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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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에서 통가 출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럭비 선수.
2. 경력[편집]
럭비 리그,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럭비 유니언 순으로 프로 생활을 모두 해본 보기 드문 경우다. 30살인 2019년까지 월러비스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부모님의 국적에 따라 대표팀을 바꾸기로 했고, 규정에 의해 3년간의 국가대표 공백기를 거친 후 2022년부터 통가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첫 경기는 2022년 7월 2일 퍼시픽 네이션스 컵 1라운드 피지와의 경기였다. 왕년에 매우 뛰어난 선수였으나 나이가 많이 차기도 했고, 30여분 후 햄스트링 부상이 도져 교체되었다. 이 경기에서 통가는 0:36으로 완패했다.
2023 럭비 월드컵에 발탁되지 못했다.
3. 명예[편집]
3.1. 럭비 리그[편집]
3.2. 럭비 유니언[편집]
- 와라타스
- 2014 슈퍼 럭비 우승
- 호주
- 2015 럭비 챔피언십 우승
- 2015 럭비 월드컵 준우승
4. 기타[편집]
럭비 문서 첫번째 사진에서 들쳐 업혀지는 선수다. 드는 선수는 웨일스의 조지 노스로, 폴라우가 노스에게 태클을 걸었으나 되려 제압당한 상황이다. 옆에 있는 선수는 웨일스의 리 하프페니. 이 장면은 럭비 유니언에서 가장 유명한 순간 중 하나다.
어릴적부터 모르몬교 신자였으나 성장하면서 기독교로 개종한다. 기독교 근본주의 추종자다. 그래서 현역 시절 동성애 및 동성결혼 등에 대한 발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이 되었다. 결국 2019년 럭비 오스트레일리아의 징계를 받아 대표팀에서 방출되었다. 이 일로 폴라우는 소송을 걸었고, 협회와의 합의 하에 취하했다. 꽤 유명한 사건이라(특히 기독교계에서) 구글에 이스라엘 폴라우를 한국어로 쳐도 상당히 많은 기사가 나온다.
또다른 논란은 2020년 프랑스의 럭비 리그 구단인 "카탈란스 드래곤스"에 2020년 입단하여 첫 경기를 치렀던 날에 벌어졌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경찰의 과잉진압, 인종차별 등에 반대한다는 의미의 무릎 꿇기 세레머니를 하기로 했는데, 유일하게 폴라우만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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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가식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