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서(프로게이머)/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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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은서(프로게이머) 1. 데뷔 이전[편집]
2020-1 시즌에 오프라인 예선에 출전했다. 오전조에서 ROCCAT 팀으로 나가 에결에서 연전연승하여 돌풍을 일으키던 공대생팀을 상대로 본인이 직접 에결에 등판하여 잠재우는데 성공했지만, 최종전에서 First A와의 대결에서 0-6으로 탈탈 털리고 아쉽게 탈락했다. 개인전 역시 막판까지 남았지만, 끝내 우성민에 밀려 아쉽게 탈락했다.
2. 2020년[편집]
2.1.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MOTO팀으로 박민호, 김현민, 김택진, 박대한과 함께 출전했다. 포지션은 RUNNER.
첫 경기 SGA e스포츠 상대로 첫 경기 첫 트랙을 1등으로 완주하여 반전을 보여주는줄 알았으나 그 후로 스피드전 세트는 물론이고 트랙마저도 한 개도 못따내며 [1] 6:0 연패를 거듭했었고 아마추어팀의 한계를 보여주나 싶었지만 한화생명전에서 아이템전을 풀스코어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8강 마지막 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는 한 트랙을 따내는데 성공해 6대0 승리가 필요했던 프릭스를 5위에 묶어두며 유종의 미를 남기는 데에 성공했다. [2]
개인전은 A조 그린 라이더로 배정받아 A조 7위, 전체 26위로 개인전을 마치게 되었고 팀전은 0승 7패, 세트득실 -14, 트랙득실 -37을 기록하여 최종 8위로 시즌아웃하게 되었다. 평균순위는 6.88위로 32위를 기록했다.
3. 2021년[편집]
3.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Challenger팀으로 오예찬, 이정우, 김의열, 김태준과 출전한다. 포지션은 SPEED ACE.
팀전 온라인 예선에서 죽음의 A조에 배치되었지만 1위로 진출했다.[3]
마지막 팀전 크로스토너먼트에서 B조 2위 GDS팀을 만나면서 에결을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했다.[4]
개인전은 D조 화이트 라이더로 배정받았다.
첫경기 Lily를 상대로 스피드전에서는 상위권에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양팀에서 서로 잔실수와 팀킬이 많이 나와서 풀스코어까지 갔었지만 3:2로 패배하고 아이템전에서는 본인의 실수[5]와 팀원들의 부진으로 3:0으로 패배했다.
두 번째 경기 샌드박스전에서는 첫 번째 트랙인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에서 박인수를 날려버리며 첫 트랙을 따왔으나 그 다음 트랙인 부빙에서 리타이어하며 3-1 패배, 아이템전에서도 첫 번째 트랙을 따왔으나 3, 4번째 트랙에서 간발의 차로 패배해 3-1 패배하며 아마추어 팀 이상의 분전을 보였다.
세 번째 경기 한화생명전에서는 스피드 첫번째 트랙인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에서 초반에 유창현을 죽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나 잔실수로 인해 아쉽게 패배하였다.[6] 두 번째 트랙인 빌리지 운명의다리 맵에서는 삽킬로 박도현을 죽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화생명이 중간순위를 차지하면서 3:0으로 패배하였다. 아이템전에서는 상대인 한화생명의 벽을 넘지 못하고 3:0으로 패배하였다. 이로 인해 아쉽게 6:0 패배라는 결과를 낳았지만 아마추어 팀답지 않은 강력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네 번째 경기인 이스탯츠전에서는 제우스 시티에서 마지막에 갈아타기 빌드를 실패하는 등 그리 임팩트 없이 3:1로 패배했으나, 아이템전은 광산 무너지는 금광 트랙에서 1등으로 완주하며 완벽한 팀합으로 풀스코어까지 끌어내며 엄청난 접전 끝에 에결로 갔다! 에결에는 본인이 출전했고, 상대는 김지민이 출전했다.[7] 에결 트랙은 해적 상어섬의 비밀. 그리고 뒤에서 조금씩 압박을 주며 쫒아가다 후반부에 역전하면서 프로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로서 프로즌에 이어 이번 시즌 프로팀을 이긴 두 번째 팀이 되었다. 동시에 본인의 10연패까지 깨뜨리는 업적까지 달성.
