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정치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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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 및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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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 출신.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인천일보 기자 시절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을 주로 출입하며 정치권과 연을 맺었고,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보업무를 맡았다.

대덕대학교 겸임교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이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자 같은 당 중앙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7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과 자녀 2명이 있다. 유튜브 방송에서 20대 초에 결혼해 아들 딸 각각 1명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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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윤석열 관련 가짜뉴스 유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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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영삼 대통령 6주기 추모행사에서 넥타이 색깔을 잘못 입고 나와서 “아, 이 색깔…”이라고 말한 부분을 "야 이 새끼야" 라고 편집한 악의적인 유튜브를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가 검증이 시작되고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 안민석 민주당 의원도 동조했다가 사실과 다르게 나오자 아무런 해명없이 삭제했다. 이에 윤석열 후보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이후 안민석과 함께 대검찰청에 고발당했다. # #

3.2. 김건희 외모평가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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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2년 2월 12일 가수 안치환이 김건희를 마이클 잭슨에 빗대어 조롱하는 노래를 만든 것이 논란이 된 바 있다. #

그런데 2월 15일 이경이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외모 평가를 좋게 보지는 않는다”면서도 “마이클잭슨에 비유했다는 건, 이렇게 위대한 뮤지션에 비유해 줬다는 건 오히려 감사해야 될 일 아니겠나”고 되려 반문한 것이 논란이 됐다. # 발언 영상

이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총괄선대위원장은 "과도하거나 자극적인 표현으로 상대 후보와 당을 공격하는 언사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 눈높이와 정서에 맞는 글과 말을 써주시기를 엄중하게 당부드린다"면서 엄중 경고했다. #

3.3. 천안함 관련 망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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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8일에는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본부장과 논쟁하던 도중,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발언이라는 주장을 해 논란이 확산하였다.발언 원문 15분 35초 부분에 해당한다. #

이경은 “무리한 도발과 공격을 감행한 북한 잘못이고,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엄정하게 대처했느냐를 놓고 이명박정부의 외교 성과를 따져야 한다”는 장예찬 전 본부장의 말에 “‘북한의 잘못이지 이게 무슨 우리나라의 잘못이냐’라고 한 이야기는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응수했다.

3.4. 김건희 에이스 관련 발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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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김건희 여사가 여군 숙소에서 "에이스들 중에서 에이스가 군인생활 한다고 본다"는 말에 대해 '엘리트'가 아니라 '에이스'라고 말한 것을 지적하면서 유튜브 링크로 김건희를 업소녀로 몰아갔는데, 당연히 에이스라는 단어는 군대에서도(플라잉 에이스 등) 멀쩡히 쓰이는 단어다. 아무 문제 없는 발언을 억까한 것.

한술 더 떠서 해당 발언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물론 좋아요를 누를 사람에게까지 국민의 힘 끄나풀 취급하면서 줄줄이 차단을 먹이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전부터 자기 페북에 올린 의견에 반대하던 사람들을 줄곧 차단해왔다는 이야기가 계속 올라오는 중.

[각주]