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엄/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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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이엄을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이엄(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낙성 전투에서 레벨36 발석차로 등장. 책략 노가다를 하지 않아 기존 멤버들과 레벨차가 크지 않다면 아군 궁병대로 등장하는 간옹, 장완 등의 능력치가 신통치 않기 때문에 궁술지침서를 사용하기 싫다거나 4부대보다 많은 궁병대를 활용하겠다면 이엄을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의보다 등장레벨은 1 낮지만 이엄이 능력치가 약간 더 낫고[1] 낙성전투에서 설득 후 퇴각하는 오의와는 달리 이엄은 유비로 설득한 후에도 낙성전투에 계속 참가하기 때문에 노가다를 하면 오의보다 레벨을 높이는 건 어렵지 않다. 사실 알고 보면 이엄은 영걸전 전체를 통틀어도 2번째로 좋은 궁병계 무장이다. 초중반에나 전풍이나 곽가 등 지력 90대의 궁병들이 강력하지 발석차 클래스까지 나오면 딴 능력치 볼 것 없이 오로지 무력 높은 게 장땡이다. 무력 87의 장임을 제외하면 이엄의 무력이 가장 높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궁병으로 변환해주는 궁술지침서가 4개나 나오므로 별 의미가 없을 뿐...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면죽관 전투에서 레벨 6 단병으로 등장. 5턴 안에 황충을 이엄에 인접시킨다면 연의를 반영한 일기토 이벤트도 있다.[2] 전투 후 마초, 마대와 더불어 자동으로 아군으로 합류한다. 공명전에서 보병은 심히 구리기 때문에 별로 키울 일은 없지만 2장에서는 매우 쓸만하다. 양평관의 전투에선 맹달과 인접시키면 맹달 쪽 위나라군이 전원 퇴각하는 이벤트가 있고, 남만정벌에서는 등갑군, 남만병한테 화계를 써주면 좋다. 그 외 후반부 파서전투에서 서성과의 일기토도 있는 등 그나마 보병 중에선 대우가 제일 낫기 때문에 보병을 굳이 키울 경우 이엄이 가장 낫다. 이엄을 제외한 나머지 보병 중 일기토가 있고 비중이 큰 보병은 마속 정도인데, 마속은 지력이 보병치고 높지만 별 의미는 없고 가뜩이나 보병 대우도 안 좋은데 무력, 통솔력 모두 낮기 때문에 키워도 별볼일 없는 데다가, 가정에서 패한 마속을 처형하면 제갈량을 제외한 아군 모두의 레벨이 5나 올라가니 보통은 마속을 죽인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도 보병대로 등장한다. 사실모드에서는 성도 전투의 몇 안되는 생존자 중 한 명으로 백제성 전투에서 다시 위군을 막아나서지만 결국 전사한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이엄.png

연의의 행적대로 흘러간다. 단 탁고대신은 제갈량 단독이다.


3.2. 삼국전투기[편집]


삼국전투기에서는 베지터로 나온다. 촉한의 2인자라서인 듯 하다. 마침 이름 때문에 손오반으로 패러디된 오반도 같은 편이다.


4. 영상 매체[편집]



4.1. 삼국[편집]


드라마 삼국에서는 제갈량과 갈등을 빚는 깐깐한 관료 스타일. 한국 더빙판 성우는 전인배. 촉의 구신으로 처음 등장해 유장에게 간언하지만 듣지 않고, 입촉 후 유비가 직접 등용하는 데 성공한다. 근데 이릉대전 직후 쓰러진 유비가 이엄과 제갈량의 갈등을 눈치채고 있었던지라 죽기 직전 제갈량에게는 이엄과 화해하라고 하고, 이엄에게는 제갈량의 상대가 못 되니 충실히 보필하라 충고했는데, 마속의 경우처럼 이 예언(혹은 관찰)은 적중한다.

유비 사후에는 수시로 제갈량의 행동, 특히 북벌에 반대하는 등 대립하였는데, 문제는 방식이란 게 그놈의 외조카[3]란 인간이 사마의와 대치중인 제갈량 측에 군량 수송을 제대로 해야 하는데 다른 이유도 아니고 술 퍼마시고 정줄놓는 바람에 큰 차질을 주었다. 그래서 강유에겐 싸대기 맞고 제갈량에겐 혼났는데... 그래도 이엄의 외조카라 사형은 안 처하고 곤장으로 봐주어서 보냈는데 이 외조카란 인간이 도중의 사마의의 밀서 셔틀이 되어 이엄에게 돌아왔다. 연의 그대로.

이엄도 자신의 외조카가 잘못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걸 기반으로 제갈량을 모함할 계획을 세워 유선에게 제갈량은 조조와 같은 강력한 권한을 가진 신하이며, 승상이라는 점을 내세워 제갈량이 반역을 꾸밀지도 모른다고 참소하였다. 그러나 돌아온 제갈량과 이엄의 아들인 이풍[4]에 의해 사실이 모두 드러나며 탄핵된다. 이풍이 자신에게 간언해도 안 먹혀 울며 겨자먹기로 효를 버리고 충을 택해 아버지를 탄핵한 걸 알아차린 이엄은 이풍의 귀싸대기를 빡 때리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여담이지만 이 때 실제로도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이풍 역의 배우가 이엄과 제갈량이 마지막으로 말싸움을 좀 하는 동안 비틀거리며 일어나 계속 얼굴을 어루만진다. 말이 귀싸대기지 그냥 주먹질 수준이며, 촬영이 아니라 실제상황이었다면 영락없이 헝법에 의해 실형을 살 수준으로 때렸으니..

연의나 정사 삼국지에서는 이엄이 사리사욕을 채우는 등 좋지 않은 묘사가 많지만, 여기서는 이엄에 대한 대접이 후한 편. 가슴이 철렁한 제갈량이 감옥으로 우정주라며 들고 간 한잔에 이엄 본인이 털어놓는다. 물론 자신이 권력을 잡기 위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렇게 함으로써 북벌을 멈추고 내실을 다지고 싶었기 때문.

촉에서 오래 지낸 이엄으로서는 현 촉의 국력으로는 제갈량의 북벌이 촉의 고혈을 짜내는 허황된 것이라고 확고하게 믿고 있었던 것이다. 허나 제갈량이 그렇게 생각할 리 만무했고 결국 치졸한 방법까지 쓰게 된 것이다. 근데 막상 이풍의 말에 의하면 상서령에서 짤리고나니 즐거워하며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제갈량은 이를 듣고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낙향하는 그가 부럽다며 탄식한다. 제갈량의 북벌을 지원하느라 더이상 머리와 재정을 쥐어짜지 않아도 됐기 때문인가 보다. 그 업무는 아들인 이풍이 맡게 된다. 제갈량이 이엄의 직위였던 상서령의 후임으로 이풍을 추천했기 때문

[1] 기본적으로 궁병계인 장수 중 능력치가 제일 좋다.[2] 이 때문에 일기토가 2개 밖에 없는(관우, 이엄) 황충의 전용 일기토 애니메이션이 있는 듯하다.[3] 연의에서 말하는 구안[4] 처음부터 아버지의 행동에 반대하고 있었다. 삼국지 연의에서도 이엄 측의 사신으로 등장하고 이후로도 개념인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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