허나 같은 날 개인전 D조 경기에서는 팀전 때의 승기가 이어가지는 못했다. 첫 경기 1등으로 잘 달리고 있었으나 배성빈의 삽킬로 인해 사고가 났었고 이후 소 사이에서 초반 순위를 먹지 못하거나 삽 파편을 맞는 등 포인트를 많이 획득하지 못하면서 D조 6위로 탈락하며 개인전을 마감했다.
다섯 번째 경기는 프로팀을 상대로 이긴 두 아마추어 팀들인 Frozen vs Challenger의 대결이였다. 1set 스피드전은 본인 포함 팀원들 모두가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3:0으로 패배했고 2set 아이템전에서는 초반 2개의 트랙을 따냈지만 이후 3 트랙을 스윕으로 따이면서 최종 스코어 0:2로 패배했다.
여섯 번째 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는 첫 경기를 따냈지만 그 이후로 흐름을 잡지 못하면서 3:1로 패배했다.[8]하지만 아이템전에서는 이정우를 포함한 모든 팀원들의 활약으로 3:2로 승리했다.[9] 에이스결정전은 본인이 출전했으며 상대팀에서는 에결에서 무려 10번이나 승리한 유영혁이 출전했다. 맵은 아이스 아찔한 헬기 점프.
에결에서는 1랩동안에는 뒤에서 쫓아가다가 2랩부터는 치고 나가고 유영혁의 몸싸움을 버텨내면서 접전을 벌였지만 마지막 유턴 코너에서 라인을 꼬았다가 벽에 긁는 실수가 나왔고 마지막 몸싸움에서 버티지 못하면서 정말 아쉽게 패배했다. 만약 승리했다면 2020-2 VCR에서 유영혁에게 했던 "영혁이형, 이번에 이은서라는 이름을 자세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에결 승리로 그대로 증명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10]
8강 마지막 경기인 ROX와의 경기는 스피드전에서는 지난경기와 같이 부진하며 3:0으로 패배하였다. 아이템전에서도 3트랙인 황금문명 CSO 아즈텍을 따내어 기회가 생기나 싶었지만[11] 이후 4번째 트랙에서 챌린저의 아이템 에이스인 김의열선수가 마지막에 이재혁과 자석 싸움을 벌였고 이재혁 선수가 김의열 선수를 막아내면서 간발의 차로 패배하며 결국 1승 6패 세트득실 -10 트랙득실 -25를 기록하면서 시즌 8위를 기록했다.
비록 20-2 때와 같은 성적인 8위를 다시 한번 차지하긴 했으나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본인이 스스로 연패를 끊어내며 첫 승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에이스결정전에도 2번이나 출전하면서 한 시즌만에 많은 성장을 보여준 경기력으로 다음시즌의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 시즌이었다.
3.2.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새로 창단된 프로팀 NTC CREATORS 소속으로 팀원 이명재, 김재훈, 전진우, 한정진과 같이 예선을 치른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개인전 팀전 모두 온라인 예선에서 탈락하여 불참하게 되었다.
결국 후술할 논란 때문인건지 10월 12일 NTC와 계약이 종료되었다. 동시에 전진우, 한정진도 계약이 종료되었다.
3.3.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편집]
이후 카트라이더 슈퍼컵에는 아마추어 팀으로 참가한다. 다만 예선을 거쳐야 하는데, 예선에서 딱 한 팀만 떨어지는데 나머지 팀은 전부 프로팀이라서 사실상 Threat과 그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문제는 Threat이 스피드전 수준이야 예선에서도 3:0 패배가 일상이었는데 아이템전만 놓고 보면 아마추어팀 중 최강이었기 때문에[13] 출전 가능성은 애매하다.
