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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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성명
이세환(李世煥)
영문 성명
Nylon Lee
본관
함평 이씨[1]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출생
1971년 9월 12일
직업
기자, 작가, 유튜버
학력
인하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 석사[2])
별명
샤를세환, 이틀러 , 이시까와 대좌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샤를의 군사연구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Nylon LE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샤를TV[3]

1. 소개
2. 활동
3. 특징
4. 출연 작품 및 저서
4.1. 저서
4.2. 방송
4.3. 유튜브 활동
5. 비판 및 논란
6. 여담
7. 같이보기



1. 소개[편집]


"승리 만세"[4]

대한민국의 밀리터리 컨텐츠 전문가이자 월간 군사세계의 기자작가이자 유튜버이다.


2. 활동[편집]


'월간 군사세계'의 취재부장으로 활동하던 중[5]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6년 6월 8일부터 국방TV 에서 제작하여 유튜브에서 방영하는 콘텐츠였던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출연하면서 부터였다. 초창기에는 어색한 모습들이 나왔으나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나오며 출연진들 간의 케미가 돋보이게 되었고 방송 자체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세환이라는 이름도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시기 Red Pig Academy라는 채널을 만들어 임용한 박사와 활동했다.

2019년 7월에 임용한이 인문채널 HUE에서 이세환 기자도 곧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예정[6]이라고 한 걸 보아 곧 유튜브 컨텐츠용 유튜브 채널을 만들 것으로 보였고 이후 Red Pig Academy라는 채널을 만들어 임용한과 활동했다. 그리고 이후 2020년 2월, 새로운 유튜브 채널 샤를TV가 생성되었고, 3월 31일 공식 출범하였다. 홍보영상 구독자 수가 1만을 넘었고 2020년 8월에는 9만을 넘겼다. 2020년 9월 15일에 10만이 되었다.

각종 전쟁사와 비하인드 스토리, 밀리터리 관련 컨텐츠를 다루고 있다. 해당 유튜브가 출범하면서 2020년 8월 3일부터 Red Pig Academy에서 진행되던 원터치가 샤를TV로 이전하게 되었고, 임용한, 허준과 함께 출연해 토전사 팬들에게 정신적 후속작이라 평가받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도 5화까지만 출연하고 하차하게 되었다.

2021년 6월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샤를TV 채널은 종료되었고, 2021년 7월 1일 개인 유튜브 채널인 샤를의 군사연구소를 개국하였다.

2021년 말부터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고조되자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를 두고 설왕설래가 있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간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다른 전문가들의 분석과 많은 사람들의 바람인 와중에,#[7] 2월 16일에 외신의 정보들과 전문적인 안목만으로 전쟁이 임박했다는 의견을 유튜브 영상으로 내비쳤다.# 이는 결국 일주일 후에 실제로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벌어지면서 사람들에게 예리한 분석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전 이후에는 주공과 조공을 두고 다른 군사 전문가 및 일반 대중과 이견을 보이기도 했다. 키이우 방면은 조공이고 헤르손~돈바스의 회랑 연결(남부, 동부 전선)이 주공이라는 것이 그의 예측이었으며, 개전 초기에도 그 의견을 유지했다. 이후 키이우 포위가 다가오면서 '투입 인원수로 보면 북부 전선이 주공이다.' 는 식으로 물러섰다. [8]

현재에 이르러서도 과격한 표현을 쓸 때도 있고 과거 전쟁사 및 심지어 현재의 전쟁사 관련해선 뇌피셜도 자주 섞을 때가 많아 군사전문기자에게 중요한 전문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고, 물론 알지 못하는 분야는 확실히 나누고 알려주며 정정하는 등의 능력은 뛰어나나 그 외엔 다소 자신의 스타성에 의존하여 소신파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는다.[9]

3. 특징[편집]


밀리터리 콘텐츠 전문기자. 군사저널 '월간 군사세계'의 취재부장이며 주로 국방홍보원에서 칼럼을 쓴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내에서 '이세환의 무기고'를 통해 당시에 사용된 무기, 방어구 등의 장비를 설명하기도 한다. 단순 밀덕 수준을 넘어서 역사적으로 해박한 지식을 가져서 토크멘터리 전쟁사 방영 이전에는 유튜브에 강의하는 영상이 올라 오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가끔 실제 무기[10]를 들고 전사학 분석 도중 무기를 소개하기도 한다. 무기 부분이 워낙 덕후들이 많다보니 자잘한 오류 비판에 부담을 많이 느껴 자료 수집에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한다. 또한 영어에 능통해서 원서를 읽고 분석해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노력이 빛을 발한 편이 토전사 30년 전쟁편.

