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성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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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성악가 . 성부는 베이스.
2023년 JTBC 4중창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4에 출연하였다.
2023년 팬텀싱어4에 출연, 본선 진출 후 결승 직전인 5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베이스 성부로서는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1. 개요[편집]
"마치 전쟁에서 말을 타면서 긴 창을 들고 적진을 향해 가는 흑기사처럼"
"소리 자체가 어두우면서도 풍부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성악가 . 성부는 베이스.
2023년 JTBC 4중창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4에 출연하였다.
2. 활동[편집]
2.1. 공연[편집]
2.1.1. 오페라[편집]
2.1.2. 콘서트[편집]
2.2. 방송[편집]
2.2.1. 팬텀싱어 4[편집]
2023년 팬텀싱어4에 출연, 본선 진출 후 결승 직전인 5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베이스 성부로서는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 추가 영상
- 비하인드 영상
2.3. 앨범[편집]
2.3.1. 참여 앨범[편집]
3. 수상경력[편집]
4. 여담[편집]
- 베이스이지만 바리톤에 가까운 음역대의 음까지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8]
-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군악대 성악병 출신이다.[9] 복무 당시 해군사관학교 교가를 포함해 숱한 군가들을 녹음한 탓에 하루 세 번씩 그 군가들이 영내에 방송됐다고 한다.
- 방송상의 모습과는 달리 SNS 등에서는 상반된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다.[10] 직접 쓴 프로필에 따르면 이미 '알고보면 귀여움' '무의식적으로 가끔 튀어나오는 귀욤' 등으로 스스로를 표현해 두었는데, 정작 방송에서는 '뚝심 있는' '상남자 베이스' 로만 지칭되었던 것. 이후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방송에선
평소에 쓰는 사투리의반도 안 쓴 것"으로, 온라인상에서의 말투는 "가끔 무의식적으로" 나오기도 한다고 한다. 또 "방송 극초반에는 너무 긴장해서도 있고, 전 참가자 가운데 혼자 사투리를 써서 더 (말투가) 의식되는 바람에 말을 아끼기도 했다"고. - '먹는 것'에 취향이 확실하고 상당히 단호한 편. 부먹파[11] , 반민초파[12] . 베스킨라빈스는 "빵을 씹는 느낌이 나서" 싫어하고, 맥모닝은 "소시지가 근본". 콩국수는 소금도 설탕도 넣지 않고 '고소 100%' 콩국물에 곁들여먹는 김치 맛으로만 먹는다고 밝혔다.
비공식별빛청하 앰버서더. 당시 술자리를 함께한 김우성에 따르면, 갑자기 별빛청하를 시켜서 이유를 물었더니 별다른 말 없이 "난 이거 먹으려고"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한다.[13] 이후 라이브방송에서 직접 "우성이가 쿨하고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서 이런저런 자잘한 투정을 부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별빛청하 에피소드 덕분에 주량에 대한 궁금증도 많았는데, 팬텀싱어 4 결승전 뒷풀이에서 밤을 샜다는 것으로 보아 적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14]
- 팬텀싱어 4의 비공식 약사. 베타딘[15] 스프레이를 경연 당시 여러 출연자에게 전파했던 것으로 추정되며[16] , 평소 가방에 비타민은 기본으로 넣어 다니고 있으며 약국에 가도 이런저런 약제들의 조합을 잘 알아서 사 먹는다고 한다.[17]
- 8화 방송에서 한 팀이었던 이해준에게 공진단을 나누어 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해준이 "너 진짜 약쟁이구나? 팬텀싱어의 약쟁이가 너구나?"라고 놀리는 장면이 있었을 정도.
하필 오페라에서도 약장수[18] - 최근 팬카페에서 진행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실시간에 가깝게
질문이 남느냐 내가 남느냐) 대답을 내놓았다. 여러 분야에 걸쳐 이틀간 약 200개의 질문이 쏟아졌는데, 무려 70%가 넘는 답변율을 기록했다는 후문.[19] - 실용음악에서 성악으로 진로를 바꾼 사례. 노래를 잘 했던 초등학생 시절을 지나 변성기가 찾아오면서 노래에 대한 생각을 접었으나, 자꾸 노래할 때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 고2 때 무작정 동네 실용음악학원을 찾아가면서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고3 때 음악 선생님이 '네 목소리는 성악을 해야 한다'며 성악 레슨에 끌고가면서 본격적으로 성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 이탈리아 작곡가 토스티의 곡을 좋아하는데, 직접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던 'Non t'amo piu'가 애창곡이라고 밝혔다.