결국 Threat 상대로 에결까지 갔으나 패배하면서 최종전까지 밀렸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만난 프로팀 Team GP를 스피드 3:2, 아이템 3:0으로 꺾으면서 2시즌 만에 본선에 돌아왔다. 다만 개인전은 16강 진출 경험이 없어서 참가 자격 미 보유였기 때문에 팀전만 출전한다.
리브 샌드박스팀과 대결을 했다. 하지만 역시 우승팀 답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3:0으로 압살하는 바람에 스피드전을 패배 했고 아이템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3:1로 패배하였다.
다음 경기는 Team GP와의 대결이었다. 여기서 지면 포스트시즌을 못 가기 때문에 이번경기는 꼭 이겨야 하는 상황. 허나 예상과는 다르게 Team GP 상대로 스피드전 풀 트랙 까지가는 접전을 보였지만 결과는 3:2 패배였다. 그리고 아이템전에서 기대가 많았는데 첫 트랙 제외하고는 거의 막상막하였지만 결과는 3:0으로 완패했다. 여담으로 Team GP와 경기후 경기장에서 우는모습이 보였는데 많이 아쉬운 듯 하다.[14]
그런데 THREAT과의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축복이었는데,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본인 포함 팀원들 모두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3:1, 3:0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로써 본인 프로 통산 첫 2:0 승리, 첫 스피드전 세트 승을 기록했고 최종 A조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4. 2022년[편집]
4.1.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원래는 FroZen이 재결합한 모습을 보고 김의열의 주도로 이은서, 김의열, 김태준, 이정우, 오예찬이 다시 모여 Challenger 재결합을 시도하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머지 멤버는 다 재결합에 동의했지만 이정우가 현생 때문에 리그에 참가할 수 없어[15] 결국 재결합에 실패하고 각자 갈 길을 가기로 결정. 이후 김의열, 오예찬은 G-Dynamite로 돌아갔다가 예선 탈락, 김태준은 불참했다.
결과적으로 김민준, 강다훈, 최준호, 탁동현과 함께 Aoxquare라는 팀으로 예선에 나오기로 했다. 예선 조 편성 결과를 본 팬들은 한때 NTC 팀메이트였던 전진우, 한정진이 속한 AxelZ와 크로스 토너먼트를 치를 것으로 보는 중이다. 전반적으로 진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확신할 만큼 좋은 상황도 아니라는 듯.
개인전은 넥슨 플러그 이용이 발각되어 예선 3라운드까지 진출하였으나 직후에 실격당했다. 다만 지금까지 개인 장비관리로 실격당했던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그냥 1차 예선만 실격이고 패자부활전 참가는 허용되었다. 하지만 상황이 안 좋게 되면 양대진출 두 번 하고 양대예탈을 두 번 하게 생긴 상황이므로 선수생활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도 3라운드까지는 올라갔으나 아쉽게 마지막 피사에서 배성빈 선수한테 3등을 내주면서 6위로 탈락하였다. 5위까지 최종 패자부활전에 진출이었으나 그마저도 하지 못했다.
결국 팀전은 팀원의 부득이한 사정[16]때문에 팀전 역시 기권하며 이번 시즌에서도 그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4.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저번시즌 Aoxquare 멤버에서 강다훈과 탁동현이 빠지면서 최준호, 김민준, 석주엽, 최준혁과 함께 아마추어 팀으로 팀전 예선을 뛸 예정이다. 팀명은 거북선 키보드에서 따온 Fnpn.
개인전 128강에서 조 2위로 진출했으나 5위 탈락자와 6점밖에 차이가 안 나면서 출발이 좋지 않다.
결국 죽음의 조[17]에 걸리며 김주영과 함께 64강 탈락. 또 오후조를 노리게 생겼다. 그러나 오후조에서도 선출이 거의 없는 꿀조조차도 못 뚫고 64강 탈락으로 개인전을 마감했다.