초기에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다가 방송이 계속될수록 예능감이 발전하고(...) 있다. 일명 '망가지는 전문가' 캐릭터가 잡히게 되면서 두 MC 꽁트에 끼기도 하고 놀림을 주거니받거니 하더니 결국...

별명이 만들어진 것은 토전사 62화 이탈리아 전쟁 편. 실전 무경험 밀덕 + 걸그룹 취향이라는 공통점을 이유로 샤를 8세와 동일시되는(...) 굴욕을 겪으며 '샤를세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32화 무기 특집 때에는 그동안 주로 편집 대상으로서 굴욕을 겪은 설움을 조용히 한탄했다.

이를 기점으로 무기를 직접 들고 나오는 열정을 보이며 특유의 캐릭터를 잡아나가며 맹활약 중이다. 이후 팟캐스트에서 임용한의 폭로(...)에 의해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추가되고 토전사가 계속 진행되면서 '흥분 잘 하는 상남자', '밀덕', '각종 유행어', '놀림받기 쉬운 스타일' 등의 특징에 힘입어 근래에는 자체 팬층이 크게 늘어나 윤지연을 제끼고 토전사마스코트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심지어 토전사에 달리는 덧글은 물론 팟캐스트 방송이나 이를 계승한 유튜브 '비디오카페'에서도 상당수가 샤를세환이 언급된 댓글일 정도.

자매품으로는 야동세환이틀러도 있다고 한다.

일본 전국시대편을 전후로 임용한 박사가 "그건 아니고~"로 시작하는 부연설명을 많이 해서 불화가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실제로는 당시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의 시비걸기가 잦았고 이후 임용한 박사도 방송에서 항상 일반인에게 통설로 받아들여지는 허구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정정하기 때문이었다.

전근대, 특히 중세, 르네상스 유럽 무기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를 말한 바 있다. 오류가 있거나 상당히 오래된 자료를 참고한 듯 하다. 간혹 너무 심할 정도로 오류가 있을 때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 위에서처럼 임용한 박사가 정정하는 식이다.




4. 출연 작품 및 저서[편집]



4.1. 저서[편집]


  • 퇴근길 인문학 수업[11]
  • 밀리터리 세계사 1: 고대편[12]


4.2. 방송[편집]


방송 중

종영
  • '토크멘터리 전쟁사', 국방TV (2016년 6월 9일 ~ 2020년 4월 22일)
  • '순삭밀톡 씨네마 웨폰', 국방TV
  • '순삭밀톡-리얼웨폰', 국방TV[13]


4.3. 유튜브 활동[편집]


  • '샤를의 무기고' 샤를의 군사 연구소
  • '이슈 점검', 샤를의 군사 연구소[14]
  • '극적인 세계 전쟁사', 샤를의 군사 연구소
  • '클래식 무기고', 샤를의 군사 연구소
  • ‘밀리터리 폭망사’, 샤를의 군사 연구소

  • 종영
    • '임용한, 이세환의 비디오 카페', 인문채널휴
    • '비디오 카페', Red Pig Academy[15]


5. 비판 및 논란[편집]


십 수년 전 유튜브에 정체 모를 학생들을 모아 놓고 좀비 세계에서 살아남는 무기, 아파치 헬기, 스타워즈 무기 등등 가십 거리 많은 강의 영상을 올렸고 실제와는 일치하지 안는 내용으로 많은 비판이 쏟아졌었음. 무기의 역사와 성능 등 설명하는 영상에서 1996년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에서 예비군 동원령에 예비군들이 무서워 벌금내고 도망갔다 발언하기도 함. 실제로 예비군1인이 오인사격으로 사망하기도 했음.(https://www.newsmin.co.kr/news/66259/)

