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골프선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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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프로골퍼이며, 2022년 기준 정규투어 5승을 기록중이다.

2. 선수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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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입회 전 ~ 201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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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2017년에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4위, 한국여자오픈 44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1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9월 프로에 입문했고 본인이 출전한 모든 점프투어 대회에서 톱5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주로 드림투어 무대에서 활약했고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18위의 성적을 거뒀다.

2.2.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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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정규투어에 나선 첫 해다. 5월에 열렸던 E1 채리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으나 최종라운드에서 무너졌고 연장전을 치뤘지만 가장 먼저 탈락을 하여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그리고 바로 다음주에 열렸던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후유증을 딛고 6위의 성적으로 2주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그 이후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8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KB금융 스타챔피언십 4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고 BMW 챔피언십에서도 4위의 성적으로 3주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2.3. 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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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말에 있었던 효성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했다. 그 이후 6월에 열렸던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3위를 했고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과 팬텀 클래식에서 2주연속 10위의 성적으로 톱10을 기록했다. 그리고 10월 휴앤케어 여자오픈에서 막판에 김보아가 홀인원을 하는 등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주에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컷 탈락을 했다. 하지만 11월에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8위의 성적으로 또 한번의 톱10을 만들었다.

2.4.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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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자신의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그 이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4위를 기록했다. 그런데 6월에 열렸던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기권을 했고 바로 다음에 열린 한국여자오픈은 컷 탈락을 하고 만다. 하지만 7월에 열린 맥콜 모나파크 오픈 9위, 대보 하우스디 오픈 5위의 성적으로 2주연속 톱10을 기록했다. 8월에 열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또 한번의 우승으로 자신의 첫 다승 시즌을 만들었다. 9월에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3위를 기록했다.
10월에는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했고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뤄진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7위를 기록했다. 그 후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4위, S-OIL 챔피언십에서 3위의 성적으로 다시 한번 2주연속 톱10을 달성했다.

2.5.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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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2시즌 연속 개막전 우승과 함께 타이틀 방어에 나섰으나 장수연에게 우승을 내줬다. 바로 다음주에는 LPGA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을 했으며 4월 말에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5월에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7위, E1 채리티 오픈에서 5위를 기록했다. 그 이후 US 여자오픈 출전으로 한동안 정규투어에 나오지 않다가 6월 말에 열린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4위를 기록했다. 8월에 열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는 타이틀 방어에 나섰지만 후반 난조로 인해 공동 3위에 만족해야 했다.

10월에 열린 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4승째를 올렸다.[5] 그리고 그 직후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도 나희원과 연장전까지 가는 끝에 우승하며 2주연속 우승과 함께 섬에서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3. 우승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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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KLPGA 투어 휴앤케어 여자오픈
2021년 4월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021년 8월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022년 10월 KLPGA 투어 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022년 11월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4. 상금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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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38,804,431(14위)
• 2020년: 402,020,540(10위)
• 2021년: 758,401,922(6위)
• 2022년: 736,202,500(7위)
• 2023년: 40,684,140(9위)[6]
  2022년 12월 19일 현재.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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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연 프로와 매우 친하다. 2022년 6월에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캐디를 봐주기도 했고 같은 해 7월 조아연이 시즌 2승을 차지하자 축하를 해주며 상금 10%만 떼달라고 하기도 했다.
• 정윤지 프로와도 친해서 비시즌이나 경기가 없을 때 앞서 언급한 조아연 프로를 포함해서 셋이서 같이 지내기도 한다.
• 이름이 비슷한 이소영 프로와도 사이가 좋다.[7]
  2022년 이소영 프로가 2년여 만에 우승을 했을 때 다른 프로들이 물부터 뿌리려고 할 때 본인은 이소영 프로의 퍼터부터 멀리 치워주고 물을 뿌려주며 축하해줬다.
• 대회에 나가서 사진 촬영을 할 때 V자를 구부려서 하는 본인만의 포즈가 있다.
• 섬에서 열리는 대회에 매우 강하다. 본인이 지금까지 기록한 5승 중에 3승이 섬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왔다. 또한 바람부는 곳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서 '바람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있다.
• 용인 골프꿈나무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