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중(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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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중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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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69번
김정한
(1995~1996)

이기중
(2001)


허용
(2004)



파일:D_2413.jpg

KBO 리그 심판위원 No.9
이기중
李基中 | Lee Kijoong

출생
1976년 7월 17일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선린상고 - 제주전문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8년 2차 11라운드 (전체 87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1998~2001)
경력
KBO 심판위원 (2003~)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1998~2000)
1. 개요
2. 심판으로서의 특징
3. 오심
3.1. 2014년 7월 5일 NC - LG전 오심
3.2. 2020년 5월 7일 한화 - SK전 스트라이크존 논란
3.3. 2020년 5월 24일 LG - KT전 태그업 오심 논란
3.4. 2020년 6월 2일 한화 - 키움전 오심
3.5. 2020년 6월 5일 삼성 - SK전 스트라이크존 논란
3.6. 2022년 5월 3일 롯데 - KT전 스트라이크존 논란
3.7. 2023년 4월 16일 두산 - LG전 체크스윙 오심
3.8. 2023년 5월 10일 키움 - LG전 오심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야구선수, 현 KBO 리그 심판.


2. 심판으로서의 특징[편집]


주심을 볼 때, 우타자 기준 바깥쪽과 낮은 존에 후한 판정을 내리는 편이다. 특히 낮게 걸치는 공은 웬만하면 스트라이크를 준다. 원래 2018년 9월까지의 비디오판독 번복률 통계번복률 15.38%을 기록하여 KBO 심판중 비디오 판독 번복률이 4번째로 낮은 평범한 심판이었으나 아래의 논란들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3. 오심[편집]



3.1. 2014년 7월 5일 NC - LG전 오심[편집]


2014년 7월 5일 마산에서 열린 LG - NC전에서 LG 트윈스임재철이 기습번트를 시도하고 1루까지 열심히 뛴 후 슬라이딩까지 했으나 당시 1루심이던 이기중은 아웃 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느린 화면 확인 결과, 발은 투수 찰리의 터치가 빨랐지만, 공이 글러브에 들어오기 전이라 세이프였다.

이기중은 이틀뒤 이례적으로 임재철에게 사과했다.#


3.2. 2020년 5월 7일 한화 - SK전 스트라이크존 논란[편집]


이날 경기, 주심으로 출장하여 스트라이크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1] 다음날 다른 심판조원들과 함께 2군으로 강등되었다가 8일만에 복귀하였다.


3.3. 2020년 5월 24일 LG - KT전 태그업 오심 논란[편집]


2020년 5월 24일 역대급 오심을 남겼다.영상 2020년 5월 24일 잠실야구장에서의 kt와 LG의 시즌 3차전 경기였다. 3회말, 4대 4 동점상황에서 볼넷 출루한 정근우는 김용의의 초구에 도루를 하고, 후 김용의의 안타로 1사 주자 1루와 3루였던 상황, 8번타자 유강남이 초구를 때려 우익수 플라이를 쳐냈고, 그 틈에 3루 주자 였던 정근우는 태그업을 해 홈인했다. (kt 4:5 LG) 그야말로 발로 만든 득점이었다. 그런데 LG 덕아웃을 잡던 중계 카메라가 다시 투수와 3루심을 비추더니, 이후 투수인 쿠에바스는 다음타자인 오지환을 상대로 첫 투구를 던지기 전 3루에 공을 던졌고 3루심인 이기중은 정근우의 태그업이 무효라고 선언하며 정근우의 아웃 판정을 내린다.[2] 베이스를 포구 전 일찍 떼었다는 거다.[3] 류중일 감독이 어필했지만, 태그업에 관해서는 비디오판독 적용 여부가 아니였기 때문에 주심과 이야기 후 경기는 바로 진행되었고, LG로서는 역전 찬스를 놓쳐버린 거나 다름없었다. 중계 카메라 또한 리플레이와 현재 상태를 담기 바쁘게 움직였다.[4] 많은 나이에 엄청난 주루플레이[5] 를 한 정근우[6] 아쉬울 수 밖에 없다.[7]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라며 담담한 모습을 비췄다.

이후 경기는 LG가 4대 1까지 끌려가는 모습이었으나, 9회말 로베르토 라모스의 끝내기 만루홈런[8]이 나오며 결국 LG가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어찌 된 일인지 며칠이 지나도록 이기중의 징계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오심 다음 날 강정호의 복귀 관련 징계 이슈로 인해 자연스럽게 묻히고 해당 오심 관련 기사도 슬금슬금 밀려나며 다시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리고 KBO는 개선하겠다는 의사만 슬쩍 밝히고 끝나는 모양새다. 그간 KBO의 행적을 봤을땐 적당히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위의 예상대로 경고처분만 받았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는 심판 네명중 세명이 확실한 오심을 보여주었다. 주심 최수원의 석연찮은 스트라이크존[9], 1루심 장준영의 진해수의 베이스 커버[10], 2루심 김준희의 상술되어있는 정근우의 도루 아웃판정까지.


