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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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경찰공무원. 여경[1]의 역사를 쓴 사람이다. 여경으로 3번째 총경, 2번째 경무관[2], 최초의 치안감, 최초의 치안정감을 지냈다. 최종계급은 치안정감이었다.
2. 생애[편집]
1958년 충청북도 청주시 운동동에서 태어났다. 본래 미대를 목표로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포기하고 1977년에 여경 공채 2기로 경찰에 입직하였다. 주로 맡았던 일은 여성, 청소년, 성폭력 관련 업무였다.
2013년에 치안정감에 올라 경찰대학장과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지냈고 2014년에 퇴임하였다. 현재는 서원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
3. 여담[편집]
- 대한민국에서 여경으로 치안정감을 제일 먼저 단 인물이다. 2번째는 2019년 12월 경찰대학장으로 승진한 이은정 치안정감, 3번째는 2022년에 승진한 송정애 치안정감이다.
- 배우자 이인균 전 이마트 부사장과 사이에 자녀로 세 딸을 두었는데, 장녀는 행정고시 출신 방통위 관료, 차녀는 카이스트 박사 출신 코넬대 연구원, 3녀는 치과의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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