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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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역사
4. 치안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란이라크의 국경이다.


2. 상세[편집]


이란 서부와 이라크 동부 사이의 국경이며, 1639년에 처음으로 국경이 설치되었다. 대각선(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은 자그로스 산맥, 남쪽으로는 메소포타미아 평원 및 샤트 알 아랍 강[1]이 있다.


3. 역사[편집]


오스만 제국사파비 제국은 지금의 이라크 지역을 두고 경계 및 분쟁이 많았으며 1623년부터 1639년까지 오스만-사파비 전쟁이 일어났었다. 이후 1639년에 자그로스 산맥과 티그리스 강 일대를 중심으로 경계를 이루기로 했었다. 이후 오스만-페르시아 전쟁이 1700년대와 1800년대에도 나타나기도 하면서 1639년에 맺은 조약이 재확인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1900년대에 이란-이라크 국경이 설립되었다. 이후 영국은 이라크 일대를 점령하면서 영국령 이라크를 통해 이란과 접하게 되었다. 이후 이라크 왕국이 독립되면서 이란과 이라크 국경이 나타나게 되었다.


4. 치안[편집]


국경 설립 이후에도 국경 분쟁 및 영토분쟁은 지속되었다. 특히 1980년부터 1988년까지 일어난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국경이 변할 때도 있었으며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이라크의 치안이 불안정하면서 이란 국경 일대도 불안정할 때도 있다보니 대부분의 나라들은 이란-이라크 국경 일대를 여행금지 및 여행제한으로 정했다. 2010년대 이후 이라크의 치안이 잠시 나아지기도 하면서 치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이란-이라크 국경 일대는 방문할 시 유의하거나 주의해야 할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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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프라테스 강 하류와 티그리스 강 하류가 만나서 이루는 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