5.1. 우크라전아조우 연대 네오 나치 주장 논란[편집]





해당 영상에서 아조우 연대[16]에 여전히 네오 나치적인 색채가 여전히 산재해 있다는 주장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그가 내세운 근거는 다음과 같다.
  • 나치와 연관된 로고의 사용
  • 나치주의자가 있다는 서방 외신의 보도

해당 문서에도 적혀 있지만, 아조우 연대는 그들의 정체성을 가장 확연하게 드러낸다고 할 수 있는 부대마크에 2 SS기갑사단 다스 라이히의 심볼을 과거에 썼던[17] 단체이다. 따라서 이들한테서 네오 나치 색채가 빠졌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찬반 주장이 매우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세환은 명색이 군사전문기자를 자처하는 사람이자 그것도 국내 군사전문기자 중 전문성 하나와 영향력 하나는 손에 꼽히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근거자료 제시 없이 아조우 연대를 네오 나치로 확정짓고 설명해서 문제를 일으켰다. 해당 주장의 근거는 영국 가디언지의 숀 워커 기자가 작성한 기사, 미 ABC채널의 보도 등인데, 이 두 기사 모두 해당 국가에서 매우 큰 논란이 되었음은 물론, 해당 기자들은 상당한 친러 성향을 띠고 있는 기자이다. 상술했듯이 조금만 더 이 사안을 객관적으로 바라봤다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문제인 만큼 부정은 어렵다곤 하나 이는 확실히 논란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어야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비록 이세환 본인이 나치즘을 싫어할지언정 기자로서는 아주 큰 실수이자 동시에 국내 군사전문가계 내 소신파의 위치에 있는 그이니만큼 상당히 아쉬운 사안이라 볼 수 있다.[18] 물론 숙군이 진행 중임에도 네오 나치에서 전향한 부대원들과 아직도 옛 문화를 유지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그들의 과거 전범 전과와 별개로 우크라전에서의 공로와 시민들을 보호하면서 싸워나갔던 처절함으로 맞선 부분만큼은 치하받아야 마땅한데 이세환 기자는 그걸 패싱한 것.

6. 여담[편집]


  • 토전사 유튜브 등지에서 편집권이 없어 편집을 맨날 당한다고 본인은 주장하는데 고인물에서는 흥분해서 방송금지어가 난무하는 경우가 잦다. 팟캐스트 시절 임용한 박사의 말에 따르면 허준이 보통 옆에 앉을 때마다 늘 조마조마해한다고. 이때 허균과 동일시되었다.이런 거 보면 토전사에서 편집되는 이유를 알 만 하다

  • 순삭밀톡에서는 영화 속 사용된 무기에 관해서 설명하는데 전쟁영화 이외에도 아무래도 연배가 있다보니(...) 8,90년대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듯하다. 특히 팟캐스트 델타포스 편에서 임용한에게 중2병이 있다고 놀림을 받았다.

  • 겁이 많다고 겁쟁이라며 놀림을 종종 받는다. 윤지연 소복 드립 일화[19]부터 해서 동물 사체를 보고 질겁을 한 적이 있다고 임용한이 팟캐스트에서 폭로한 적이 있었다. 이에 질세라 이세환 기자도 임용한이 답사 때 렌터카를 난폭운전한다고 폭로했다.[20]

  • 과거 유튜브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강의[21]했던 영상과 국방부 관련 뉴스에서 몇번 방송을 탄 적이 있다. 다만 그 예전 유튜브에서도 지금처럼 자기를 영화 관련 자문으로 쓰면 저렴하게 해줄 거라고 순삭밀톡에서 주장한다.

  • 걸그룹 BLACKPINKIZ*ONE의 팬임을 공공연하게 밝힌다. TWICE도 좋아한다. 샤를세환이 좋아한다고 밝힌 걸그룹은 이렇게 3그룹. 가장 좋아하는 그룹은 IZ*ONE으로 보인다. 심지어 영문으로 격정적인 표현으로 가득한 응원 연설[22]을 녹음하여 본인 채널에 올릴 정도다.#

  • 토전사나 비디오카페 등 모든 방송에서 윤지연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데 윤지연의 혼인 이후에는 마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지만 저격 멘트를 가끔 날리는 건 여전하다. 그래봐야 4명 중 먹이사슬 최하위

  • 일반인치고 배우처럼 상당히 표정이 풍부하다. 그래서 전달력이 좋은 편.