그러나 팀전은 개인전과는 달리 다소 힘들 것이라는 예상을 뚫고 무난하게 SinkHole과 Savage에 이어 세 번째로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본선에서는 팀명을 APEX[18]로 교체하고, 개막전에서 DFI BLADES와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개막전 DFI BLADES전에서는 스피드 아이템 둘다 3:0 패배를 당하며 손수무책 당해버리고 말았다.
8강 2번째 경기인 WISH전에서는 스피드전에서 역스윕을 당하며 패배했고 아이템전은 승리를 챙겼지만 에이스결정전에서 김민성 선수에게 패배하며 시즌 2패를 기록하였다.
8강 3번째 경기인 Liiv SANDBOX전에서는 스피드 고정트랙인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박현수,김승태의 원투펀치를 뚫어버리며 첫 트랙을 가져왔고 이후 상위권에서 매우 분전했지만 이후 나머지 트랙들을 따이며 패배했다.[19][20] 이후 아이템전에서는 석주엽의 캐리로 3:0 셧아웃을 시켰다. 이후 에이스결정전에 본인이 또 출전하였고 리브샌박에서는 박인수가 에결에 나왔다. [21] 1랩에서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걸어봤지만 이후 360도 구간에서 부스터가 모자라 뉴커팅으로 채운 사이 박인수는 저 멀리 도망가버리고 그렇게 허무하게 패배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8강 4번째 경기인 Savage전은 이전까지의 무기력했던 경기력과는 정반대로 상대를 짓누르며 스피드를 3:1로 이기며 승기를 가져왔다. 아이템전은 예상대로 석주엽 VS 원종태 구도가 펼쳐지며 풀트랙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이은서가 직접 결승선을 통과하며 0승 지옥에서 탈출하는 데에 성공한다. 압도적으로 Savage가 승리할 것이란 예측을 정면돌파한 것이 흥미로운 부분.
8강 5번째 경기는 SINKHOLE. 스피드는 1 : 3 스코어로 패배하나 싶더니, 4번째 경기인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에서 최준호가 퍼즈를 걸어 재경기 기회를 얻었고, 재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며 풀트랙까지 간 끝에 3 : 2로 승리를 거뒀다. 아이템은 석주엽의 활약 아래 압도적인 모습으로 3 : 0 압승을 거둬 5위까지 순위가 상승했으며, 마지막 경기인 FNL전만 이기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거의 확정이다.
그리고 대망의 FINALE e-sports전 스피드전에서는 2트랙까지 따냈지만 이후 3,4트랙을 내주었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인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 마지막까지 순위싸움을 한 결과 2,3,5,7로 승리하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인 아이템전에서도 풀트랙까지 가는 접전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2:3으로 패배했다. 이후 3세트 에이스결정전, 맵은 어비스 운명의 갈림길이 추첨되었고 연패를 기록중인 본인을 대신하여 최준호가 출전했다.[22] 하지만 최준호가 강다훈에게 패배하며 아쉽게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최종 6위로 이번시즌 막을 내렸다.
이후 수퍼컵 참가는 현생에 집중할거같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본인을 제외하고 최준호와 석주엽은 FINALE로,김민준과 최준혁은 BLANC으로 각각 이적하며 APEX는 해체되었다. 이번 수퍼컵 뿐만이 아니라 내년 시즌인 23-1시즌에도 참여할지는 미지수이다.
거기에 에이펙스 팀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는데, 에이펙스는 강다훈이 프로팀 제의를 받아 이적[23]하고, 탁동현은 정승민으로 교체되었는데, 이후 강다훈의 자리에는 홍성민이 들어오기도 하고, 강다훈이 잠시 복귀도 하는 등 들쭉날쭉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승민이 GP로 이적하고 로스터 제출 날짜도 다가오는 등 위기가 닥치자 최준호가 20-1 APEX시절 동료인 석주엽을 데려오고, 로스터 제출 하루 전에 최준혁을 데려와 간신히 로스터를 채웠다고 한다.
