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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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천호1기.jpg

이름
서천호 (徐千浩 / Suh Cheon-Ho)
본관
달성 서씨
출생일
1961년 9월 8일
출생지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대리 보천마을[1][2]
학력
진주고등학교 (졸업)
경찰대학 (1기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경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경력
경찰청 정보2과장
경찰청 정보담당관
경남지방경찰청 차장
경찰청 기획정보심의관
경찰청 경비국장
부산지방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
국가정보원 제2차장 (박근혜 정부)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 정무직 공무원.


2. 생애[편집]


1961년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대리 보천마을에서 출생하여 창선중학교, 진주고등학교, 경찰대학 법학과(1기 졸업생)를 졸업하였다.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위로 임용되어 경찰대학 학장까지 맡으며 치안정감까지 올랐다.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경찰청 정보2과장(총경), 정보담당관, 경남청 차장(경무관), 경찰청 기획정보심의관, 서울지방청 정보학장부장, 경찰청 경비국장(치안감), 부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 경기지방경찰청장을 맡았다.

경기청장 재직 중 수원 20대 여대생 토막살인 사건이 터지며 치안정감 중 한직인 경찰대학장으로 발령이 나게 된다. 2012년부터 2013년 초까지 경찰대학장으로 재직하였다.

2013년 4월 경찰복을 벗고 사회에 나왔으나 박근혜 정부 하에서 의외로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제2차장으로 영전하였다. 이후 2014년 4월까지 국정원의 차장으로 재직하였는데 재직 중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재판의 비공개 증언을 유출하였다는 혐의를 받아 2019년 검찰에 기소되었다.

2020년 2월 14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2년 7월 28일, 대법원은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 이태희 전 대공수사국장, 하경준 전 대변인이 “언론기관에 ‘탈북위장 화교 간첩사건의 비공개 재판에서 증언한 탈북자의 법정증언 내용‘ 등을 제공하였고, 그 제공이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한 경우로서 국가정보원직원법위반에 해당한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안에서,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여,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무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확정하였다. #, 대법원 보도자료

2022년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형선고 실효 및 복권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면을 결정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문재인 정부 시절 각각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과 3차장을 맡아 당사자를 감옥으로 보냈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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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성 서씨 집성촌이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