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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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동물원. 1997년 개장하여 청주시 산하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관리하고있는 공영 동물원으로, 가까운 위치에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놀이동산 등이 있다.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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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숲속에 어우러진 청주 동물원은 멸종 위기종인 아무르 호랑이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많은 동물들이 있어 동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되며 건전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청주동물원은 1997년에 개원하였으며, 각종 야생동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건전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2000년에 시설을 확장하였다.

‘조류테마공원’ 등 친환경적인 동물원 운영을 꾀하고, 체험 관람을 통한 교육 기능을 확대하고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3. 수용동물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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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현재 수용 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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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유류 >

• 식육목

사자
시베리아호랑이
스라소니
삵/살쾡이
붉은여우
늑대
너구리
오소리
수달
아시아흑곰
미어캣

• 영장목

레서스원숭이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 소목

염소
히말라야타알

• 말목

조랑말
그랜트얼룩말[2]

• 유모목

두발가락나무늘보

• 설치류

파타고니아마라
집토끼

• 유대류

왈라루

< 조류 >

• 닭목

인도공작

• 기러기목

캐나다기러기[3]
큰고니[고니현황]
혹고니

• 앵무목

회색앵무
금강앵무
태양황금앵무
몽크앵무
대달마앵무
뉴기니아앵무
사랑앵무
모란앵무
붉은관유황앵무
왕관앵무

• 두루미목

두루미

• 황새목

• 홍학목

쿠바홍학
칠레홍학
큰홍학
꼬마홍학

• 수리목

참매
독수리

• 올빼미목

올빼미
수리부엉이

• 매목

황조롱이

< 파충류 >

• 뱀목

노랑아나콘다

• 거북목

설가타거북
붉은발육지거북
쿠터거북
늑대거북
뱀목거북
아마존노란점거북

3.2. 과거 수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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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유류 >
개 | 검은등자칼 | 갈기늑대 | 코요테 | 승냥이 | 불곰 | 라쿤 | 물범[4] | 노란몽구스 | 망토개코원숭이 | 알락꼬리여우원숭이 | 시베리아다람쥐 | 아메리카비버 | 브라질호저 | 뉴트리아 | 꽃사슴 | 다마사슴 | 라마 | 알파카 | 과나코 | 나귀 | 표범 | 코아티 | 점박이하이에나 | 프레리독 | 기니피그 | 고슴도치 | 미니돼지 | 고라니

< 조류 >
자바공작[5] | 칠면조 | 거위 | 흑고니[*고니현황 ] | 재두루미 | 백황새 | 대백로[6] | 쇠백로 | 노랑부리백로[7] | 아프리카흑따오기[8] | 큰사다새 | 참수리 | 흰꼬리수리 | 말똥가리 | 에뮤 | 타조 | 닭 | 금계 | 구관조 | 해오라기 | 은계 | 청둥오리 | 원앙

<파충류>
녹색이구아나 | 버마비단뱀 | 샴악어 | 캘리포니아왕뱀 |
인도별거북

4. 이용 시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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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오전 09:00 ~ 오후 06:00
• 휴원일 : 1월1일 , 설날 , 추석 , 매주월요일

5. 이용 요금[9]

단체는 2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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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 청소년, 군인 : 개인 800원 / 단체 600원
• 어린이 : 개인 500원 / 단체 400원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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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동물원은 서울대공원과 에버랜드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멸종위기 동물을 위한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청주동물원은 16종의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표범, 늑대, 붉은여우, 반달가슴곰, 스라소니, 두루미, 재두루미, 혹고니, 삵, 독수리 등 10종이 우선 보존대상으로 지정되었다.

• 2014년 청주시 행정구역 통합 당시 마련된 '동물원을 옛 청원군 지역으로 옮긴다'는 상생발전 방안에 따라 청주동물원을 기존 상당구 명암동에서 2027년까지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되었다.

• 청주동물원 곰사에는 5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살고 있는데 이중에 색변이 개체인 '장금이'가 살고 있다. 다른 반달가슴곰과는 달리 부분적으로 밝은 주황색을 띄고 있다.

• 2019년, 청주동물원을 배경으로 김정호 진료사육팀장과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동물, 원'이 개봉하였다. 영화 예고편

• 2019년 곰사를 기점으로 청주동물원에서 대대적인 동물사 리모델링이 진행되었다. 2022년 기준 현재 호랑이, 여우 등 4종의 축사와 사육환경이 동물복지 친화적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