5. 에이스 결정전 전적[편집]
[1] 이는 아이템전도 마찬가지였다[2] 이 때 프릭스는 1경기라도 내주면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기 때문에 이번시즌 역대급 고춧가루를 뿌린 셈이었다. 근데 프릭스는 와일드카드전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준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3] 같은 조에는 이준용, 박대한 등 팀원 모두가 리그 경험 있는 F5팀과 정유민, 오성현이 중심으로 있는 SeReNade가 있었다. 다른 조를 살펴보면 확실히 이쪽이 상당히 어려운 조임을 알 수 있는데 B조는 이스탯츠의 압살에 2위는 공대생이 할거라는 예상이 많았고 C조도 프로즌과 릴리의 진출이 예상되었으며 D조는 프로팀인 SGA를 제외하면 잘 모를 정도로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편이었다.[4] 지난 시즌 평균 순위 꼴찌를 기록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예선 당시 에결을 3번 나가 3번 연속으로 승리했었고 하승우를 제외하면 이준용과 정유민은 리그 본선 경험이 있는 실력자 선수들이었다.[5] 바리가 앞에 깔려있는 걸 보고도 실드를 못 이용하거나 악컨 실수 등.[6] 개막전부터 항상 스피드 첫트랙을 승리하던 챌린저였지만 한화생명전에서 첫 트랙 연승이 깨졌다.[7] 상대인 김지민은 매우 긴장한듯 보였으나 정작 이은서 본인은 여유로운 듯 윙크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문호준 감독마저 에결 캠 화면을 보고 이은서의 승리를 예상했다.[8] 이날 스피드전에서 7.75라는 성적을 남기면서 부진했었다.[9] 이날 이정우는 스피드전에서도 상위권에서 좋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었다.[10] 유영혁과의 에결 당시 반응을 보면 긴장을 해서 잔실수가 많았음에도 오히려 더 과감하게 파고들면서 앞서가는 장면이 나오는 등 예상보다 훨씬 잘 싸웠다는 얘기가 많았다. 이은서가 마지막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유영혁이 추월에 실패하고 이은서가 이겼을 것이라는 얘기도 많다.[11] 실수로 4번째 트랙인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점프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여 재경기가 이루어졌다.[12] 그나마 이명재와 전진우는 개인전이라도 붙었기에 NTC 소속은 유지한 채 개인전에 참가한다.[13] 단 한 번도 아이템전을 아마추어팀에게 진 적이 없으며, 프로팀인 튜브플 상대로 본선에서 1회, SGA를 상대로 예선에서 1회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14] 이 때 경기 이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되었기 때문이다.[15] 욕설로 인한 징계는 수퍼컵 이후로 종료되었다.[16] 최준호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다 조기 전역을 한 상태라 아직 군인 신분인 상태에서 예선 참가를 한 것과 핵을 사용한 적이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17] 해당 조는 한명을 제외하면 전원이 선출이었다.[18] 20-1시즌 당시 최준호, 석주엽이 예선을 치를때 사용한 팀명이다. 당시 다른 멤버는 이준용, 정유민, 김상수(...).[19] 이날 카트바디를 플라즈마V1에서 그믐 산군V1으로 바꿔탔는데 이게 시너지가 잘 맞았는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20] 사실 개인방송에서 플라즈마가 엄청 좋다고 느껴지진 않는다고 했었다. 아마도 플라즈마의 드립감이나 익시드 성향 등등 본인의 취향이 아니였는듯[21] 트랙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이 추첨되었다.[22] 피날레에서는 강다훈이 출전했다.[23] 해당 팀은 GP로 추정된다. 강다훈이 이 시기에 임재원, 전진우와 계속 연방을 뛰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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