  • 서양사에서 자주 *눈물을 흘리며*라고 언급하며 강조를 해 진실성에 의구심이 제기될 때가 있지만 동양과 다르게 서양사에 눈물을 흘린 기록이 상당히 많다.

  • 토크멘터리가 회를 거듭할수록 카메라 마사지를 받고있다. 방송에 출연하면서 체중감량과 운동 등 자기관리를 장기간 꾸준히 하다보니 토크멘터리 전쟁사 초기와 전쟁과 사람 간의 기간이 4-5년은 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전쟁과 사람 출연했을 당시가 훨씬 슬림하고 젊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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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3화와 127화 비교. 전쟁과 사람때는 이보다도 훨씬 슬림했다

  • 순삭밀톡에서 중심축 유지자세로 사격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해당 자세 때문에 악플이 상당히 달렸다고 한다. 당사자로서는 억울한 것이 사격장에서 해당자세로 사격을 하기 위해서 교육을 받기도 했는데 좁은 사격부스에 카메라에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향을 반대로 잡았고 그로 인해서 아는 것도 없으면서 잘난 척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정작 현장에서 교관은 방향은 상관없고 개인이 편한 자세로 사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해서 방향을 반대로 했다고 한다.

  • 표현이 과격하다. 그렇다보니 토전사에서 위에서처럼 임용한 박사가 "그건 아니고~"라며 정정 혹은 적절히 통제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그래서인지 토전사에서 이세환 기자와 임용한 박사의 케미는 최고 수준. 다만, 혼자인 경우 과격한 표현을 통제하지 못해서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논란의 여지가 생기기도 했다. 예를 들면 상륙작전을 성공만 하면 전황을 바꿀 수 있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으로 표현하기도 한다든지.[23][24] 이밖에도 비하인드 전쟁사의 유고 내전편에서는 욕설섞인 걸쭉한 입담을 보여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미국 답사를 간 이유가 총을 쏴보지도 않고 총기에 대해 말하는 것이 쪽팔려서라고 한다. 대신 부작용으로 '난 이거 쏴 봤어~'가 생겨나 버렸다.

  • 50대의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이다.


  • 일설에 따르면 B-1죽음의 백조라는 오보를 처음으로 한 기자라고 한다.[25]

  • 젊어 보인다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미 파훼된 설들을 말하는 경우가 꽤 있다. 2차 세계대전에서 폴란드군의 대전차 기병돌격[26], 전격전[27] 등.

  • "쉽게 말해서" 라는 말을 매우 자주 사용한다. 이 외에도 "대단히", "사실상" 등도 많이 사용한다. 본인도 알고 있는 듯(...)