- 여러 오페라 작품에 애정을 갖고 있어 가능한 한 많은 작품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밝혔으며, 특히 꼭 해보고 싶은 배역으로는 오페라 돈 조반니의
설명이 필요없는 희대의 바람둥이돈 조반니를 꼽았다.[20] - 팬텀싱어4 가운데 첫 사중창 곡인 'Ammonia Avenue'를 두고는 "준비하는 동안 그냥 너무 좋았다"며 "제일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았으며, 'Bloody Mary' 때에는 "후련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21]
- 원래 쇼핑을 잘 하지 않는 타입인데 'Ammonia Avenue' 때 이동규로부터 "좀 밝게 입으라"는 충고를 받았다고 한다(...) 그 덕에 (방송엔 나오지 않았지만
방송국 놈들)오스틴킴과 함께 쇼핑하러 가기도 했으며, 최근 착용하는 안경테와 첫 라이브방송 당시 입은 티셔츠가 그 당시 쇼핑했던 것이라고. - 곡을 해석할 땐 가사나 반주의 해석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 대입하는 편[22] 으로 'Ammonia Avenue' 때에는 디스토피아 또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해답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떠올렸고, 'Bloody Mary' 때에는 뱀파이어들의 연회를 떠올렸다고 한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 워낙 강행군이었던 데다 식단 조절까지 한 탓에 팬텀싱어4 첫 녹화와 마지막 녹화 때 몸무게 차이가 10kg나 난다고 한다…현재는 성량을 위해 다시 증량 중이라고 밝혔다.
- 남들보다 반응이 미묘하게 느린 편이고, 말투도 느긋한 편. 방송 당시에도 타 참가자들보다 반 박자 정도 늦게 박수를 치거나 기립하는 장면이 여러번 포착되기도 했다. 본인피셜 이는 "유학생활 당시 밴 습관"으로, 걸어다닐 일이 많다 보니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며 하늘도 보고 혼잣말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 덧붙여 "반 박자 느린 게 제 정박입니다"라는 말도...
- 2023년 8월 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 첫 등장했다![23] 긴장한 나머지 에스프레소에 몬스터[24] 까지 마시고 왔다고. 화제가 된 별칭인 '아기공주'(또는 '공주')[25] 를 두고는 "그 별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또 다른 별칭인 '흰둥이'는 자세한 유래를 밝혔는데 다음과 같다. ; 영국 유학 후 귀국했더니 집이 없더라고. 어머님이 소식을 전하지 않고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신 것(...) 별 수 없이 친한 형네 집에 몇 달간 얹혀 살았는데, 별다른 일 없이 집에서만 있다 보니 '흰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반려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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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석졸업 [2] 전액장학생 [3] 별명의 유래는 알려진 바 없으나 본인피셜이자 팬텀싱어4 출연자들 및 시청자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별명[4] 아기공주의 준말[5] 전석매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6] 뮤지컬 '레 미제라블' 넘버 [7] 드라마 '슈룹' OST [8] 팬텀싱어 4 6회 참조. 손혜수 심사위원은 "바리톤이라고 들어도 무방할 정도로 고음역대의 상당히 단단한 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9] 배우 박보검과 군생활 시기가 상당히 겹쳐, 박보검이 사회를 맡은 해군 관련 음악회에서도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10] "감당가능하낭"[11] "탕수육은 원래 버무려져서 나오는 거야!"[12] 민트도 싫어하고 초콜렛도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다[13] 같이 있었던 박준범은 "잘못 들은 줄 알았다"고...[14] "술을 아껴마시는 타입"이라는 증언도...[15] 목 통증이나 인후염, 후두염 치료에 쓰는 스프레이형 일반의약품의 명칭[16] 다만 먼저 베타딘을 사용하고 이를 추천한 것은 안혜찬이었다는 후일담이 있다[17] 증상을 말하고 그에 맞는 약을 추천받는 게 아니라, 약 이름을 말한다고[18] 둘카마라[19] '아기공주' 별명이 화제가 된 데 대한 심경과 별빛청하 에피소드 등이 포함되었다[20] 해당 배역은 바리톤 음역대에 해당하나, 팬텀싱어4 이후 고음이 더 나기 시작했다고[21] 여담으로 매번 경연 당시 이마를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해 왔는데, 'Ammonia Avenue' 때에는 직접 "앞머리를 내려 덮어달라'고 요청했었다고[22] "머리 속에서 그림이 그려져야 집중이 잘 된다"[23] 안혜찬의 적극적인 설득이 있었다는 후문[24] 무대 오르기 전 몬스터 오리지널 한 캔을 마시는 습관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25] 무려 대학교 1학년 때 생긴 별칭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