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별거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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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땅거북과에 속하는 파충류.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의 건조삼림지대에 서식한다. 애완동물로의 수요가 높아 멸종 취약종에 분류되어 있으며, CITES I에 올라와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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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갑이 높게 자라고, 자연적으로 약간의 피라미딩도 생긴다, 때문에 뒤집혀도 오뚜기처럼 빨리 정상으로 돌아온다. 암컷은 20cm, 수컷은 15cm가 보통이나, 스리랑카에서는 30cm 이상 까지도 자란다.
다른 땅거북과 마찬가지로 초식성 동물이다. 수명은 50년 이상이다.

아름다운 등무늬와 비교적 작다는 점 때문에 애완동물로의 수요가 높은 편이라, 멸종취약종으로 지정되어 거래가 제한되어 있다. 물론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원서식지인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에서는 밀수집, 밀반출이 끊이지 않는다.

3. 사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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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땅거북 사육 또한 참고하기 바람.

유년기를 제외하면 건조한 환경을 요구하는 종이다. 수명은 긴 편이나, 성질과 체질이 매우 예민하고 핸들링에 비교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야생개체의 보전을 위해서는 제발 사육번식 개체를 들이도록 하자.

2019년, CITES 부속서 1로 등재되어 내년 2020년 이후로 수입,수출이 금지되고 기존 번식개체만 사육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별거북을 키우기는 힘들게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