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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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관공파 27세 환(煥) 항렬.영상 및 댓글 참조[2] 석사 학위 논문 : 貯水地에서의 물收支算定과 渴水量 分析에 關한 硏究(저수지에서의 물수지산정과 갈수량 분석에 관한 연구, 1997).[3] 계약만료[4] '지크 하일'의 한국어 번역인듯. 유튜브 게시물에서 항상 끝내는 멘트다. 2022년 1월 31일부로 "건승 만세"다.[5] 여담이지만 한동안 국방홍보원 소속 기자로 알려졌으나 정확하게는 국방홍보원 소속이 아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종영되며, 그에 관하여 얘기를 하던 중에 직접 국방홍보원 소속이 아님을 밝혔다.#[6] 개인 유튜브 채널이 있지만 하지만 개인적인 영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관리도 제대로 안 되었다. [7] "그런 말을 하면 전문가라 할 수 있느냐?"라는 둥의 비난도 받았다고 한다.[8] 애초에 개전초기 키이우를 공격해서 젤렌스키 정권을 빠르게 전복시킨 후 괴뢰정부를 세우거나, 남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항전의지를 꺾는다는 러시아의 전략목표를 달성하려면 벨라루스 방면 침공군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었다. 이 목표를 하나도 달성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동부&남부로 병력을 재배치 시킨거다. 한마디로 러시아의 의도와는 완전히 반대로 간 거라 결과적으론 틀린 예상이었다.[9] 사실 한때 팬이었다 돌아선 이들의 경우 주 기고처에서의 여전한 모습 등을 근무할 때부터 알아봤단 팬들도 있었기에 과연 이세환 기자의 입지가 제대로 설 날이 올 것인지 의구심을 갖고 보는 눈초리가 이젠 상당히 많은 편이다.[10] 당연히 모조품이나 에어소프트건이다.[11] 9장 저자.[12] 중세편부터 현대편까지 나온다고 하며, 윤지연 아나운서의 평에 의하면 토전사에서 편집당한 드립 등이 나온다고 한다.[13] 2020년 6월 29일자로 하차를 알렸다.[14] 최근 들어 국산 경항공모함 등의 군사적 이슈가 자주 나오면서 영상의 제작 빈도가 늘었다. 거의 뉴스속보 컨텐츠 급. [15] 현재는 제이엔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그동안 올라왔던 영상들도 대부분 사라졌다[16] 참고로 아조프 대대는 2021년부로 아조우 연대로 승격되었다. 이전 영상에서 승격 이후에도 '대대'라는 명칭이 통용되고 있다고 밝혔던 것으로 보아, 통칭을 그냥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7] 2022년 5월 10일 이후로 완전 교체.[18] 그리고 엄연히 아조우 연대는 해당 영상 이후 부랴부랴 상징물과 자체적 문화에서부터 점점 나치즘/파시즘 색채 물 빼기 작업을 지속하고 있고 또한 수많은 전투들 및 최근엔 가장 치열했던 마리우폴 전투 및 계속되는 동남부 공방전 탓에 이세환 기자 본인이 그렇게 싫어하던 네오 나치 대원들 상당수가 그야말로 줄부상과 연이은 전사로 줄초상이 나며 갈려버린 탓에 살아남은 소수의 베테랑들이 신병들과 경험 있는 특수부대원 출신들 및 의용군들까지 모아 활동하는 판이다. 또한 현재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체적인 우크라군 부대원 단속 등에도 힘을 쏟고 있어 만일 젤렌스키 대통령 등의 인사가 이를 전해듣는 "우리 전사들의 피땀을 흘린 노력을 의식해주시길 바라며, 좀 더 그들의 노고와 희생에 부디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같은 말이 나올 게 뻔한데 이러면 팬들 뿐 아니라 정계에서 반발이 나올 것이고 이럴 시 사건의 여파로 이세환 기자의 입지나 소신발언의 목소리는 더욱 힘을 잃고 약해지게 된다.[19] 눈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했다고 한다.[20] 이후 인문채널 휴를 통해 임용한이 해명했는데 결국 트집임이 밝혀졌다.[21] 게임학과 대상이라 개론적인 내용이 많다[22] 영화 이퀄리브리엄의 연설 패러디.[23] 인천상륙작전이 너무나도 유명해서 상륙작전만 하면 무조건 전황이 바뀐다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한반도의 종심이 짧았다는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다.[24] 상륙작전은 기본적으로 교두보 마련목적이지, 그것을 통해 전황의 변화를 주겠다는 시도는 주로 하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보급이다.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하더라도 보급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다보니 상륙작전은 교두보 마련의 목적이지 전황변화 목적으로 진행된 적이 없다. 일본은 섬나라의 특성상 2차 대전 내내 상륙작전으로 작전을 진행했으나, 대부분 물자 보급의 난항으로 제대로된 전과확대를 하지 못했다.[25] 참고로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은 Tu-160에 원래 붙는 별명이다. 혼동한 것으로 추정. 겉으로 대충 보면 비슷하긴 해[26] 없었던 건 아니지만 독일군 전차를 얕봐서는 아니었다.[27] 전격전이라는 작전개념은 존재한 적이 없다. 상세한 것은 전격전 문서로. 여전히 전격전이 실존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주류 역사학계 및 군사학계에서는 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