3.4. 2020년 6월 2일 한화 - 키움전 오심[편집]


4회초 2아웃 1, 2루 상황 박병호 타석에서 나온 체크스윙 상황에서 느린 그림으로 봤을 때 방망이가 돌지 않았지만 스윙을 인정하였다.영상


3.5. 2020년 6월 5일 삼성 - SK전 스트라이크존 논란[편집]


2020년 6월 5일 문학에서 열린 삼성 - SK전에서 말도 안되는 스트라이크 존을 보여주어 양팀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이 존은 도무지 말이 안된다.


3.6. 2022년 5월 3일 롯데 - KT전 스트라이크존 논란[편집]


2022년 5월 3일 롯데:KT 경기에서 8회 초 롯데타자 지시완의 상대하는 투수의 초구가 스트라이크 존 에서 공 두어 개는 빠졌는데도 스트라이크를 잡아주는데 반해, 다음 이닝인 8회 말, 롯데투수 김대우가 던진 같은 코스에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공에는 손가락 하나 안움직이는 모순이 심한 스트라이크 존을 보여 주었다. 이날 스트존 분포같은 코스 다른 판정


3.7. 2023년 4월 16일 두산 - LG전 체크스윙 오심[편집]


2023년 4월 16일 두산:LG 경기에서 1루심으로 출전했는데 7회초 두산이 4대1로 리드 당하는 상황이었고 3볼 2스트라이크에 주자가 2명인 상태였다. 양석환의 명백한 체크 스윙을 노스윙으로 선언하는 오심을 저질렀고 명백히 아웃으로 판정을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명백한 오심 기사 삼진 당하지 않은 양석환이 쓰리런 홈런을 쳐 리드 당하던 두산이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 흐름이 바뀌어 계속 두산이 득점을 하고 경기가 역전되어 최종 스코어 10대 5로 두산 베어스가 승리하게 되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여러 팀 야구팬들에게 맹비난이 쏟아지는 중이다.

추가로 비디오 판독 상황에도 시청자나 관중이 보아도 명백히 판정이 보이는 상황인데 일부로 심판들이 시간을 끌고 어떤 대화를 하는 상황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KBO에서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고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클린한 스포츠를 위해서는 선수만의 문제만이 아닌 심판들에게도 의혹을 갖고 철저한 수사도 하고 교육이 매우 강하게 되어야 한다고 본다.


3.8. 2023년 5월 10일 키움 - LG전 오심[편집]


임병욱 타자와 정우영 투수간의 풀카운트상황에서 몸쪽 높은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볼 판정 준 후 적시 2루타가 터졌는데 가뜩이나 23시즌 유독 불리해진 스트라이크 존에 불만이 쌓인 LG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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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규가 경기 끝나고 인터뷰 중에서 선수들 사이에서 볼 판정에 대한 불만이 심함을 토로하였다. 이렇게 직설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에 불만을 얘기하는 것이 드물며, 스트라이크존 논란으로 심판이 2군으로 강등된 사례도 한번도 없었다. [2] 3루 태그업 상황이 일어난 이후에 접전상황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을 경우 그 다음상황에서 투수가 3루베이스를 밟고 있는 3루수에게 공을 던져 체크하는건 일반적인 관례이다.[3] 이에 대해서 중계방송중이던 SBS Sports는 3회말 공격, 그니까 해당 상황을 다시 보았는데 정근우는 베이스를 일찍 떼지 않았다. 정우영 아나운서도 "어?"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정근우가 정확한 타이밍, 그니까 멜 로하스 주니어가 포구를 한 후에 베이스를 떼고 3루에서 출발한 것이 명백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중계 카메라엔 자세히 잡히지 않았지만 KT의 어필 이후 판정이 바뀐 듯 하다.[4] 이 때문에 경기의 흐름이 깨져 경기의 패배에 영향을 줬을 경우 이기중 심판에게 더 큰 징계를 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오심이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한다. 이기중에게 징계 또는 심판 자격 박탈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아직까지는 더 강한 편이다. 실제로 중계 카메라에도 분명히 보일만큼 아슬아슬한 상황도 아니었고, 그냥 명백히 포구 후 태그업을 해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세이프 된 상황이었기 때문.[5] 실제로 로하스가 정상적으로 송구를 했으면 아웃되는 타이밍이었고, 보통 그 위치의 외야 플라이 상황에서는 웬만하면 주루 코치가 멈추라는 지시를 내리기 때문...[6] 심지어는 해설진이 정근우가 날아올랐다는 소리를 하기도 했다.[7] 그 후에도 도루를 했지만 2루심이 아웃을 선언했지만 다행히 비디오판독을 통해 세이프로 번복되었다. 그러나 다음 타자인 오지환의 삼진으로 이닝종료가 되었다.[8] LG 구단 사상 역대 5번째 끝내기 만루홈런이고, 페타지니 이후 최초이다.[9] 다만, 이부분은 의견이 갈린다.[10] 다만 이 판정은 아웃>세이프로 번복된 사례로, 진해수의 스파이크가 베이스에 스쳤다는 의견도 많아 정말 세이프가 맞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