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2004)/선수 경력/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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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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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소속의 우완 투수, 이로운의 아마추어 시절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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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협성경복중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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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효제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야구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칠성초를 거쳐 대구본리초등학교로 전학을 간 후 줄곧 대구에서 생활하며 야구부 활동을 하였다.

이후 협성경복중학교로 진학하였으며 협성경복중 시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뛰어난 성적과 함께 179cm의 신장에서 묵직한 직구를 뿌리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대구 지역 최고의 투수로 평가 받았다. 관련 기사

협성경복중학교를 졸업한 뒤 대구고등학교로 진학하였다.

2.2. 대구고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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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때는 투수와 3루수를 병행하며 이도류로 활약하였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미 150km/h의 구속을 찍으며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투수 최대어로 올라섰고 타자로서도 뛰어난 컨택 능력과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었다. 1학년 최종 성적은 투수로는 8경기에 등판하여 0승 0패 8⅓이닝 10K ERA 4.32[1] WHIP 1.32의 성적을, 타자로는 1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96 8안타 2루타 1개 6타점 5득점 사사구 2개 OPS .666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때 대구고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팀의 황금사자기 준우승을 이끌었다. 최고 151km/h의 구속을 기록하며 심준석, 김서현 다음가는 파이어볼러로 이름을 알렸고 안정적인 제구력과 뛰어난 변화구 구사 능력을 보여주며 1라운드 유력 후보에 올랐다. 2학년 최종 성적은 투수로는 10경기에 등판하여 1승 2패 24⅓이닝 25K ERA 4.07 WHIP 1.15의 성적을, 타자로는 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08 4안타 3타점 3득점 2사사구 OPS .70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150km/h가 넘는 강속구와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투수 최대어라는 평가답게 고교 유망주 TOP 30 안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정작 졸업반인 3학년 초여름까지는 부상 및 피로로 인해 투수로 나오지 않고 타자로 선발 출장하며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시즌 초 타자로서도 여전히 좋은 컨택 능력과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었고 잗타력도 갖추고 있어 대구고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자로 활약하는 것이 부상 부위인 팔꿈치에 무리가 가서 타자를 병행하지 않기로 하였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고 청룡기부터 투수로 등판을 시작해 150km/h 이상의 볼을 연달아 뿌리며 최고 구속 152km/h, 평균 148km/h로 완벽하게 반등하는데 성공하였고 이후에도 김정운과 함께 대구고 원투펀치를 이루면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고 윤영철과 함께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펼치며 즉전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드래프트 1라운드 유력 자원으로 다시 이름을 올렸다.

제 30회 WBSC U-18 야구 월드컵의 유력 후보로 점쳐졌으나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 안되었고 명단 발표일을 기준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아쉽게 발탁되지 못하였다.

최종적으로 투수로는 12경기 등판해서 2승 2패 35⅓이닝 48K ERA 1.78 WHIP 1.08의 성적을, 타자로는 7경기에 출전하여 2안타 1타점 4사사구 OPS 1.000의 성적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3학년 시절을 마쳤다.

3.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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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투수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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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타자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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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로 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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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중반에 지명될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당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SSG 랜더스에 지명 받았다.



9월 30일 윌머 폰트가 선발로 나선 키움 히어로즈와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였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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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랜더스/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