대기창 에러가 나서 해당 방이 영원히 시작할 수 없게 되는 사태가 일어나서 방이 터지는 사태가 일어나고 심지어 이렇게 시작할 수 없어 버려진 지뢰방은 아무도 방에 안 남거나 방장이 나가면 삭제되는 게 아니고 그대로 표시되며 쌓여 방 찾기를 계속 방해하게 되는 이뭐병같은 버그가 1년째 방치중이며 이러한 허접한 관리 때문에 단독 전투 모드 하기가 참 어려워졌다. 여기에 더해 운 좋게 사람이 몰리는 단독 전투 모드 방이 발생해도 순식간에 꽉꽉 차서 원하는 진영을 쉽게 플레이하거나 들어가기도 어려울 때도 가끔 있다. 기본적으로 혼자 방을 파도 사람이 없는 방은 잘 들어오지도 않고 가뭄에 콩 나듯 하나 들어와도 금방 나가는데 이유는 양 측 진영 플레이어 수가 총합 10명이 넘지 않으면 0.5배율로 감소된 경험치만을 받으며 전투 영웅 배율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점수작도 거의 할 수 없는 수준이며 처음 방을 파면 인원수가 1명밖에 없으니 지뢰방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 되기 때문이다.

과금 유저들이나 고레벨 유저들이 훨씬 유리할 수 밖에 없는 분대 전투 모드 특성상 무과금 유저들이 레벨업을 하기 어렵지만 단독 전투 모드에서는 저레벨 유저나 무과금 유저도 실력만 있다면 쉽게 1인분 이상도 할 수 있었는데 제작진이 이 점이 수익을 내는 것을 방해한다고 생각했는지 되도않는 핑계를 대며 사실상 삭제해버린 급으로 대충 만들어 놔 온갖 버그가 발생했는데 이를 전혀 해결하지 않아 사용이 매우 어려워졌다.


3. 사건 사고[편집]



3.1. 노르망디 독일 진영의 금장 카드로 구매 가능한 SS 판터 전차 삭제[편집]


인리스티드 포럼의 한 유저가 배틀패스 구입 가능한 SS 소속의 판터 전차에 의문을 제기했다.[4]
전쟁범죄 전적이 있는 SS의 전차가 과연 게임에 존재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인지에 관한 것인데,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얼마 후 해당 전차는 상점에서 예고도 흔적도 없이 삭제되었다.

다른 유저들의 반응은 주로 해당 유저를 비꼬는 반응이 상당수이다.

반응과는 별개로 각종 전쟁범죄로 유명한 무장친위대 또는 기타 전쟁범죄 경력이 있는 부대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것에 대한 논란은 실제 전투와 부대를 묘사하는 게임에서는 피할 수 없는 논란이라 할 수 있겠다.


3.2. 2022년 10월 이벤트에서 에르빈 롬멜, 야마모토 이소로쿠 초상화 보상 삭제[편집]


2022년 10월, 가뜩이나 에르빈 롬멜, 야마모토 이소로쿠로 단 2개밖에 없는 추축국 지휘관 초상화를 이벤트로 주는 것에 대해 일부 포럼 유저들이 정치적으로 잘못되었음을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하자 눈 깜짝할 새 보상 내역에서 삭제되었다. 결국 추축국 지휘관의 초상화는 단 하나도 보상으로 받을 수 없게 되었고, 연합국 지휘관 초상화는 6개씩 퍼주는 이뭐병같은 상황이 되며 독일 진영 또는 기타 추축 진영에 애착이 있던 상당수의 유저들은 지금까지 WW2 다운 분위기는 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인리스티드 제작진마저 과격한 공산주의와도 흡사한 방향으로 정치적 올바름에 물든 일부 좌파 유저들의 폭동선동에 휘둘려 피해를 당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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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기다 노르망디 캠페인에서는 독일군이 미군 측 지상군 허용 범위 바깥의 회색 구역에서 쏴대는 경우가 많아 전차나 대전차포로 상대해야 하는데 판터는 잘 뚫리지도 않는다[2] 가이진이 개발한 워썬더에도 동일 문제가 있는데 티거 판터가 강력하다는 말만 듣고 독일 지상군을 플레이하는 뉴비 유저들이 다수 존재하여 이미 강력한 티거 판터를 더 버프시키는것. 어차피 버프를 한다 해도 티거의 경우 각을 주지 않으면 모든 포에 뚫리는데 이것을 뉴비가 모르니 계속 승률은 떨어지고 버프는 계속된다. 고인 독일 유저만 유리할 뿐.[3] 동일한 장전방식을 구현한 레드 오케스트라 2 비슷한 밸런스 논란이 있었다.[유료] T-34는 장포신(F-34, Kv-1에 달린 장포신 76mm Zis-5를 T-34에 장착하기 위해 개량한 물건) 76mm를 쓰는 반면 무료 T-34와 KV는 단포신(L-11) 76mm를 쓴다.[4] 해당 전차는 1 SS기갑사단 LSSAH 소속으로, 측면에 LSSAH가 적혀 있었다. LSSAH 사단은 말메디 학살과 관련되어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